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kosha.net%2F%7Eychang%2Fseoul_mountain%2Fimage%2Fchung%2Fchung_bar.gif)
서울과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는 청계산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산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관악산을 백호산, 청계산을 청룡산이라 불렀으며 이는 풍수지리의 좌청룡 우백호에서 나온 호칭이다.
또한 용이 산허리를 뚫고 나와 승천했다 하여 청계산이라 하기도
한다.
과거 고려말 명신이었던 조윤이 이태조의 반역을 욕하면서 송도를 떠나 입산했던 곳이기도 하며, 고려중엽때 의천국사가 창건한 청계사는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등산객과 시민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높지도 않으면서 산세 또한수려하며 울창한숲과 깊은 계곡이 아늑하여 많은사람이
찾고 있으며 산행시간이 짧고, 코스도 길지 않으며,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바위가 많이 솟아 있지 않고 흙길로 이루어져 가족단위의 산행에 아주 적합한곳이다. 숲이 우거진 관계로 능선에서도 산세를 살펴보기 힘들지만 망경대 위 바위에서는 과천시와 관악산 전경, 성남시 전경이 아주 그림같이 보이므로 꼭 올라가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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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원지동(원터골) --> 원터쉼터(약수터) --> 매바위 --> 매봉
--> 망경대 --> 과천매봉 --> 문원동 ( 3시간 30분)
(망경대 --> 이수봉 --> 옛골)
제2코스
청계사 --> 갈림길(우측) --> 망경대 ( 1시간)
제3코스
청계사 --> 갈림길 --> 이수봉 --> 국사봉 -->청계산장
(청계사) ( 2시간 40분)
▶ 제1코스의 원지동코스는 일반적인코스이다. 많은사람이 매봉에서
돌아 내려오지만 시간을내서 망경대로 거쳐 이수봉, 옛골로
내려 오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과천매봉으로 내려가도 좋다.
옛골로 올라가서 원터골로 내려가는 코스가 등산애호가에게는 좋을
듯싶다.
▶ 청계사코스는 교통이 불편하지만 쉽게 갔다올 수 있는 코스이다.
이수봉거쳐 국사봉가는 코스는 이수봉약간 못미쳐 우측으로 하우고개 가는 조그만 사잇길이 있음. 길을 놓치기 쉬우니 팻말을
꼭 보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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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3호선 양재역하차 5번출구에서 78-1번 옛골(원지동)행승차
--->원터(원지동)나 옛골에서 하차.
▶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하차 2번출구에서 청계사행 마을버스승차
--> 도보로 30분후 청계사도착.
청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며,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다. 사찰경내에 전해
지는 석등과 부도편일부가 신라때의 양식으로 추정되어 사찰창건이 매우 이른 시기임을 알수있다.
고려후기 1284년 평양부원군 조인규가 막대한 사재를 들여 중창하면서 그후손들에 의해계속 중창되면서
500여년동안 밀접한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고려말에서 조선초의 문인들이 자주 묵어 갔던 곳이기도 하다. 이색,
변계량,등의 시가 있고, 조윤,정송산
등의 인물은 여기에서 칩거하거나 출가하였다 한다.
이밖에 지방문화재로는 조선후기의 동종과 목판,삼존불상,탱화 등이
있다. 최근에 축조한 거대한 와불상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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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서 바라본 청계산
망경대 정상
과천 매봉
청계사 와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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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남쪽에 위치하면서 예부터 서울을 지키는 산이라 하여 중요시
해왔다.이태조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 원각의 두절을 지어 화환(火患)에 대처했다고한다. 정부2청사와 서울대학교가 과천과 신림동에 들어서면서 많은 변모를 하게된곳이기도 하며,서울뿐만아니라 과천,안양 시민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휴식처이기도하다.
북한산 만큼 산세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그 어떤산도 따라올
수 없을만큼재미를 가져다 줄것이다.정상인 연주대의 그림같은 모습과
연주암,삼성산의 삼막사가 다함께 유서깊은 절이면서 산의 일부인 것
처럼 느껴져 이산을 오를 때면 연주암이나 삼막사를 찾는 기분이 되는
곳이 관악산이기도 하다.
