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무인도에 남겨진 강아지 3번째 뒷이야기...아직 구조 못했어요

[Number7]

(구조하러 가신분의 글 퍼온글 입니다_)

보호소 봉사를 마치고 진우도로 들어 갔습니다 해가 지는 진우도 ... 어제는 비가 와서 들어 가지 못하고 .. 비를 맞고 어떻게 밤을 지샜는지...

진우도 아이 ..밥그릇 물그릇입니다

그 근처에 진우의 발자욱이 많은 걸로 봐서 아이는 우리가 주는 사료를 먹은것 같습니다

저는 배에 있고 닥스엄마님이랑 몽환님이 밥을 주러 들어 가셨습니다 조금후 배 소리를 들은 아이가 해변가로 뛰어 왔습니다 아직 살아 있더군요.....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그리고 배를 보더니 다시 도망을 가고... 얼마를 가던 아이가 저 풀숲을 가로질러 밥이 있는 장소로 가는걸 보았습니다 녀석..배가 오고 사람이 오면 먹을걸 준다는걸 알고 있더군요   동물농장팀은 내일 통덫을 가지고 야영 준비를 해서 섬으로 들어 옵니다 그리고 밤을 새우실 겁니다   내일은 진우가 꼭 구조 되기를 바랍니다  

진우도에 다시 밤이 옵니다   진우는 육지의 불빛을 보며 잠이 들겠지요   진우를 안아 볼수 있는날을 기다리며 내일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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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구했으면 좋겠네요.

어쩌다 우연히 유기견 카페에 갔는데

여기분들 너무 좋은일 많이 하시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지나가다가 길 잃은것 같은 강아지 보시면 카페에 글 남겨주세요

정말 애타게 찾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구 최근에 강아지 잃어버리신 분들 글인데

혹시 착한 베드님들 동네다! 싶으면 유심히 봐주세요 ㅜㅜ 너무 안되써요

안녕하세요.. 우리 강쥐 좀 찾게 도와주세요.. 오늘 집나간지5일째입니다.

말티즈 여아구요.. 나이는 4살. 집 대문이 열려있었는지 5월8일 오전에 나갔다는데 그 후 5일동안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분실 장소는 부산 수영구 망미1동 배산길 근처구요..집에서 할머니와 늘 함께 하던 녀석이라 할머니께서 정이 너무 많이 드셨

는지.. 잠도 안주무시고 밤낮 차자아헤메시고 계세

요. 평소에 참 말잘듣고 얌전한 편이구요.. 낯선사람한텐 성격 안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얗고 실종전날 제가 직접 털을 골라줘서 깔끔

한 상태구요.. 등쪽으로 자세히보면 보라빛으로 약간 바랜색이 나타납니다.. 정말 아픔아파 죽겠네요.. 이녀석의 자리가 아주 컸나봅니

다. 횐여러분들 작은 관심으로 우리강쥐찾게 도와주세요.. 온가족이 찾아헤메고 있습니다.. 사례도 해드리겠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보신분이나 이쁘게 돌봐주시고 계신분 꼭 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016-9833-4361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데 대구로 입양보낸 희동이가

도주를 했습니다. 저를 찾겠다구 나간거 같은데..

너무나 안타까와 잃어버린지 한달이 다된때 제가

알게되어 찾아보았지만 그냥 돌아왔습니다.

4월초쯤잃어 버렸구요.

하얀색에 귀가 노랗고 얼굴에 점이 3개 사선으로 나있구

귀가 살짝끝이 접혀서 눈은 커다랗구 좀 덩치가 있는편인

믹스견 발라리입니다.

낮을 마니 가리고 워낙 날쌔서 잡기 힘들고 대구 달서구

감삼동 원화여고 근처에서 대성사 절쪽으로 도주 했답니다.

나이가 한살반정도 숫컷이구요 원래 고환이 두개다 없어요.

혹시보신분이나 비슷한 강아지를보신분은 시일에 상관없이

연락주시고 찾아주신분에게 꼭 사려 하겠습니다.

제 아들 같은애 입니다. 기다릴께요.

