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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일본 트롯 국가대표 선발 경연 프로그램 [일본 트롯 걸즈] 소식
위안테스M서울 추천 0 조회 503 24.02.21 23: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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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1 23:52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 24.02.22 00:21

    감사합니다.
    어릴적 햘아버지 할머니들이 당시 노래를 창가(唱歌)라고 했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2.22 00:44

    그렇군요. 학사 주점에서 당시의 낭만을 즐기셨던 분이신데 창가를 모르실 리 당연히 없습니다.
    저도 80년대 초 부두 김치에 막걸리로 술상 두드리면서 학사 주점 문턱 좀 드나들었습니다.

  • 24.02.22 00:57

    @위안테스M서울 ㅎㅎ.저보다 연배이시네요. 그때 저는 중고등학교.
    그 시절에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좋았지요. 그 사건만 아니었으면 심수봉씨가 더 크게 최고가수가 되었을것인데. 작사 작곡 노래 기타와 드럼연주 독창적 창법등 천재가수였는데...그리고나서 트롯은 주현미씨가 바톤 터치.

  • 작성자 24.02.22 01:09

    @행복한마음M서울 79학번입니다. 저는 사실 몇년 전까지 팝송을 주로 듣고, 간혹 노래할 기회가 있을 때면
    거의 팝송을 불렀습니다. 그래도 가요 중 좋은 노래들은 들었죠. 트롯은 패티김부터 김수희까지.
    그리고 포크송도 꽤 들었습니다. 그러다 재능 있는 마리아님을 응원하게 되었고요.
    지금은 민요도 좋아집니다. 태평가, 한 오백년 등 등. 나이 탓인가...

  • 24.02.22 01:18

    @위안테스M서울 그렇군요.저는 한참어린 87학번.
    저는 80년대 조용필,이선희,이문세등 국내 발라드 가수들 노래와 주현미 노래. 그리고 당시 팝송좀 듣고, 그후 나이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걸그룹댄스 같은거 나오면서 시끄러운 음악방송을 싫어했지요. 그후 어쩌다 죄근에 우연히 마리아 알게되었네요.

  • 작성자 24.02.22 01:44

    @행복한마음M서울 그렇군요. 한 떼 이문세 가수가 대세였죠. 연예 실연자들에게 딱 맞는 노래가 많았죠.
    '이별 이야기' 등. 저도 전에는 아이돌 노래 별로 관심 없었어요. 그게 그거 같고. 근데 요즘
    아아돌 밴드들 노래도 좋은 것 많습니다. 노래 실력도 뛰어나고요. BTS나 블랙핑크는 말할 것도
    없고. YG 신인 걸밴드 아현양이 새로 합류하는 베이비몬스타도 실력자들입니다.
    아현양 음색이나 R&B 기교는 뛰어나고요. 아무튼 세상은 넓고 들을 건 많고!!
    그래도 마리아님은 트롯의 아이돌이죠!!

  • 24.02.22 05:22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2.22 08:32

    정보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에서 뜻밖의 회원님들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77학번 세대로써 베이비붐 세대 분들 만나니 더 반갑네요.ㅎ 마리아님
    젊으셔서 모두 젊은 팬들이라 여겼는데~
    우쨌든 마리아님 일본진출에서도 대박나시길~♡♡♡

  • 작성자 24.02.22 15:27

    77학번이시군요. 반갑습니다. 70대이신 회원 분들도 꽤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22 16:57

    [일본 트롯 걸즈] 결승 진출자 9명 중에는 한국인인 참가번호 18번 김소희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일본 트롯 걸즈]는 [현역가왕]처럼 현역 가수들끼리의 경연이 아니라,
    [미스 트롯]처럼 아마츄어 가수와 현역 가수가 혼재되어 함메 경연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과연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는 현역 가수들로만 구성된 한국 국가대표와 [한일 트롯
    대항전]에서 경쟁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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