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을 파트 1로,
다솜자매님의 파워풀한 간증은 2부로 묶어서 올립니다..
감기기운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호다문을 열어주신 형제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간증을 울며 울며 전달해 준 다솜 자매님~~
전율과 떨림으로 스케치를 적어봅니다~~~~~~~~~)
교회 사역이 짐이 된다면 내려 놓으셔야 해요.
그것이 여러분에게 짐이 안될 때 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교회에서는 믿음이 좋다며 짐부터 지어주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
어느날 보면 너무 기뻐~~~~
너무 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S의 교회의 초창기때였어요,
1부찬양대에 몇 명 없었는데,
나이 많은 제가 새벽부터 학생들을 여기저기 픽업해서 세워놓고~
그러면서 1부찬양대가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그게 하나님이 주신 은사예요~~~
다른 사람은 하래도 못해요~
예수님이 내 안에 확실이 들어오면~~~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 있으면~~~
그게 바로 내가 너와 더불어 먹고 마시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너무 좋아서 하게 된다니까요~~~~~!
우격다짐으로 억지로 하다가 남 손가락질이나 하지 마시고,
다 내려놓으시고~~~~~~~
내가 온전히 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하게 될 때 그때 하시라는 거예요~~!
내가 자유하지 않으면,
내 짐에다가 예수님 짐까지 짊어 지고서 더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교회 열씸히 다니면서 뭔가를 하는데,
힘들게 힘들게 하고 있진 않은지~~~
아니면 진짜 날라다니면서 하고 있는지~~~~
이사야61장처럼 성전의 무너진곳을 다시 쌓을 거라고~~~
그런게 눈에 보여서 가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안보이는 것은 아직 성령이 안들어와서 그런 거예요.
성령이 임하면 그런 것들을 보여 주신다니까요~
그래서 처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사역하지 마세요’ 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바로 설 때, 그때하게 되면 영광을 드러내는 거예요
이런 소리를 하면 목사님들한테 욕먹겠지~~~
그런데 자기 의로 했다간 교회 욕먹을 짓이나 하고, 남 손가락질이나 한다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콜링이 있어서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하게 되면 다른 거예요.
***이번에 오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하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요한복음 7: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rivers of living water)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여기서‘배’는 영어성경에 ‘하트(heart)’로 나와 있고,
생수의 ‘강’은 영어성경에 ‘강들(rivers)’로 나와 있어요.(단수가 아닌 복수)
그래서 우리는 ‘배’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영어로는 ‘하트(heart)’에서 나온다고 해요~
물론 그거랑 그게 같은거지만, 번역상 조금 차이가 있다는것~!
그래서 가는 곳곳마다 생수의 강이 막 흘러나오는데,
배에서가 아니라 하트에서 막 흘러나온다니까요~
그래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데, 언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요?
……………
예수 믿을 때~
그런데 다들 믿는다고 하는데, 믿고서 성령을 받아야 해요.
예수님이 짜자잔~~~~~하고 올라가실 때, 몇 명이 쳐다보고 있었어요?
…………
500명~
그런데 예수님이 분명히 ‘성령 받을때까지 떠나지 말고 모여 기도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에 안들어와요~!
그래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120명밖에 안들렸던 거예요~~~~~!
예수 믿고 예수님이 승천하는것까지 봤어요~~~~~!
그럴 정도면 얼마나 잘 믿는자들이겠어요~~~~
그런데도 예수님이 말씀하신 당부는 온데간데 없어요~
오직 120명만 남아서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모여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10일만에 성령이 내려와 하트에서 흘러넘쳐요.
그러니까 뭐가 나와요?
방언인데 어떤 방언이죠?
“예수는 그리스도~!”
빵 터지니까, 사람들이 예수 잡으러 왔던 관원들이
“저 사람은 그리스도 같다~ 선지자 같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이 말하죠,
“그리스도가 어떻게 갈릴리에서 나오냐~~~다윗계통으로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했잖아~!