정상인 연주대에서 삼성산까지 의 종주는 하루가 벅찰 정도 이지만 한번 도전 해볼만한코스이기도 하다.또한 코스도 다양하므로 남녀노소 어느때고 찾아도 무난한 산행이 될 것이다.다만 팔봉능선코스는 암반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1973년 영등포구에서 분리되면서 관악산의 명칭을 따 관악구라 명명되었고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이기도 하다.봄철에는 무리지어피는 철쭉과 입구의 벚꽃나무는 봄철 관악산의 장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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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서울대입구 -(15분)-> 제1광장(분수대) -(35분)-> 제4야영장 -(50분))-> 연주암 -(20분)-> 정상(연주대)
제2코스
서울대입구 -(10분) -> 제1광장(분수대) -(35분)-> 제4야영장 -(50분))-> 연주암 -(20분)-> 정상 (연주대)-(10분)-> 방송
송신소-(1시간)-> 팔봉-(10분)-> 무너미고개-(15분)-> 제4야영장
제3코스
과천(시흥향교)-(1시간20분)-> 연주암-(30분)-> 제4야영장-(35분)->제1광장-(15분)-> 서울대입구
제4코스
낙성대-(25분)-> 불성사-(1시간50분)->연주대
제5코스(삼성산코스 487m)
서울대입구-(15분)-> 제1광장-(5분)->제2광장-(20분)-삼거리-(40분)-삼막사
(삼막사에서 염불암으로 해서 안양유원지로 내려가는 길과 우측 능선으로 해서 제1야영장-->서울대입구로
가면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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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 2호선 신림역이나 서울대역 하차 --서울대방향 버스 이용(되도록이면 서울대역하차가 좋음)
2호선 낙성대역 하차----도보로 낙성대 이동
4호선 과천역이나 종합청사역 하차---도보로 이동(시흥향교 까지)
▶ 버스 : 94, 114, 95, 121, 303, 142, 289, 801 서울대행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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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신라문무왕17년(677) 의상대사가 연주대 바로 밑에 창건한 관악사를 조선태종11년(1411)에 둘째왕자인
효령대군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다고 전해온다.
연주암에는 익선관을 쓰고 앉아있는 전신좌상을 그린 효령대군영정과 고려중기 석탑양식을 간직한 연주암 3층석탑이 경기도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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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삼성산정상 아래에 있는 절로 신라 문무왕17년(677)에 원효대사가 창건, 관음사라 하였는데 그뒤에 도선
대사가 중건하면서 삼막사로 개칭하였다 한다.
원효대사,의상,윤필거사 세사람이 수도하였기에 삼성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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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관악산입구 |
공원분수 |
삼성산에서바라본팔봉 |
번뇌의얼굴 |
연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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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하면 강화인삼과 화문석의 산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역대 임금님들의 피난처요,유배지로도 알려져 왔다.또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최초의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섬인 강화도에는 고려산, 혈구산, 진강산,마니산등 4개의
산이 있는데 그중 제일높은산이 마니산이다.머리산,우두머리산 이란뜻의 마리산 또는 두악으로 쓰였는데 오랫동안 마니산으로 불려 마니산이라 한다.
마니산은 해발0m에서 산행이 시작되므로 보통 600m 급의 산행시간을
가져야 한다.능선은 암릉으로 되어있어 망망한 서해를 보면서 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조국순례안내판이 있는 개미허리에서 98개의 계단을 오름면 사적136호인 참성단이 있다.이곳에서 매년 개천절과 전국체전에는성화가 채화된다.참성단은 단군왕검재위51년(BC2283년)에 운사(雲師)인 배달신(倍達臣)이 쌓은제단으로서 고구려,백제, 신라의 여러 왕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한다(삼국사기).
고려 공민왕때와 조선 인조,숙종때에 각각 보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한다.정상 서쪽산기슭에는 신라 선덕여왕떼 창건했다는 정수사와 함허대사가 수도 하였다는 함허동천이 자리잡고 있다. 함허동천에는 100여미터암반위로 물이 흐르고 함허대사가 새겼다는 涵虛同天(함허동천)이란 글자가 음각되어있다.마니산은
산과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유적지도 들러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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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상방리관리사무소--> 기도원 --> 참성단 --> 정상 --> 함허동천 --> 사기리 (3시간)
제2코스
상방리관리사무소--> 기도원 -->참성단 -->정상 --> 정수사 --> 사기리 (3시간20분)
제3코스
화도초등학교-->주능선 -->참성단 -->정상 (1시간30분)
▶ 기도원에서 좌측은 918개의 계단길로 참성단으로 직접오르고. 우측길은 산길로 조금쉬우나 경치가 계단길만 못하다.
코스는 단순하여 정상에서 좌측은 함허동천이고, 우측은 정수사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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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촌시외터미널에서강화행 10분간격 운행
영등포역 건너편에서 강화행 승차(20분간격)
인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화행승차 (20분간격)
▶ 강화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화도행승차--완행은30분간격에 40분소요, 직행은 18회운행.
