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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이야기 CT6에 대한 즐거운 상상
바까[김민수] 추천 0 조회 1,473 16.05.30 16: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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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30 16:52

    첫댓글 나이슨 사장님은 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북미 내에서도 그렇게 인기가 없으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CT6가 나와도 큰 파급력은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컨티넨탈에 관심들을 가지실 것 같고...참 아쉽습니다

  • 주말 부산전시장 가서 봤는데
    당당한 포스가 멋지고 CTS 대비
    새로운 기능도 더해져
    갖고 싶은맘 가득차던데
    아직 호응이 덜한 모양이네요.

  • 16.05.30 19:59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지엠코리아는 브랜드를 팔기보다는 차를 파는데 혈안이 되어있기에 윗분들이 물갈이 되기 전까지는 악순환의 고리는 끊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CT6라는 차 자체는 좋은데 플래그쉽이라기에는 좀 어정쩡한 이미지라 틈새시장을 노릴 수는 있어도 경쟁브랜드들과 대놓고 경쟁하기에는 좀 달리는 부분이 있죠.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한 투자도 없고 보증기간도 짧은 채로 오로지 프로모션만으로 차가 잘 팔리기를 기대한다는 건 꿈같은 얘기라 생각합니다.

  • 16.05.31 01:28

    참고로 아직 미국에도 물량이 안 풀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 특성상 슈퍼에 가서 라면 사오는것처럼 차를 사오는데 딜러에 차가 없으면 당연히 안 사겠지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아직 테스트카 1대밖에 없고 판매차량은 없습니다.

  • 작성자 16.05.31 09:07

    "여보! 나 마트 다녀올게. 우유랑 과자 사고 오는 길에 전시장 들러서 캐딜락 한대 사올게~"
    미국의 자동차 문화가 참 신기하네요.

  • 저도 ct6기다리다 그냥 cts4로 계약했죱

    할인할때 기다리기가 힘들어 그냥 ㅎ

    그래도 만족하며 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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