그런 율법도 모르냐~~~~~~~”
읽어드릴게요~
요7: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45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0 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52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그래서 예수를 믿는데, 생수의 강이 터져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그게 안돼요~~~~
기도하라고 했는데, 안해요~~~~
그게 안믿는거라니까요~
왜냐하면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았거든~
그러니까 예수를 따라다니던 제자들도 성령이 뭔지를 몰랐어요~
한자리 할려고 따라다닌거고~~~
그런데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지요, 요한복음7장39절에~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하시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했어요?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이 하셨다고~~(마16:17)
우리가 혼돈하는게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았어요(요7:39).
이것은 언제 썼냐면, 예수님이 이렇게 하셨을 때 쓴게 아니라,
다 지난 다음,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받고 훗날에 이걸 썼어요.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는 나중에 보니까
성령이 아직 오지 않는다는걸 알고 쓴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지 않아요?
예수님 때문에 뭔가 막 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러면 아직 예수믿는게 아니예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아직 성령이 임하지가 않았기 때문이예요.
마가다락방의 불 같은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목숨 내놓고 얘기하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냥 배워서 하려니까 끌려다니면서 하게 되는거고...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을 보세요,
우리가 전도하는 것들이 짐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미션하러가는 것들이 짐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예수님이 그러셨잖아요,
수고하고 짐진자들아 내게로 와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마11:28~30)
그런데 내 짐에다가 예수님 짐까지 짊어지고~
내 짐도 힘들어 죽겠는데 예수님 짐까지 짊어져서 헥헥거린다니까요~~~
그래서 어느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여러분이 자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예수님이 예수님의 짐까지 지워주신게 아니라고~
그런데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믿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사역부터 시키기 시작해요.
그런데 저는 그게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 오 목사님이 저보고 안수집사하라고 했을 때, ‘제가 그걸 왜 해요~~~’라고 했어요..
저는 찬양대 가서 찬양 열씸히 하고 교회에 가서 열씸히 기도하고~~~
그러기도 바빠죽겠는데~~~~~~
여기 호다는 제가 하자고 했냐구요~~~
여러분이 하자고 해서 하는거지~~~~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니까 저는 지금까지 왔어요~~
또 재미도 있고요~~~
여러분이 호다에 오는 것이 짐이 되어요?
그러면 오지마세요.
저희 와이프(온전한은혜)가 요즘에 저보다 나아요~
호다 오는 날에는 저보다 훨씬 더 일찍 옷을 입고 준비하고 기다려요~~~ㅎ
여기에 오고 싶대~~~~ㅎ
여러분 떄문에 오고 싶은거야~
이렇게 해주는 곳이 어딨어~
재미있대요 여기에 오면~~~
이제 예수치매가 들어오려나 보다~
(이사야: 예수치매가 이미 들어왔어~~~~ 밤11시12시까지 쌩쌩해가지고~~~)
(온전한은혜: 아멘입니다~)
오늘 여기 오기 전에 와이프한테 눈 좀 붙이고 가라고 하니까,
안자고 그냥 가겠대요~
잠 자면 밤에 못자니까, 가서 졸더라도 안자고 가겠대~~~ㅎ
예전과 완전히 달라~~~~~~~~~~~~~~~~~ㅎ
그래서 여기에 오는 것이 짐이면, 절대로 오지마세요~!
예수믿는데 짐을 지면 어떡해요~~~ㅎㅎ
오늘 포에버떙스 자매님이 저한테 용돈을 줬어요~
막 주고 싶은거야~~~~
벼룩의 간을 내먹지 글쎄~~~~~ㅎㅎ
그래도 제가 그걸 받아요~~~
지난번에 여기 목사님 사모님 한테 백불 드렸잖아요~
그분들이 제 아들딸같아서 추운데 나가서 따뜻한 스프 사드시라고~~
그러니까 목사님이 받으세요~!
