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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글쓰는게 좀 귀찮아서, 다른 곳에서 퍼오는 경우가 많네요. 그래도 유용한 정보를 꼭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좋은 게 나왔으면 서로 정보 나누고 도와야지요 ^^. 주식이 많든 적든 암튼 1주라도 장기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혜택이 무지많은 게 동양종금에서 나왔답니다. 주식을 임시로 빌려주기만 해도 CMA 만큼..제가 보기에는 좀 더 많은 거 같은데. 암튼 높은 이자를 주는 알뜰 재테크 수단의 등장이지요. 이런 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천만원 가까이 지금 주식 물려있는데 반토막 난거라 1년내내 주식이나 빌려주고, 한 50만원이라도 회복해야 겠어요. 은행 이자보다 높네요.
My 스톡 렌털 서비스라고 하네요. 아래는 퍼온 글 이랍니다. --------------------------------------------------------------------------------------------------------------------- 음..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급반등에 성공했는데, 우리나라 증시는 오늘 어떨런가 모르겠네요. 이제는 좀 올라야 희망이 보이는데 ..쩝.
그래도 유가가 계속 내려서 100불 이하에서만 안정되면 물가라도 좀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각설하고...동양종금증권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냈습니다. 특허를 출원중일 정도로 획기적인 서비스
그 이름은 동양종금증권 My 스톡 렌털 서비스
고객끼리 주식을 빌려주고 빌리는 건데 그 사이에 동양종금증권이 보증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게 장점이죠.
빌려준 사람은 빌려준 주식의 시세와 빌린 사람이 내는 수수료에 비례해서 CMA에 버금가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그것도 무려 최고 연 7% 보장된 수익이라네요),
빌린 사람은 차입 주식이 내릴 것을 예상하고, 기존 파생 상품 보유한 것을 헤지하거나 미리 공매도 해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거래한 사람들 서로가 모두 좋은 서비스인거죠. 중간에 낀 동양종금도 좋을 테고 ㅎㅎ
간단히 말해 우리같은 소액주주들.... 특히 저처럼 왕창 물려서 당장 어느정도 오른다고 팔 수 있는 상황도 아닌 분들은 그냥 주식 빌려주는 기간동안 이자를 받는다는거. 그 주식의 대한 권리는 대부분 그대로 유지되는 거니까 배당이나 증자 권리도 모두 내꺼 라고 합니다.
동양종금 HTS로 약정 신청을 하거나 가까운 지점에 찾아가서 서비스 등록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특히 동양종금의 My 스톡 렌털 서비스가 좋은 점은 다른 증권사들이 한국증권금융(맞나?)에서 빌려주는 대주거래에 비해 빌릴 수 있는 종목도 많고, 빌릴 수 있는 기간도 길다는 거. 물론 그렇기 때문에 빌릴 수 있는 금액 한도도 많다고 하네요.
주식이 꼴랑 1주만 갖고 있어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이벤트 기간동안 약정 등록하고, 주식 1주라도 빌려주고 이자 받는 재미 누려보세요. 용돈 벌이가 솔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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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식 초보, 달인되어 주식으로 먹고 살기 원문보기 글쓴이: 카리스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