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회 행사의 종류 >
- 만찬
: 만찬 개최시간은 통사 오후 6시에서 10시 사이에 개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회의기간 중 개회식과 더불어 전체 국제회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이며, 만찬행사는 특히 참가자에게 식사를 제공한다는 목적 이외에 더 중요한 것이 참가자간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 오찬
: 만찬과 비슷하지만 만찬처럼 엄격하지는 않다.
- 리셉션
: 리셉션은 칵테일 파티와 다를 바 없으나, 정부 고위관리나 외교관이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경우가 많다.
- 칵테일 파티
: 칵테일파티는 여러 가지 주류와 음료를 주제로 하고 오르되브르를 곁들이면서 스탠딩 형식으로 행해지는 연회를 말하며 식사 중간 특히 오후 저녁식사 전에 베풀어지는 경우가 많다.
- 뷔페파티
: 뷔페파티는 다양한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에 스탠딩뷔페파티는 한손에 접시를 들고 다른 한손은 포크를 들고 서서 하는 식사이며, 시팅뷔페파티는 조금 더 고급스러워 초대받은 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파티이다. 그리고 테이블뷔페파티는 뷔페음식 테이블을 별도로 두지 않고 메뉴에 따른 적정량의 음식을 작은 용기를 사용하여 종류별로 고객용 라운드 테이블에 직접 마련한 것이다.
< 용어 >
- 주빈 : 연회를 개최하며 그 날의 주인공이다.
- 배빈 : 연회에 초대를 받은 손님이다.
- 전채요리 --> 전채 : 전채라는 말에는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 BIte Size : 칵테일에 사용하는 요리 크기이다.
- 비스킷 : 계란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종류의 쿠키를 말한다. 특히, 영국에서 주로 먹는 쿠키이다.
- 크래커 : 비스킷보다는 조금 더 딱딱한 쿠키를 말하며 특히, 미국에서 주로 먹는 쿠키이다.
< 칵테일 파티 테이블 세팅 >
칵테일 파티 테이블 세팅 중간 점검 후 사진
칵테일 파티 테이블 세팅 최종 사진
- 아이스 카빈과 칵테일 바가 첨가되었다.
- 헤드 테이블을 주빈의 수를 감안하여 테이블 크기를 수정하였다.
<122화21한송이 고찰>
칵테일 파티 테이블 세팅에서는 주빈의 수를 감안하여 테이블 크기가 중요하며, 아이스 카빈과 칵테일 바도 꼭 생각하여 둘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스탠딩 파티이기때문에 배빈들이 다닐 수 있도록 테이블 사이의 거리도 생각해야 된다는 것도 배워서 다음 테이블 세팅에서는 기억하고 세팅해야겠다.
첫댓글 아이스 카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