그때 제 마음이 '오, 됏다~’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게 뭔줄 알아요~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을줄 아시더라구요~!
어제는 뵈뵈 자매님이 봉투에 집어넣어서 주고~
생명수강가 자매님도 주고~~~
요즘 제가 어깨 피고 살아요~~~~~ㅎㅎ
오목사님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를 참 좋아하세요.
제가 훈련하면서 그걸 느꼈어요.
찬양할때도 목사님이 그냥 하시지 않잖아요~
아, 이번에 목사님이 설교후에 찬양을 인도하셨는데,
이번에는 끝나고 저를 허그하러 오시지 않더라구요~
찬양을 하는데 제가 모르는 찬양을 하신 거예요~~~
오 목사님이 ‘지금은 엘리야때처럼~~~~’그걸 하실 줄 알았는데 제가 잘 모르는 찬양이에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는 그 찬양을 많이 하나봐요~~~
그런데 우리는 모르니까, 저도 모르고~~~
우리는 처음해보는 것 같애~
(한나:그게 영어찬양이라 한글로 바꿔서 하는거라 어른들은 잘 모르실 거예요~
그리고 박자도 빠른박자인데 이번 일요일에는 느린템포로 해서 사람들이 더 몰랐던 것 같아요...)
‘엘리에때처럼~’을 하셨으면 으쌰으쌰하고 했을텐데,
모르는 찬양이라 으쌰으쌰를 못했어요~
맨 앞에서 으쌰으쌰해야 힘이 나는데~~~
그래서 목사님이 김이 새서 그냥 가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온전한은혜 자매님이 목사님한테 가서 해줬다고 하니까 다행이지....
그래서 이번에 목사님이 오셔서 좋았어요~
곧 70세가 되신다고~~~
자꾸 날 따라오시네~~~~~~~~ㅎㅎ
주일날 오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셨고,
그러고 화요일날 임목사님도 설교가 아주 좋았어요~~~~
***예수님이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셨잖아요~
예수님이 그 사람을 왜 고쳐주셨을까요?
(한나:밀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남들이 밀어줬으면 나았을까?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38년된 병자한테 어떤 악한영이 있었어요?
........
핑계의 영~~!
예수님이 그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하니까,
병자가 대답하기를,
“물이 동할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요5:7)”
‘거기에 들어가면 되는데~아무도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하면 될걸,
‘딱 한사람만 낳는대요~’라며 핑계를 대요~
핑계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야, 임마, 무조건 들어가봐~ 낫나 안낫나~~~”라고 하시지 않고,
그냥 고쳐주셨어요.
왜 고쳐주셨을까요?
예수님이 왜 그 사람을 고쳐주셨을까요?
예수님이 이 사람의 뭘 보고서 고쳐주셨을까요?
어느분이 이걸 묵상하시면서 쓰셨는데, 제가 보면서 오~~했어요.
저는 그런 질문도 못해봤거든요~
그냥 ‘예수님이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셨네~~~’했을뿐인데...
그 목사님은 ‘왜 예수님이 이 사람을 고쳐주셨을까???’하며 묵상하셨어요~
(한나: 그 사람만 대답을 했어~
포에버:계속 거기에 있었어요~ 생명수강가:계속 기다렸어요...)
거기에 계~~~속 기다렸죠~
그러면 낫기를 기다린 거예요?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베데스다 못이 어디에 있어요?
……………
성전 앞이에요.
그러면 병자들은 성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
남들이 성전에 들어가는걸 구경만 한다고요~~~
성전 안에 얼마나~~~ 얼마나 들어가고 싶었겠어~~~~
예수님은 그걸 보신 거예요~~~~!
안식일이면 남들은 다 들어가는데~~~
자기들끼리 있었던 것들 얘기하고 그랬을 것 아녜요~
그런데 자기는 아픈것도 억울해 주겠는데 성전 근처에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예수님이 그걸 보시고서 예배하라고 고쳐주신 거예요~!