강화읍에서 전등사경유 함허동천,정수사 행승차(7회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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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사
신라선덕여왕8년(639)회정선사가 창건하여 精修寺(정수사)라 했던 것을 조선세종5년(1423)에 함허대사
가중창하고 정수사(淨水寺)라 고쳤다.1957년 보수공사중에 숙종15년(1688) 수리당시
세종5년에 중창되
었음을 보여주는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사찰주위는 숲이우거지고 그윽하기로 이름이
있고 보물제161호
로 지정된 대웅전의 창살연꽃무늬는 특이할뿐아니라 안평대군이 쓴 금자경세권이 있고 함허대사의 부도
탑이 뒷산에 세워져 있다.
갑곶돈대(사적306호)
고려조종이 고종19년(1232)부터 원종11년(1270)까지 강화도로 도읍을 옮겨몽고와
줄기차게 싸울 때의
외성으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였다.조선인조22년 강화에 여러진이 설치될
때 제물진에 소속
된 돈대로서 숙종5년(1679) 축도 되었다.고종3년(1866) 프랑스 함대가 상륙하여 강화성, 문수산성을 점령하였으나 정족산성 전투에서 양헌수장군 부대에 패주하였다.돈대안에는 조선시대 포대가 설치되어 있다.
전등사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안에 위치한 이절은 고구려 소수림왕11년(381)에
고승 아도화상이 축조하였다고 전해져오는데창건당시에는 진종사라 불리었다. 고려
충렬왕8년(1282) 에 원비 정화옹주가 옥등을 헌납한후 전등사라 개칭 하였다한다.
1916년 대웅전수리시 발견된 양간록에 의하면 조선 선조38년(1605) 및 광해군6년(1614)에 화재를 입어 소실된 것을 철종6년(1855)에 규영화주에 의해서 중건되었다
한다. 이 대웅전(보물178호) 은정면3칸 측면3칸의 단층 팔작집이다.
참성단(사적제 136호)
기원전 2282년에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은 돌제단이다.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제사
를 드렸다한다. 그래서 제단 아래에는 태종이 제숙 하려던 제궁이 있다고 기록 되어있다. 삼국사기 등에
보면 삼국의 왕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린 것 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해마다 개천절이면 이곳에서 단군의 제사를 지내며, 해방후 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제천단
앞에 있는 향로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불을 받는다.
마니산 암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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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명지산, 국망봉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용문산은 경기도내에서
몇 개 안되는 1,000m급 산으로서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은 아름다운
고산이다. 신라때 용문사가 창건되면서 미지산으로 명명되었으나 일제때 지도를 만들면서 용문산으로 고친이래 지금까지 불려오고 있다.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용문산은 삿갓봉, 백운봉, 용문산, 문례봉, 도일봉으로 이어진 거리가 20km 나되며 용문면 지역의 대부분이 용문산 자락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아쉽게도 정상은 군부대로 인해 출입이 제한되지만 옆에 있는 함왕봉으로 도 웅장한 용문산을 느낄 수 가 있다. 코스가
용문사에서 북서쪽 계곡을 따라 마당바위에 이르는 코스와 북서쪽 산능을 넘어 상원사를 거쳐 윤필암터에 이르는 코스가 고작이나 함왕봉이나
백운봉을 연계하면 얼마든지 여러코스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찬년사찰 용문사를 비롯 수령1100년된 은행나무(공손수)와 정지국사부도 및 비,
용문산 전투전적비등 많은 유적지와 유래를 가지고 있으며 산채나물과 버섯 도토리묵등 자연음식이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입구에는 야영장 ,놀이터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산행으로도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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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주차장-(20분)->용문사 -(30분)-> 갈림길 -(1시간)-> 920고지-(20분)-> 주계곡합류점-(50분)->
용문사
제2코스
주차장-(20분)-> 용문사-(30분)-> 갈림길(안부)-(40분)-> 상원사-(30분)-> 윤필암터-(20분)->상원사-(1시간)-> 연수리(또는 용문사)
(갈림길인 안부에서 우측으로가면 제1코스이고 직진하면 제2코스이다)
제3코스
주차장--> 용문사 --> 마당바위 (1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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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터미널에서 홍천행버스 승차(30분간격)----> 용문에서 하차.