2007/05/12   오늘 아침 11시에 집을 나갔는데 아직 안들어 오네요   원래 밖에서 잘 놀다가 들어오는데   오늘 이 시간까지 안들어 오는거 보면...   누가 주인없는 개라고 데려간것 같아요   비가 와서 집을 못찾은것 같기도 하고 ㅠㅠ   5년된 숫컷 푸들입니다.   해운대 스펀지 맞은편 우1동 에서 잃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보호 하고 계시거나   주위에서 보신분이라도 연락주세요 ㅠㅠ   011-866-9255

실종일: 5월 11일(금요일) 오후 3시경   종류: 페키니즈 암컷 2마리 (어미와 새끼)   실종장소 : 종로구 충신동 (아마 낙산공원근처로 간듯싶습니다.)         문을 잠깐 열어논사이 두마리가 모두 집을 나갔습니다. ㅠ.ㅠ   어미와 새끼인데 어미는 2년생이고 새끼는 1년생 암컷입니다. (새끼는 찾았고. 어미는 누가 데려간것 같다고 함)   새끼는 저희가 직접 받아서 기른아이라서 너무너무 맘이 아픕니다.   혹시 저희 아이들 데리고 있으신분은 꼭 좀 연락주십시오.   꼭 사례하겠습니다.   동생은 아이들 잊어버리고 밥도 못먹고 있어요....정말 가족같은 아이들입니다.  

그리구 혹시 여건이 되시는 분들

잠시 임시보호가 필요한 강아지들도 많으니까 도움 주시면

정말 좋은일 하시는 거에요 ㅠㅠ

동물구조협회로 보내지는 강아지들 한달 보호후에 실험용이나 안락사 시킨대요..

[베드씬들에서]

ㅠㅠ슬프다..

[㈜소주100잔]

꼭 구조 됐으면 좋겠어요...

[말희]

저도 유기견 카페 나일롱이지만 회원인데...자원봉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진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ㅠ

[똥글래미]

계속 소식 기다렸는데 아직 구조가 안됐군요 하루빨리 구조돼서 편해져야할텐데 ㅠㅠ

[쵸딩]

저런거 보면 진짜 남일 같지 않아요... 빨리 반려동물 등록제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Superbe]

방이동 동네서 가까운데 보면 꼭 연락 해야겠어열 ㅠㅠㅠㅠ

[러블리훼~이스]

동물 농장에 나오겄네 에구 어서 구조되길

[ChoA]

아이고..아직도 구조가 안되었군요,얼른 구조되길 바라며...밑에 유기견이되어버린 애들도 가슴아프네요....

[항상좋은생각만하자~]

이글 다 봤었는데 꼭 구조됐으면 좋겠네요.....

[-_-JI-_-]

얼른 다 찾았음 좋겠어요 ㅠㅠ

[MaXXy]

마음이 정말 찢어지네요 얼른 구조돼서 따듯한곳에서 자고 뛰어놀고 사랑을받았으면좋겠어요. 자원봉사분들 그리고 동물농장팀 화이팅!

[내식량키스틱]

나갔다가 다시 잘 들어온다고 문열어두고 이러는거 주인들도 고쳐야해요..

[brother]

진우도 아이 빨리 구조 되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강아지 키우시는 주인님들..제발 이름표 달아주세요.말도 못하는 강아지들인데 잃어버리면 무슨 수로 찾겠냐구요.365일 이름표 꼭 채워주세요.

[동동구리모]

아 진짜 가슴아프네요 ...

[마릴린 먼로]

접떄보고 잠도못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랑 말이라도 통화면 좋겠어요 이럴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릴린 먼로]

접떄보고 잠도못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랑 말이라도 통화면 좋겠어요 이럴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웃고시퍼~~]

베드님들..우기 각자 가정에서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관리 잘합시다...주인 잃어버린 개들 고양이들..죽을때까지 농장에서 새끼낳고....아파도 치료는 커녕 어두컴컴한 컨테이너에서 새끼 낳다 죽고 정말 눈뜨고 못봐요..털 엉키고 피부병...있구...강아지 미용 학생들이 차마 눈뜨고 못본대요..너무 가여워서...카더라 통신이 아니구 유기견 구출하시는 분꼐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글구 책임 질 능력 없음 아예 키우지 마시구..저두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한마리 구출해서 키우는데...동물 병원도 지하에 실험실 있구 농장과 계약해서 몹쓸 짓 많이 하더군요.

[항상웃고시퍼~~]

ㄱㅔ다가 새끼 낳으면 상품 가치 떨어진다 생각 될때 농장주인들은 커다란 벽돌 벽에 눈도 못뜨는 새끼 강아지 고양이들 힘줘 던지면 그 생명들은 그대로 죽거나 강아지 고양이 시체에 쌓여 꿈틀거리고 신음 하다 죽어가요...강아지 임신해서 애기 낳으면 믿을만한 사람에게 분양하세요...요즘은 돈주고 사가도 버리는 세상이에요..

[미국그까이꺼~☆]

저두 강아지 키우는데 책임감 없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님글 읽으니까 마음 아파요ㅠㅠ

[내사랑리즈]

꼭 구조되었음 좋겠어요 ㅠ.ㅠ 잃어버린 강아지들 빨리 찾았음 좋겠어요. 정말 피가 말라요. 강아지 잃어버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