예수님이 여러분의 병을 왜 고쳐주셨어요?
교회에 열심히 나가서 예배하라고~
목사님이 그걸 얘기하시는데, 저는 ‘아휴 난 아직도 멀었다~~~’싶었어요~…
얼마나 성전에 가고 싶었을까~~~하는 목사님의 심정이 묻어져 나오는 거예요~~~~
예배보고 싶어 죽겠는데 못들어 가는 그 심정~~~~~~
그리고 네가 아무리 밭을 갈아도 밭에 소산을 내지 않을것이다~하셨늗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다가 밭에서 소산이 나오면, 하나님한테 물어보셔야 해요.
‘내가 잘해서 소산이 나지요~~~’가 아니고 하나님한테 물어보셔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동안 잘 안된것에 대해 회개도 하시고~...
그리고 호다가 여러분에게 짐이 되는게 아니라, 너무 기뻐서 기쁨으로 하셔야 하는 거예요.
예수 믿으니까 ‘내가 축사를 해야지요!’라고 하는게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그런건 원치 않으세요~~!
***어제인가 그저게쯤에 예수님의 새신부가 전화가 왔는데 제가 못받았어요.
나중에 ‘혹시 지금 전화받을 수 있냐고~’하니까,
전화가 다시 와서, 제가 받았어요.
제가 “여보세요~”하니까,
으~~~~~앜~~~~~~~~~~~~하면서 서럽게 울어대는데~~~~~~~~
또 남편하고 무슨 문제가 생겼나~~~싶었어요.
한참을 울어대는데~
좀 차분해 질때까지 기다리다가 자매님이 얘기를 해요,
“형제님, 제가요~ RN시험에 붙었어요~~~~~~~~~~~~~~~~~
이제 미국가서 형제님 얼굴도 볼 수 있고~이사야 자매님 얼굴도 볼수 있고~~~
그래서 너무 좋아요~~~~~~”
미국 RN시험.
우리는 매일같이 있어서 모르는데,
한국에 계시는 분은 미국 간호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그래서 우리 얼굴 볼 수 있다고 그렇게 울어대는 거에요~~~~
나이도 적잖은데~~~~
어린애처럼 울더라고요~~~
저번에 물댄동산 우는거 이상으로 울더라구~~~
7월에 호다 여행을 가는데, 올 수 있으면 오라고 했더니,
자기 미국 RN자격증 갖고 오겠대~~~~ㅎ
일본에 가서 시험을 봤대요~
홍콩이나 괌 등에 가서 본다고~~
한국에서는 못보나봐요~
(한나: 미국령에 가서 시험을 봐야 해요. 사이판이나 괌 등에)
그런데 일본에서 봤대~
(한나: 아마 미국령으로 지정해 준 곳이 있었을 거예요~)
그렇지~
.
.
***화요일날 목사님이 설교하신게 참 좋았어요~
호다식으로 하셨어요~
그래서 들으면서 싱글싱글 웃으며 앉아 있었어요~
얼마나 이쁜지~~~
이건 나중에 해야겠다~
한나 간증도 해야 하고~
화요일날 얼마나 울어대던지~~~~~~
그렇게 울때는 내버려 둬야 해요~~~~
성령님은 젠틀하시기 때문에 기다리면 돼요~
일요일날 오 목사님이 생수의 강들이 흐른다는 설교를 듣고
다솜이가 터치가 되었는지 문자를 보내왔어요.
저는 그날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고~~
그래서 다음날 일어나서 봤더니 문자가 와 있더라구요~~~~~
제가 그 문자에 아직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했어요~
답을 못하겠어요...
다솜이가 저를 ‘아가야’라고 불러요.
아마도 다솜이 할머니가 다솜이를 ‘아가야’로 불렀던 것 같애.