상봉터미널에서 용문사직행--09시10분, 13시50분---2회
상봉터미널에서 용문행--2회
청량리역에서 강릉행 승차--- 용문역에서 하차(6회운행)
▶ 용문에서 용문사행 시내버스 60분간격 운행, 직행은4회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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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신라 선덕왕2년(913)에 대경화상이 창건하였다고하고, 일설에는 경순왕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하였다
한다 그후 6.25때 타 없어져 다시 지었다. 산령각 동쪽에 부도가 있고, 고려말의 고승
김지천의 사리탑은
보물 제 531호로 지정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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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수
용문사 앞에 있는 높이 61m, 둘레 14m의 동양에서 가장큰 은행나무.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그스승인 대경대사를 찾아와서 심은 것이라
하며, 그의 세자 마의
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음을 안고 금강산 가던중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며,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
를 꽂아놓은 것이 뿌리를 내려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종때는 정3품의 벼슬인 당상직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名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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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국사부도
이부도는 미지산(현 용문산)에 조안선사가 세운 것이며, 비는 태조7년 학자며 명신인권근(權近)의 글로 만들어 세운
것이다. 정지국사는 고려말의 고승으로 호는 축원, 속명은 김지천이다. 19세에 승려가 되어 공민왕 2년에 무학대사와 함께 중국으로 들어가 지공의 법을 이어받은 혜근(나옹선사)에게 사사 하였다. 그후 수도에만 전념하다 천마산 적멸암에서 입적, 정지국사로 추증 되었으며, 시호는 정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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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의 굴뚝
조선태조 7년에 조안선사가 중창, 이또한 6.25 때 타 없어져 새로 지었다.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고 번 듯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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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은 산세가 그리 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소나무와 잡목들이 기암괴석과 잘 어울리고, 여기에 춘천시 전경과 의암호에 깔린 경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 다도해에 와있는 듯한 아름다음에 경탄해 마지 않는다.
용화봉과 청운봉, 등선봉의 세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등선봉은
일명 성봉(星峰)
이라 불리는 정상에는 옛성터가 있는데 궁예왕이 여기서 왕건과 싸웠다고 전한다.
등선봉연릉은 험준한 암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진 멋진 등산코스이나 삼악산정상과는 별도로 산행이 이루어 지는게 일반적이다.
등선폭포코스는 고고시대의 빙하지역으로 깊은협곡으로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나무꾼과 선녀의 전설이 담겨있는 선녀탕과 크고 작은 폭포가 여러개 있어 자연의신비를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상원사코스는 악자가 들어가는 산답게 아찔한 절벽과 날카로운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의암호의 경치와
어우러져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다.정상은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지고 좁아 쉬기가 만만치 않다. 이후 흥국사로 내려가는 길은 흙길로 이루어져 쉬내려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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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의암댐앞 --> 상원사 --> 정상 --> 흥국사 --> 등선폭포 -->주차장 (2시간30분)
▶ 의암댐에서 약 150여m 앞으로 걸어가면 매표소가 있음.
제2코스
강촌대교앞 --> 등선봉 --> 흥국사 --> 등선폭포 (3시간10분)
▶ 산불로 등산로 폐쇄중임 (제1코스를 이용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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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역에서 춘천행승차 ---> 강촌이나 춘천에서 하차
▶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 (15분간격)-->강촌에서 하차.
▶ 강촌에서 시내버스승차 ---> 등선폭포, 의암댐 하차(2정거장--5분소요)
춘천에서 시내버스승차 ---> 등선폭포, 의암댐 하차(15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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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와 삼악산성
하나의 부족국가시대에 맥국이라는 나라는 적의 침공을 받아 천애요새인 삼악산으로
궁궐을 옮기고 적과 대치하였으며, 서기894년경 후삼국시대 궁예가 왕건을 맞아 싸운곳으로 왜(와)데기 라는 곳에서 기와를 구워 궁궐을 짓고 흥국사라는 절을세워 나라의
재건을 염원하였다 한다.당시 산성의 중심에 궁궐이 있던곳을 대궐터라 부르며 기와
구웠던곳을 왜(와)데기, 말들을 메어두었던곳을 말골, 칼싸움 했던곳을 칼봉, 군사들이
옷을 널었던곳을 옷바위라 부르고 있다.
그후 여러번 전란에 불탄것을 광무2년에 다시중수하였다 가퇴락하고 협소한관계로 지금의대웅전을 중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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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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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폭포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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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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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소요산은 북한산, 도봉산과 함께 한수 이북의 인기있는 명산이다.산세는 그리 크지 않지만 경기의 소금강답게 산세가 특이하고 형상미의 극치를 보이듯 뾰족뾰족한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봉우리를 이루어 놓아 만물상을 연상케하고 심연의 계곡은 오묘한
정취를 발산한다
서화담(서경덕), 양봉래(양사언), 매월당(김시습)이 자주 소요 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또한 무열왕1년(654)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고찰 자재암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워 많은사람이 찾고 있다.
