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라
처가에 가며 전동바이크를 가져가서
아들 지민군 신나게 타고 놀았습니다.
세미정장입고 장인어른 시티110 옆에 삽꽂고
한손으로는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며 따라가는 영상이라
많이 흔들리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바이크는 미국 RAZOR MX650이란 모델입니다.
전동바이크로 전,후 쇼바 장치에 디스크브레이크까지 있는 모델입니다.
최고시속이 약 30km/h 정도 됩니다.
허용하중이 원래 70여키로그램 정도인데 저랑 아들이 타도 끄떡없을정도로 튼튼합니다.
원래 바이크에서 엔진커버 우레탄 도색에 레드불그래픽스티커 커스텀했습니다.
첫댓글 ㅎㅎ....멋지네요....요 오토바이는 면허 같은거 없어도 되는가예?.....
아이들이 타는 제품이고 이런 시골 농로나 천변공원에서만 타는 바이크라 면허가 없어도 되는데
출력이 높으면 면허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와 정말 폼나는데요^^ 나도 나중에 애기 크면 저런 멋진 장난감을 선물하는 아빠가 되야지..
아드님이 코너앞에서 속도도 잘 줄이고 안전하게 잘 타는것 같아요..ㅎㅎ
아빠 없이 타려고해서 쫒아 다니느라 힘듭니다...^^
우리 나이에 부가티 타는것만큼 폼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간지네요..ㅎㅎ 저거 안넘어지나요????ㅎㅎ
오프로드에서 최고속으로 힘차게 점프하더니 풀밭으로 들어가더니 웃으며 일어나더니 다음시도에는 속도를 줄이더군요. 말보다 경험이 더 소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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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는 레져,취미 게시판으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