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1년 6월 2일(음력 4월 22일) 辛巳 수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 .惡因惡果格(악인악과격)으로 상대방의 행동이 보기 다고 하여 비방하는 말을 퍼뜨리매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어 좋지 않은 원인에는 좋지 않은 결과가 오는 격이라. 상대가 밉고 예쁘고 하는 것은 나의 마음 먹기에 달렸음이라.
24년생 좋은 일이 연발하리라.
36년생 부부의 정을 재확인한다.
48년생 근교로 드라이브를 권한다.
60년생 좋은 일이니 밀고 나가라.
72년생 외식을 하는 것도 좋으리라.
84년생 지금까지 해 놓은 일은 헛수고다.
96년생 부모님으로부터 원조를 받으리라.
금전 ○ 매매△ 애정 ○ 직장 × |
丑
소 띠 | .千里比隣格(천리비린격)으로 삼천리 강산에 여러 갈래로 고속도로가 뚫리므로 천리 먼길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도 이웃과 같이 된 격이라. 세상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고 하였은즉 모두가 태평성대 속에서 만리인들 어찌 이웃이 되지 아니 하리요.
25년생 좋지 않던 시절을 생각하라.
37년생 자녀의 말을 100% 들어 주라.
49년생 그 사람을 원망 말라. 업보려니 생각하라.
61년생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 말라.
73년생 나 혼자 큰 것이 아니다.
85년생 은혜를 악으로 갚지 말라.
97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있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寅
호랑이띠 | .隔靴搔?格(격화소양격)으로 게으른 사람이 등산화를 신고 한참을 산에 오르다 마침 옹달샘이 있어 목을 축이고 쉬다가 발이 가려우매 신을 벗지 않고 긁는 격이라. 직접 그곳에 닿는 처방을 써야 할 것인데 어찌 성이 차겠는가 직접 닿게 쓰라.
26년생 너무 앞서가지 말라, 손해 보게 되리니...
38년생 부부 금슬이 더욱 좋아진다.
50년생 주위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운이라.
62년생 잘못된 것은 빨리 고치라.
74년생 친구의 충고를 기꺼이 받아 들이라.
86년생 세인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98년생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片片沃土格(편편옥토격)으로 어떤 사람이 온 동네가 수몰 당하게 되매 한 마을 사람들이 집단 이주할 땅을 찾아 헤매던 중 비옥한 적지를 찾아 감격한 격이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은 즉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기원을 하면 못 이룰 일이 없으리라.
27년생 내가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라.
39년생 많은 말을 반으로 줄이라.
51년생 옆구리가 허전함을 느낀다.
63년생 아직도 유효하니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
75년생 귀에 쓴 말은 나에게 이익이다.
87년생 꿋꿋한 자세로 계속하라.
99년생 의리가 중요하니 의리를 지키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辰
용 띠 | .萬端愁心格(만단수심격)으로 농부에게 가뭄이 들어 그것을 극복하느라 불철주야 애쓰던 사람이 또 태풍이 불어온다는 뉴스를 듣고 여러 근심 걱정이 많아지는 격이라. 인생살이가 꼭 나쁜 일은 꼭 겹쳐서 들어오는 법이니 미리 대비하여야 하리라.
28년생 조금만 더 보살펴 주라.
40년생 적선지가는 필유여경이라.
52년생 좀더 마음을 넓게 가지라.
64년생 그것은 아직은 때가 이르니 좀 더 기다리라.
76년생 부하 직원의 실수를 관대하게 봐 주라.
88년생 모처럼 만에 즐거운 한때를 즐기리라.
00년생 내가 베푼 일 대가를 바라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巳
뱀 띠 | .良藥苦口格(양약고구격)으로 한 나라의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 폭정을 일삼으므로 선정을 베풀라고 충언을 하니 이것은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격이라. 다른 사람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은 보이나 나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이지 않는 것이라.
29년생 친구 따라 강남가지 말 것.
41년생 지금 즉시 방향전환을 하라.
53년생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라.
65년생 친구에게 의지하지 말라.
77년생 현재 실력으로는 안 된다.
89년생 직장 한번 더 살펴보고 말하라.
01년생 나 먼저 반성해 보는 것이 좋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午
말 띠 | .魚魯不辨格(어로불변격)으로 깊은 산 속에서 화전을 일구고 또 수렵을 하여 먹고 사는 사람에게 글을 물으니 고기어자와 나라노자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인 격이라. 가만히 있으면 중이라도 갈 것인데 꼭 앞으로 나서서 창피를 당할 것은 무엇인가.
30년생 요행수를 바라지 말라.
42년생 친구와 식사라도 함께 하라.