소요산은 펼쳐진 산이 아니라 접힌산이라 산행코스도 단순하여 아무때고 찾아도 편한산행을 할 수 있다. 일주문 앞에는 앙증맞은 청량폭포가 있으며 그위로 자재암 옆에는 10여m 나되는 원효폭포가 우렁찬소리로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원효대사가 고행수도 하여 큰도를 깨친곳 이기도 하며, 이성계가 아들 태종의 간청에 못이겨 함흥에서 개경으로 귀환할 때 소요산에 이르자 그만 계곡으로 들어가버자 태종이 이곳에 왕궁을 지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다.
자재암에는 귀중한 보물인『반야심경』언해본이 있다(보물1211호). 1994년 암자의 서책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 반야심경은 낙장하나 없는 완벽한 언해본이라 한다.
나한굴 옆에는 항상 솟아나는 약수가 있는데 명수라 하니 물통을 한두 개 준비하여 산행시 대비하면 좋다.입구에는주차장과 수영장,눈썰매장등이 있어가족산행으로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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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자재암 --> 하백운대 --> 상백운대 --> 나한대 --> 의상대 --> 공주봉 --> 구절터 --> 입구 (4시간소요)
▶ 코스는 단순하나 자재암에서 하백운대 올라가는코스가 가파르고 암릉이 날카로와 조심만 하면 그외 코스는 무난하다.
중백운대, 나한대에서 자재암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나한대에서 의상대는 가파른길이 기다리고 있다. 공주봉에서는
(직진금지) 곧바로 우측으로 구절터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일주문으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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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1호선 의정부역에서 하차 --> 경원선열차승차(소요산역 하차)--35분소요
(매시 20분 출발---막차 오후 10시40분)
▶ 전철1호선 의정부 북부역 하차--->좌측으로 길 건너편 버스이용 (139번, 36번, 39번)
▶ 수유리 전철입구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소요산행 (139번, 36번)
▶ 성남, 인천, 능곡, 원당에서 의정부, 동두천 직행버스 이용
▶ 동두천에서 소요산행(15분소요)--139번, 36번, 3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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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
무열왕1년(654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하고 고려 광종25(974년)에 태조의 명으로 중창하였고 의종7년(1153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각령이 대웅전과 요사를 복구하고 고종9년(1872)에 제암이 중창하면서 영원사로 이름을 바뀌었다한다. 1907년에 화재로 만월보전을 제외한 건물이 소실 되었으나 1909년 성파
스님이 절을 재건 하면서 다시 본래대로 자재암이라 하였다 한다. 그러나 6.25때 다시
소실되고
1983~1985년 사이에 새로운 중창이 이루어지면서 오늘날의 면모를 갖추었다 한다.자재암은 원효대사가
도를 깨우친곳으로 원효가 요석공주와 인연이 있은후 이곳을 찾아와 수행하다가 절을 지었다 한다. 수행도중 관세음보살을 친견, 자애무애의 수행을 쌓았다 하여 자재암이라 했다 한다.
이 절에는 보물1211호인 반야심경 언해본이 있는데 낙장하나 없는 언해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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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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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전석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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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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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일대는 경기도 내에서 1,000m 급의 높은산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산악지대라 할 수 있다.그밑으로 국망봉, 명지산, 화악산 이 이어져 있으며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백운산은 경기도산의 유순함 보다는
그 산세의 수려함이나 암릉의 험준함이 강원도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교통편이 좋은데다 흥룡사 일대의 백운계곡은 수류가 풍부하고 계곡이 깊어 여름철엔 가족동반의 피서객이 많이 몰려오기도 한다.산행코스도 잘 나있고 해발
600여미터에 이르는 광덕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그중 일부는 흥룡사 계곡으로 들어가 흥룡봉으로 등산 하기도 한다.
광덕산과 붙어있어 어느 산을 택해도 좋은 산행이 될 것이다. 특히 겨울은 적설량이 많아 설경이 아름다운 산이기도 하다. 산행은 캬라멜고개라 불리우는 광덕재에서 시작하여 흥룡사로 내려오는 길이 좋다.
