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2024.3.27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받았습니다.
4월 3일부터 1차 관해(경북대학교병원)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 NPM1 음성, FLT3- ITD양성(0.004)이나 거의 미세한 수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식에는 대비해 형제간 일치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공고 항암2차로 끝내는게 맞을지, 아님 조혈모세포 이식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서울 성모병원이나 서울권 병원들이 파업으로 진료를 올해는 보기는 너무 어렵다고 해 ...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현재 담당 교수님은 공고 항암으로 끝내도 될 수치이나 지켜보면서 치료과정에 대해서 얘기해주실것 같습니다)
첫댓글 FLT3 양성이면 이식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의료진 말씀대로 진행해야하지 않을까요?
저희도 이번에 FLT3 양성나왔는데,
교수님께서 골수이식은 무조건 해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경대서 했어요…
괜찬아 지실껍니다..
힘내십시요
닉변해주세요
저도 flt3-itd이었네요 항암만으로 치료종결하였지만 1년반 이후 재발 이식했어요 우리 예후군이 재발이 잦은 예후군입니다 만약 치료종결하셨으면 몸이 좋더라도 당분간은 조심하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