54년생 옛 친구를 만나 회상에 젖는다.
66년생 자녀는 나의 판박이다.
78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90년생 고심해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없다.
02년생 원거리 여행을 권함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未
양 띠 | .多辯無益格(다변무익격)으로 난관에 처해있는 사람이 결백을 주장해 보고 변호를 해봐도 아무 이익도 없이 고초만 겪는 격이라. 십년 공부 도로아미타불로 지금까지의 노력도 허사가 되고, 주위의 방해도 있어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역부족이라.
31년생 이것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이 아니련가?
43년생 친구에게 어려움을 털어 놓으라.
55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조심.
67년생 배우자의 여행으로 쓸쓸한 때.
79년생 부부싸움 한발 양보하라.
91년생 왜 이리 등이 시려운가...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申
원숭이띠 | .貧苦多難格(빈고다난격)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때가 덜되어 빈고하고 어려운 일이 겹쳐 기진맥진하는 격이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 어려운 일이 가중되게 되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므로 더욱 신중을 기하라.
32년생 재물 취득 운이 있을 것이라.
44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56년생 걱정하던 일이 해결되리라.
68년생 힘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80년생 지금 당장 나의 결단성을 보여주어야 할 때다.
92년생 승진, 승급 운도 기대되는 좋은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酉
닭 띠 | .愛物盜失格(애물도실격)으로 깊숙한 장롱 속에 감추어둔 나만의 보물을 순식간에 잃어버려 무척 상심하게 되는 격이라. 애지중지하던 것을 잃어버리고 도둑 맞게 되는 운이니 매사 더 단단히 간수해야 될 것이니 명심하고 한번 더 살펴 보라.
33년생 원거리 여행은 금물이다.
45년생 오랜만에 시원함을 맛본다.
57년생 뜻하지 않던 선물을 받는다.
69년생 먼저 배우자를 생각하라.
81년생 죽마고우를 상면한다.
93년생 내 것, 네 것 따지지 말고 처리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戌
개 띠 | .合作成功格(합작성공격)으로 여러 사람이 합작 투자하였던 일이 어렵게 되어 노심초사하였다가 이제야 성공을 하게 되는 격이라.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요, 나도 이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위치에 와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라.
34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46년생 나의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
58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70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82년생 보태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내 보이라.
94년생 수표는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亥
돼지띠 | .立身揚名格(입신양명격)으로 오랫동안 공부만 하던 선비가 이제야 때를 만나 입신양명을 하게 되어 출세가도를 달리는 격이라.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맛으로 살아가는 것인데,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으니 매사가 막힘이 없이 풀려 가리라.
35년생 지금은 먼저 휴식부터 취하라.
47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59년생 통쾌한 한판 승부에서 승리한다.
71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
83년생 내가 보낸 서신에 대한 답이 없다.
95년생 부모님의 오래된 병이 차도를 보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 날자 검색으로 본
1997년 6월 2일 서울지법, 정태수 전 한보그룹 총회장에 15년 선고 한보 특혜비리사건 5차 공판이 있었던 1997년 5월 6일 정태수씨가 한보공판에 가기 위해 서울대병원 12층을 나서고있다. 한보 특혜대출 비리 사건과 관련,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되는 등 피고인 11명에게 전원 유죄가 선고됐다.
한보사건 1심 판결은 일단 ‘검찰의 완승’으로 볼 수 있다. 정태수씨를 비롯한 관련 피고인 전원의 혐의내용 가운데 세세한 부분까지 전체가 유죄로 인정된 것이다.
이번 판결은 이 사건 관련자에 대해 엄벌해야 한다는 사법부의 기본시각과 뇌물죄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을 통해 우리사회 전체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재판부는 우선 이번 사건을 정격유착의 고리를 끊고, 한 단계 발전된 사회로 나아가도록 역사적 교훈으로 승화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손지열 재판장은 “이번 사건은 도덕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경제발전은 한낱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며 “한보사건으로 인한 경제-사회-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 보다 성숙된 사회로 발전시키는 ‘통과의례’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법 형사30부(재판장 손지열)는 2일 회사 공금 1천9백11억원을 횡령하고 32억5천만원의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정피고인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뇌물공여죄 등을 인정,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정피고인으로부터 은행대출 청탁과 함께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신한국당 의원 홍인길피고인에게는 징역 7년에 추징금 10억원, 국정감사 선처 부탁과 함께 2억5천만원을 받은 국민회의 의원 권노갑피고인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5천만원을 선고했다.