캬라멜 고개는 한국전 당시 길이 험하고 꼬불꼬불해서 피곤한 미군 운전병이
졸지마라고 상관이 캬랴멜을 먹여가면서 운전하게 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산의 규모가 만만치 않으므로 계곡에 야유회 왔다가 산행도 겸할 생각이라면 둘다 망치기 쉬우니 한쪽만 택하는 것이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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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광덕재 --> 백운산 -->백운계곡 -->흥룡사 (3시간 20분)
제2코스
흥룡사주차장 --> 흥룡봉 --> 흥룡사주차장 (2시간 40분)
제3코스
광덕재 --> 백운산 --> 도마치봉 --> 흥룡사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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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터미널에서 사창리행 승차----> 백운동 또는 광덕고개 하차.
▶ 상봉터미널에서 사창리행 수시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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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룡사
신라말엽에 도선국사가 창건 하였으며 절터를 정할 때 나무로 만든 새를 세 마리만들어공중에 날려 보냈는데 그중 한 마리가 백운산에 앉아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 한다. 1922년 중수하면서 흑룡사로 고쳤다가 오늘날의 흥룡사로 바뀌었다.
조계종 25교구 말사로 흥룡사는 철원을 중심으로 태봉이라는 나라를 세웠던 궁예가 수행장수였던 왕건을 대동하고 수시로 참배 하였던 곳이었다. 훗일 왕건이 나라를 세우자 왕명으로 범궁 500 여칸을 짓도록 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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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룡사의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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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936m인 운악산은가평8경 중의 6경으로 지정 되어있다. 운악산은
이름그대로 구름을 뚫은 봉과같이 기암 괴봉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봉의 주봉인 망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 마다 자태를 자랑한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현등사와 백년폭포, 눈썹바위등 절경이 산재해 있고 일명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4월 중순경 현등사경내에는 자목련이 만개하였을 때에는 또다른 일면을 찾아볼 수 있고, 5월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아름답다. 그러나 산 전체가 암산으로 이루어져있어 길이 아닌 것은 위험한 곳이 많고 현등사 철사다리가 설치된부근과 정상의 서쪽아래 폭포쪽은 이따끔 사고가 발생되는 곳이니 주의를 요한다.
최정상인 망경대에 오르면 남으로는 현리시가지가 보이고 뒤쪽으로는 포천땅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으로는 멀리 명지산과 화악산이 보이기도 한다. 망경대가 사실은 정상이 아니고 서북쪽에 조그마한 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50여미터 들어가면 정상표시가 있는 곳이 있다.3,4 사람이 있기도 비좁은 곳인 이곳이 정상이다.
현등사는 선방이 있는 곳이니 주의를 요하고 산밑으로 내려오면 별미인 손두부가 기다리고 있다.도토리묵.산더덕등 푸짐한 산채요리와 막걸리로서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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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석거리주차장-(40분)-> 현등사-(1시간)-> 정상(망경봉)-(15분)-> 능선안부(갈림길)-(1시간)-> 길원목장
▶ 정상에서 남쪽으로 길을 들어서서 15분여쯤 내려가면 좌,우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는 현등사길이고 우는 길원목장길 이다.
제2코스
석거리주차장--> 현등사 -->망경봉 -->정상 -(40분)-> 무지개폭포 -(40분)-> 운주사
▶ 정상에서 서북쪽 좁은길로 들어서면 5분후 정상표시인 삼각점이 나타난다. 북릉으로 길을 잡으면 무지개폭포와 운주사가 나온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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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봉터미널에서 현리행 수시로 운행
상봉터미널에서 현등사직행 3회 운행.
▶ 현리에서 상판리행 승차---현등사 하차.(군내버스 수시로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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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신라법흥왕때 인도승 마라아미의 불심에 감복해 그를 위해 세운절이다. 그후 수백년간 폐사로 있다가 고려21대 희종 때 보조국사가 이곳을지나다 석등을 발견하고 재건하여 현등사라 불렀으나 다시 폐사로있다 조선 태종때 함허대사가 중수하였고 조선
순조29년(1829년) 에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 칠층다보탑, 삼층탑,극락전, 보광전 등이 있고 함허조사의부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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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바위 |
삼층석탑
유형문화재 제63호
이탑은 신라 법흥왕
때 도선국사가
인도
고승 마라아미를 위
해 건조한탑으로 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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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석탑지진탑
문화재자료 제117호.
고려 희종때 고승인 보조국사가이곳을
지나다 석등에서 불빛이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수백년동안 폐사 되었던 사찰을 재건할 때 현등사 경내의 지기를
진정 시키기 위하여 세운탑. 일명 보조국사탑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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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은 가족과같이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산이다. 적당한높이에 그리 험하지
도않은 육산으로 되어있어 많은사람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또한 검단산은 팔당
호를 끼고 있어시원한조망과 정상에는 넓은공터와 억새풀이 있어 경치를 즐기기
에는 그만이다.