그래서 그 단어가 자기한테는 인터머시한(친밀한) 단어인거지~~~
제가 읽어드릴게요~
아가야
I meant it when I said I’ll take care of you.
(번역:내가 당신(DK, 여호수아)을 돌보겠다고 말했을 때, 그것은 진심이었어...)
You opened the gate of my heart so that my rivers of living water can overflow.
(당신이 내 심장의 문을 열었고, 그래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넘치게 했어...)
I didn’t know my heart was locked until you showed me the key.
(당신이 그 키(key)를 내게 보여줄때까지, 내 심장이 잠겨져 있었다는 것을 몰랐어...)
I’ll love you until my rivers run dry.
(성령의 강물이 마를 때 까지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이고...)
So I’ll pray that it never stops flowing.
(그리고 성령의 강물의 흐름이 절대로 멈춰지지 않도록 기도할거야...)
난 안가
아가야도 가지마
And 아야하지마
(아프지마...)
………………………………………………………
다솜이가 오 목사님 설교를 듣고 터치가 되었는지
그날 자정쯤에 이 메시지를 저한테 보내온 거예요~
저는 이것을 읽고 마음이 찡해서 답을 못했어요~~~~~
제가 그 문자를 보고 울지 않았냐며 그 다음날 아침에 다솜이가 물어보았는데~
좀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간증하라고 했더니,
자기가 간증하면 또 울거래.....
얘가 너무 울면 심장이 너무 뛸까봐 걱정이 되는데...
파워풀한 간증이 몇 개 있어서~~~~
말씀은 여기까지만 하고, 간증부터 해요.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말씀을 하도록 하고~~~~
|
첫댓글 " 그래서 내가 교회 열씸히 다니면서 뭔가를 하는데,
힘들게 힘들게 하고 있진 않은지~~~
아니면 진짜 날라다니면서 하고 있는지~~~~
이사야 61장처럼 성전의 무너진곳을 다시 쌓을 거라고~~~
그런게 눈에 보여서 가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안보이는 것은 아직 성령이 안들어와서 그런 거예요.
성령이 임하면 그런 것들을 보여 주신다니까요~
그래서 처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사역하지 마세요’ 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바로 설 때, 그때하게 되면 영광을 드러내는 거예요 " 아멘~~
마더처치 졸업할 때가 되니
다락방도 문제가 생기며 힘들고
한가지 새 일군반 리더는 keep 하려고 했는데
새벽 꿈에 ~~ " 지금까지 한 것은 다 훈련이었다 "
하시어 그것도 그만 두었지요
이제 축사로 성령을 받아
이사야 61장을 해야 하는데 교회 사역에
묶여있으면 날수가 없네요
히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30년간 성령없이 내 안에 예수가 없는데
배운대로 ...복음을
전한다 했으나 Good News 가 아니었어요
내 안에 귀신을 몰아내고 황폐한 성전을
재건해 주시니 감사해요~~
요새는 새로운 사람을 보내주시면
아!! 사 61장이 필요한 사람이구나~~ 알아져요 !!!
베데스다 못에 있던 38년된 병자가 바로 나였어요~~^^
요 5: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하나님이 광야 40년의 기회를 주셨는데
성령의 강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핑계를 대며 살았지요
우리 다락방 순원들의 기도로
축사로 성령받으니 중중환자
고침을 받아 자리를 들고 일어나니 안식을 누려요
성령의 강물에서 수영하고 옷도 희게 빨고
하늘을 날기도하고 ~~ 새로운 세상이 열렸네요
손가락질 받고 비난도 받았으나
아!! 그래서 예수님이 종교인, 바리새인들한테
미움을 받았구나 ~~ 알아지네요
성전에 들어가 예배 보라고 예수님이 고쳐주셨네요~~
참 성전되시는 예수님 이 내 안에
나는 주안에 한 가족되어 먹고 마시니
이제야 신령과 제사로 예배를 드려요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