정피고인으로부터 각각 2억∼1억원씩을 받은 전 내무장관 김우석피고인은 징역 4년에 추징금 2억원, 신한국당 의원 황병태피고인은 징역3년에 추징금 2억원, 정재철피고인은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원이 선고됐다.또 대출커미션으로 각각 7억∼4억원씩을 받은 전 제일은행장 이철수피고인에게 징역 5년 추징금 7억, 전 제일은행장 신광식, 전 조흥은행장 우찬목피고인에게는 각각 징역4년에 추징금 4억원씩이 선고됐다.정피고인과 공모, 1천7백28억원을 횡령한 한보그룹 회장 정보근피고인에게는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그러나 전 한보그룹 재정본부장 김종국피고인에게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석방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한 기업인의 무모한 야망과 비정상적-비윤리적 기업운영, 부실기업에 대한 무원칙한 금융지원, 정치인-권력가-금융인에 대한 뇌물제공과 반대급부의 특혜제공 등으로 빚어진 이 사건은 사회와 국가경제에 위기를 초래했다”며 "정경유착과 부정부패,도덕불감증에 경종을 울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일벌백계로 엄중한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정태수피고인 부자의 사기 및 횡령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으며, 정치자금임을 주장해 온 권노갑피고인에 대해서도 국회의원은 국정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권한이 있다며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56건2015년 제프 블라터 FIFA 회장 사임 2009년 미국 SUV 허머, 중국 텅중중공업에 매각 합의 2004년 국사학계 1세대 사학자 이기백 교수 별세 2001년 북한 상선 3척, 제주도 해협 침범 1997년 미국 연방배심, 오클라호마 폭파범 맥베이에 유죄 판결 1997년 여, 야 국회의원 `6.10 동지회` 결성 1994년 뉴욕 소더비경매장에서 고려불화 2억4,000만원에 낙찰 1994년 병원, 의원 등에 환자진료기록, 처방전의 한글사용 의무화 1993년 잠수함 장보고함 취역 1993년 제1차 북한-미국 고위급회담 1991년 프랑스 핵확산금지조약 가입 1990년 제주신문노보 `제민일보` 창간 1986년 제13회 월드컵 멕시코서 개막 1986년 교수연합시국선언문 발표(23개대 2백65명) 1986년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준공 1982년 영국군, 포트스탠리 공격 개시 1982년 파나마정부, 북한 외교관 5명 추방 1981년 스리랑카, 비상사태 선포 1980년 전두환 중정부장 서리 사표. 국군보안사령관-국보위상임위원장만 겸임 1980년 장기신용은행 개점 1980년 일본 교토통신 서울지국 폐쇄 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2세. 폴란드 방문 1970년 금산 위성통신지구국 개국 1970년 ‘오적(五賊)’ 파문 - 김지하 구속 1967년 이스라엘-시리아 교전 1966년 미국 무인탐사기 `서베이어 1호` 달 착륙 1963년 사우디아라비아, 노예제 폐지 1963년 인천 화약공장 폭발사고 9명 사망 1961년 라틴아메리카(남미)자유무역위원회(LAFTA) 발족 1959년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가입을 정식거부 1955년 소련-유고 정상 공동성명(베오그라드 선언) 1955년 국회. 국방부원면사건조위 구성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 1950년 나환우(癩患友) 시설 `성라자로 마을` 설립 1950년 한국-일본 무역협정 조인 1949년 브라질, 대한민국 승인 1948년 미국 하원, 한국 구제안(1억7백만달러 지출) 가결 1946년 프랑스, 국민투표에 의해 왕제 폐지. 공화제 실시 결정 1944년 프랑스 국민해방위원회가 프랑스공화국 임시정부로 개칭 1942년 미국-중국 무기대여협정 조인 1940년 사탕배급제 실시 1940년 그리스의 국왕(1964-74) 콘스탄티노스 2세 출생 1923년 김규식 등 창조파, 중국 상해에서 조선공화국 수립 1909년 대한민보 창간 1906년 한성농공은행 개업 1905년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 러시아-일본 전쟁 강화 권고 1898년 동학 2대교주 최시형 처형 (양력 7월20일) 1882년 이탈리아 통일운동가 주제페 가리발디 사망 1878년 독일 황제 암살 미수 사건. 비스마르크 재상 탄압 강화 1857년 `위풍당당한 진영`을 작곡한 영국의 엘가 출생 1840년 영국 작가 토마스 하디 출생 1815년 나폴레옹, 자유헌법 선포 1740년 `새디즘`이란 용어를 낳은 프랑스의 작가 사드 출생 1592년 이순신장군, 당포서 왜선 20여척 대파 1434년 조선조 세종때 중신 정초 사망 1416년 조선, 호패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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