검단이란 이름은 백제위덕왕때 검단선사가 은거하여 유래되었다는 설과 한양으
로 들어오는 전국각지의 물산이 이곳에서 검사받고 단속했다는 설이 있다.
백제 초기도읍지로 추정되는위례성의 외성이 있던산으로 조선시대까지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다한다. 팔당댐아래 배알미동은 임금을 배알할 수 있는곳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서울근교 일일코스로는 빼놓을 수 없는 산이기도 하며. 봄과가을에는 산불방지로 통제기간이 있으니 필히
알아보고 산행
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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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한국애니메이션고교(신안아파트앞) --> 호국사(우측) --> 샘터 -->정상 --> 북쪽능선 -->
갈림길(좌측) --> 호국사
--> 창우동(에니메이션고교 (약 2시간)
제2코스
산곡초등학교 --> 육모정(샘터) --> 삼거리 --> 정상 (1시간30분)
▶ 창우동에서 거의 산행을 시작한다. 제1코스의 하산코스에서 북쪽능선으로 15분쯤내려가면 정상보다 경치가 시원스럽게 보이는 곳이 있다. 팔당댐과 양수리가 훤히 내려다보이고 조금더 내려가면 미사리와 하남시, 서울시가 그림같이 보이는 곳이 있다.
이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호국사 직진하면 안창모루주차장 (팔당대교)길이다
♣ 입산통제기간 ♣
봄 |
2월1일 ~ 5월15일까지 |
가을 |
11월1일 ~ 12월15일까지 |
▶단 창우동코스는 봄에 3월1일부터 통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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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역(동서울터미널)에서
112번, 112-2, 13, 15 , 113(좌석)
▶잠실, 성내역에서
30-5, 30-1
▶광화문에서
1007번 좌석버스----경유지는 서울역,미도파,종로,천호동
▶종로5가, 동대문에서
573 일반, 좌석버스
☞ 산곡초교는 창우동(에니메이션고교)거쳐 산곡동으로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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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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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미사리와서울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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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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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은 경기도 안양시와 시흥시, 군포,안산에 속하는 500m 급도 안되는 자그마한산
이다.그러나 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어느산
못지 않게 아기자기한 묘미를 갖다준다.
474봉을 수리산이라 부르며 동서로 길게 늘어선 능선곳곳에는 날카로운
암릉이있어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산이낮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가족등반으로도 좋다.산본과 안양으로는 삼림욕장이 잘되있어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고병목안코스 입구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석탑이 조성되어있다.
정상에서는 관악산, 삼성산.청계산등이 보이고 안양,산본과 서해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보인다.
수리산은 수암봉의 옛이름인 독수리봉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있고, 어느 왕족이 이산에서 수도하였다하여修李山 이라하였다하고, 신라 진흥왕때 창건된 중턱에있는 수리사의 이름을 따 수리산이라 불렀다는 설도있고, 아주 오랜옛날 천지개벽이 있을 때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왔는데 산정상에 수리가 앉을만큼만 제외하고 모두 물에 잠겼다하여 수리산이라불렀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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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병목안 석탑 --> 백영약수터 -->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 제3전망대 --> 제1전망대 --> 제1만남의광장(병
목안석탑)
▶ 백영약수터 계단앞에서 죄측으로 가면 관모봉으로 가는길임.
▶ 슬기봉 못미쳐 광천약수터 이정표가 있음. 광천약수터 반대편 10여미터 내려가면 장수옹달샘과 제2만남의광장으로 가는길과
전망대거쳐 제1만남의광장인 석탑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옴. 전망대길은 지루하지만 전망대에서 쉬었다가면 경치는 좋습니다.
슬기봉과 수리산은 군부대로인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슬기봉중턱까지만 갑니다.
제2코스
슬기봉 --> 산본8단지( 한양아파트앞)
▶ 광천약수터 이정표지나 슬기봉좌측으로 내려가면 한양아파트로 내려감. 능선좌측으로 내려가면 무조건
산본 아파트단지임.
제3코스
명학역 --> 성문고등학교 --> 봉수정약수터 --> 관모봉 --> 태을봉
▶ 명학역(수원가는전철역) 에서 성결대학교방향으로 큰길건너면 성문고교로나옴. 성문고등학교 정문오른쪽담장길을 따라가면
수리산 올라가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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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내에서 10. 10-1. 15. 15-1. 15-2. 11-3 번 창박골행.산본행버스.
