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동해바다에 희망의 꿈을 안고 ~ 주왕산 가는 길 중 망양휴게소에서
주왕산의 대중교통도 잠시 알아보고
차량주차를 이곳에 하고 출발을 한다.
대전사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남지 않은 듯. 준비가 벌써 되어 있다.
이
아들바위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은 듯. 많은 돌맹이가 쌓여 있다.
출발 후 잠시 워밍업하는 시간.
양말을 벗겨놓은 많은 나무들이 고통을 감래를 하면서
잠시 진달래과 나무데 대해 공부를 하고
건축해 놓은 받침 기둥을 안전 점검도 해 보고~~~
괴불주머니들과 금년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주왕굴의 협곡을 갈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에 감사를 전한다.
새롭게 보이는 주상절리들
잠시 발을 멈추고 멍의 세계에 잠시 들어간다.
급수대와 무의 하늘
텅 비어있는 공간과 파란빛은 어떤 관계로 설명될까?
급수대 주상절리
시루봉 : 그 생김새가 시루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추협곡
용추폭포는 용이 승천한 폭포라는 뜻으로 동해두타산에 있는 용추폭포와도 닮은 듯 하다.
용추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줄기의 낙수현상으로 쌍용추폭포라고도 불린다.
이젠 계곡에서 이탈하여 금은광이 오솔길로 들어선다.
금은광이 삼거리. 잠시 금은광이를 왕복하기로 하고
가는 산행길은 발길이 좀 적다.
기암석들
장군봉에서 잠시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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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의 전경
첫댓글 쉼터님의 섬세하고 맛갈난 산행기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