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아...답쫌 해 주렴---산을 타야 하는이유를....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은경아!! 답을 쫌 해주렴!!!!--산을 타야 하는 이유???   은경이가  용인 시골 전원 주택에 사니 내 경험을 몸소 체험 하고 있을 끼다...   아래 글은 내가 NGO활동을 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조선일보에 게재한 글이다.   지금 까지는 신변 잡기적인 야그 만 올렸는데...우리 친구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정보도 많이 올리마..   참고 하여 실천 한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끼다...희망 사항 이지만 미수회(88세)도 만들어 보자구나....   대기 오염의 지옥인 도심에 사는 우리는 자동차에 비긴다면 에어필터인 폐가 엄청 손상 되어 있다 .   이런 이유로 자주 폐의 노폐물을 제거 해야 하는데...이 방법은 유산소 운동인 등산이 최고다...그리고 하루에 물 2L 이상을 마셔라. 노폐물 제거 되고 피부에 윤기가 난단다....   이런 이유로 담배 피우지 않는 나는 자주 산을 오르고 있다. 세상에 마음 먹으면 못오를 산이 없더구나....   따분한 내용이라도 끝까지 봐주길.... 한 5년은 더 살수 있을 끼다...     조선일보 독자 칼럼에서...     [독자칼럼] ‘불법소각 공화국’ <DIV class=article id=fontSzArea><!!--bodystar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50 align=right border=0> <TBODY></TBODY></TABLE> 최근 달포 동안 한반도의 가을 모습 촬영을 위해 전국의 국도를 4000km 정도 달렸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농어촌의 마을을 지날 때면 쓰레기 태우는 매캐한 냄새로 기분이 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종량제 봉투로 처리해야 할 쓰레기가 커다란 드럼통에서 아무런 오염방지도 없이 태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120여 가구가 있는 한 마을을  관찰해본 결과 수퍼마켓·음식점·공장·주유소·교회·절·학교 등 동네 전체가 불법소각장 같았다. 농촌이라서 짚단이나 나뭇가지 등을 태울 줄 알았는데, 폐비닐 등 각종 고무제품과 합성수지 같은 폐자재가 더 많았다. 종량제 봉투 값이 아까운 때문인지 음식쓰레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불법소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재는 무단방치하거나, 땅에 묻어 버린다.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불법소각은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주는 환경호르몬을 다량으로 발생시키는데,  쓰레기 소각 후 발생하는 바닥재와 비산재(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재)에는 인체 유해물질인 납·수은·카드뮴·다이옥신 등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유해물질은 비산재에 더 많은데, 소각장에서는 이러한 비산재를 재처리하고 있지만 불법소각을 하면 비산재가 모두 공기 중에 흡수돼 대기오염의 주범이 되는 것이다.  불법소각으로 발생한 비산재에서는 소각장 비산재에 비해 납은 20배, 수은 21배, 다이옥신 185배, 카드뮴은 706배나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여기서 생긴 오염물질은 대기를 통해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되며, 방치된 재는 빗물을 통해 강과 바다로 흘러간다.  재앙은 이미 시작됐다.  ‘죽음의 재’인 다이옥신으로 연안의 연체생물은 양성화(兩性化)되고 있으며, 어패류의 경우 다이옥신 축적량이 기준치의 148배나 된다고 한다. 한국인 모유 속의 다이옥신양도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언제까지 불법소각의 천국에서 살아야 하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때이다. ( 鄭然弘/ 환경 운동연합 회원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