(창박골행은 중앙시장건너편 안양1번지길 앞에서, 산본행은 중앙시장 앞에서 승차)
▶창박골행은 병목안 삼거리슈퍼앞 하차. 좌측으로 100여 미터 걸어가면 병목안석탑입구.
산본행은 15번 타시고 산본8단지 한양아파트 수리산입구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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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암릉 |
병목안석탑 |
삼성산과관악산 |
슬기봉에서본태을봉 |
제1전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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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과 청옥산은 불과 4km 사이를 두고 마주보고 있어 마치 같은산으로 착각하는 곳이다.청옥산이 50 m 높지만 두타산으로 통칭한다. 신라때의 대사찰인 삼화사
역시<두타산 삼화사>로 명명 되어있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이 산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이다. 두타산성 일대의 산성과 깍아지른 절벽이 자연 산성 역할을 하며, 고사목과 더불어 옛날을 말해주는 듯 신비한 분위기를 안겨주고 여기서 내려보는
돌기둥이며 기암 절벽은 일품이다.
동북릉 678고지 부분에 있는 쉰움산 일명 오십정은 둥글 게 패인 바위 위에 트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쉰우물, 오십정이라 한다.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말그대로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별천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소대, 용추폭포, 쌍폭과 관음폭포, 두타산성등
볼거리도 많고 두타산으로 해서 청옥산으로 연계해서 산행을 해도 좋을 듯 하다. 다만 시간이 많이걸리므로 일찍 서둘러야 한다.
산이크고 깊고 적설량이 많으므로 눈이나 비가 많이 올 때는 삼가는
것이 좋다. 두타산에서 청옥산까지 연계하여 산행을 할 경우에는 두타산에서 올라 청옥산 연칠성령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경우 1박2일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kosha.net%2F%7Eychang%2Ffar_mountain%2Fimage%2Fmountain_guide.gif)
제1코스
매표소-(40분)-> 산성갈림길 -(15분)-> 두타산성 -(40분)->
787고지 -(50분)-> 산성터 -(30분)-> 주능분기점 -(45분)-> 정상-(1시간)--> 박달재 -(2시간30분)-> 쌍폭-(50분)-> 매표소
제2코스
정상 -(30분)-> 주능분기점 -(2시간)-> 쉰움산 -(40분)-> 쌍용시멘트 -(50분)-> 삼화동
제3코스
정상 -(1시간)-> 박달재 -(50분)-> 청옥산 -(2시간50분)-> 쌍폭
-(50분)-> 매표소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kosha.net%2F%7Eychang%2Ffar_mountain%2Fimage%2Fbus_guide.gif)
▶강남터미널에서 동해행 승차---30분에서 1시간 간격
청량리에서 강릉행 승차---> 동해시 하차
▶동해시외버스터미널---시내버스 20분간격운행(1시간소요). 좌석버스 30분간격운행(30분소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kosha.net%2F%7Eychang%2Ffar_mountain%2Fimage%2Ftemp_guide.gif)
삼화사
신라선덕여왕 11년(642)에 자장율사가 흑연대로 창건한 것이 시초이고 신라 경문왕4년(864)에
범일국사가 중창하여 삼공암이라 불렀다. 고려
태조4년(921)에 암자를 짓고 중창을 하면서 삼화사라 불리우게 되었다. 임진왜란때 불타고 약사전만 남았었는데 현종1년(1660)에 중건하고, 순조23년(1823)과 고종43년(1906), 두차례재난에 의해 소진됐던 것을
재건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88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고 도지정 문화재인 삼화사 철불과 삼층석탑이 소장되어 있다.
무릉계곡
일명 무릉도원이라도 불리우는 이곳은 고려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천은사의 전신 인 용안당에 머물며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옥호거사가 쓴 초서 12자 역시 현재까지 명작으로 남아있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무릉계는 수많은 관광객을 도취시키며,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1,500여평의 무릉반석 위에 새겨진 '무릉선경 중대천석 두타동천(武陵仙境 中臺泉石 頭陀洞天)'이라는 글귀는 이곳의 선경을 짐작케 한다. 이 글귀는 조선 4대 명필가 중의 한사람인 양사언이 남긴글귀이다.
"무릉선경--"여기는 신선이 놀던 별천지라
중대천석--물과 돌이 부둥켜 잉태한 대자연에서 잠시 세속의 탐욕을 버리니
두타동천"--수행의 길 열리네"
무릉반석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사람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해서 수많은 시인묵객의 시가 1,500여 평의 무릉반석 위에 새겨져 있다
http://mountains.new21.net 이주소는 한국의 산하에 관한 것인데
산적두목이면 알아야 할것 같아서 ㅎ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