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다양한 사람들에게 안전한 주거공간을 위해 어떻게 다양하게 디자인되어야하는가'를 다룬 세미나가 민우회도 공동주관으로 오늘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시부터 5시10분까지 열렸습니다.
일본 성소수자 대상으로 주거공간 설문조사결과 등이 반영된 도시계획 수립, 이주노동자 많은 안산의 예 등 알차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운영위원 임혜순회원이 진행, 발제자 김승희 회원, 토론자 송사리회원 등이 함께 하시니 더 좋았습니다. 토론자로 참여했던 이혜선님이 토론회 끝나고 회원가입해주셨습니다. (소매 이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