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3
<연습>
<맨몸 운동>
이제 슬슬 몸이 덜 올라오는 것 같아서 여러 루틴을 찾아보고 만들어 보았다.
종료와 개수를 조금 늘려야 할 것 같아서 예를 들면 평균 하루 100개 하던 것을 200으로 올려보았다.
그런데 전에는 200을 올려도 거의 푸쉬업 위주로만 했었는데 하체도 똑같이 하고, 강도? 근육 위치를 좀 바꾸기 위하여 일반 푸쉬업과 어깨 쪽을 위해서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하는 것까지 만들어서 오늘 처음 해 보았다.
역시 바꾸니 꾀나 힘들군ㅎㅎㅎ 그래도 좋다!
한 번 또 새롭게 꾸준히 해 보자!
<뮤지컬>
요즘 가요? Pop?을 좀 찾아서 내가 부를 만한? 그런 노래들을 찾아서 끄적여 보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매번 뮤지컬만 부르니 가요 그런 것을 못 부르겠는? 뭔가 이상한? 어색? 해서 해보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가장 큰 이유는 뮤지컬을 하면 남자들은 '으어어어어아' 마치 성악하듯이 소리 내는? 난 그건 좀 적은 것 같지만 하도 힘으로 해서 힘을 좀 빼기 위한? 내기 찾아본 하나의 방법이다!
가요나, pop은 힘보다 좀 더 부드러운? 감미로운? 그런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좀 더 힘이 바질 수 있도록 나만의 하나의 훈련법을 찾아봤다.
도움이 되는지 아직 잘 모르지만 이것을 하며 느끼는 건 그 어던 노래든 숨을 이상하게 잘못 쉬면 끝장이다...
오히려 pop은 숨 쉴 틈 없이 매우 바른 부분도 있고, 좀 여유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더 호흡을 잘 운영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소리길도 또 새로운 노래들을 해보며 조금씩 찾아지며? 내 노래에 적용해 보기도 하고!
난 이런 방법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무용>
저번에 내가 따본 무용 작품은 유튜브에서 찾아서 참고하며 거의 똑같이 따라 해 보려고 했는데 이제 오늘은 그것을 토대로 조금 나에게 맞는 프레이즈? 동작을 찾아서 조금씩 수정을 해 보았다.
좀 더 내 흐름, 움직임, 리듬에 맞게 움직여 보려고 했고, 더러운 움직임? 선?들을 조금씩 정리해 보았다.
이렇게 정리, 수정하며 느낀 건 연기랑 조금 비슷하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
연기도 '연기 해야 해! 뭐 더 해야 해!'하며 뭘 자꾸 더 하려고 하면 망치듯 조금 비슷하다면 동작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뭔가 내딴에는 좀 부족한 거 같은데?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하며 뭘 막 넣고 빼고 다 하는데 오히려 지저분해지고, 이상하다...
그런데 오늘 정리하며 느낀 건 하나라도 깔끔히, 완벽히 잘 수행하면 전혀 뭔가 비어 보이거나 부족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꽉 차 보였다.
간단한 동작이라도 제대로 정확히 하면 충분해!!!
요즘 내가 무용을 연습할 때 특히 동작!
아이돌들이 손 하나 뻗는 것 연습만 수백, 수천 번 한다는 것을 적용시켜서 해보고 있다.
특히 내가 팔, 등을 잘 못쓰거나 깔끔하지 못하기에 그런 부분들을ㄹ 더 그렇게 연습하는데 좀 효과가 있긴 한 것 같다.
물론 처음에는 예를 들어 영팔을 수평으로 펴고 접는 것이라면 뭔가 한쪽이 기울어져 있거나 하는데, 계속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거울을 안 보고, 그냥 뻗어도 어느 정도 수평이 맞는다.
그렇다면 확실히 동작이 깔끔해지고, 완벽히 수행할 능력, 가능성이 오르는 것!
계속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