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의재발견 사랑방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스크랩 (하나패밀리)눈을 원 없이 즐긴 대관령 여행(11.2.19)
숲길(吉) 추천 0 조회 70 11.03.07 15: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대표적 사진을 올려본다. ^^

월정사의 전경이다. ^^

 

 

 

 

눈을 즐긴 대관령 여행(11.2.19)

 

이번 주 여행계획을 세우던 중, 대관령 눈꽃축제가 눈에 띠었다.

그래 금년에 눈 구경을 실컷하자는 마음이 생겼다.

하나투어에 하나패밀리로 예약을 하는데 시청역 11번 출구에서 아침 6시 20분에 만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시청역 11번 출구면 우리테마투어인데 나중에 문자가 왔는데 김수민가이드와 함께 간다는 것이다.

작년에 김수민가이드와 2번을 같이 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금년에 벌써 만나게 되었다.

 

시청역 11번 출구에 있는 중앙고속버스의 좌석을 확인하고 있는데 김수민가이드가 인사를 하는 것이다.

우리와 여행인연이 많은 가보다.

 

잠실을 들려 휴게소에 한번 쉬고 바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로 갔다.

눈꽃축제장은 면사무소에 있는 학교 운동장과 그 부근인 것같았다.

우리 버스는 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했고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었다.

 

김수민 가이드 친절하고 노련하며 자상한 면모가 보였는데 축제장 지도를 보여주면서 자세히 어디 어디가 뭐하는 곳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었다.

 

눈꽃축제장 여기 저기에 눈조각을 많이 많을어 놓았는데 원래 금년은 구제역 때문에 모든 눈축제가 취소되었는데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한 실사단에 와서 이 곳만 축제를 한다는 것이다.

 

눈사람들도 눈에 띠고 토끼 등 동물 조각, 공룡, 과자의 집, 용, 이글루 등을 보고 비닐하우스로 된 체험장으로 들어갔다.

 

체험장에는 올림픽 유치 관련 포스터 입상작, 대관령 자연 관련 사진 입상작, 새집같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른 쪽에는 전통활 만들기, 전통탈 만들기, 전통연 만들기, 떡메치기, 순두부만들기체험과 뻥티기 장수도 있었다.

 

밖으로 나오니 눈터널 외벽에는 2018년 평창이라는 말이 영어로 쓰여 있었다.

수호천사 눈조각도 보고,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장터도 있었으며, 이웃집토토로 조각, 꿈꾸는 고래, 콩쥐 팥쥐가 있었다.

 

가운데는 공연장이 있었는데 시간이 빨라 아직 공연은 안하고 있었다.

도깨비 터널도 보고 스노우레프팅체험장도 보며, 소원 적기 다리를 지나갔다.

그 다리를 건너가니 눈썰매장, 봅습레이 체험과 대형 눈사람이 있었다.

 

그 옆에는 대한육군 눈조각이 커다랗게 조각되어 있었고 소원들을 구경하며 다시 다리를 건너왔다.

건너편에서 눈썰매 타는 것도 보고 점심을 먹으러 시내로 걸어갔다.

황태구이를 먹었는데 좀 뻑뻑했다.

 

점심을 먹고 축제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시간이 남아 추억의 옛날 뽑기 구경을 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다음에 간 곳은 경포대였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리는 점심을 먹었으므로 경포호를 잠시 구경하고는 경포 해수욕장으로 바로 갔다.

 

가면서 보니 길만 눈을 치우고 길 옆 인도는 아직도 눈을 치우지 못해 경포호 주위로 산책이 어려웠다.

 

해수욕장에는 눈에 많이 쌓여 있었고 돈 받고 말을 태워주는 사람도 있고 프로축구 FC 강원의 신년 행사가 준비중이었는데 우리는 거기를 벗어나서 선수들이 물에 뛰어 드는 것은 구경하지 못했는데 일행중에 나중에 그곳에 간 사람들은 구경을 하였고 그 날 뉴스 시간에도 나오는 것이었다.

 

경포해변의 오리바위는 변함없이 그대로 있었다.

다만, 그곳을 지나는 보트가 없을 뿐이었다.

모래위 눈밭에서는 의자를 갖다놓고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도 있었다.

 

원래 모래밭을 말타고 다니는 모습일텐데 이번에는 눈밭을 말타고 다니는 풍경이 되었다.

적당히 구경을 하고 경포호를 산책하기로 하였는데 눈이 많이 쌓여 군데 군데 아주 일부만 들어가 볼 수 있었다.

 

경포호는 일부는 얼고 일부는 녹아 있었는데 청둥오리, 비오리가 물위 또는 얼음위에서 먹이사냥을 하는 지 쉬는 지 하고 있었다.

 

경포호 주변에 눈이 너무 많아서 정자들을 구경 다닐 수도 없어 근처에 보니 인월사라는 절 표지석이 있어 절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일주문을 그럴 듯 했는데 절을 벽돌로 지어져서 현대식이 되었다.

2층은 윗풍이 많이 부는 지 비닐로 덧 붙여 놓았다.

 

그런데 주변에는 큰 소나무가 많이 있었는데 눈이 많이 와서 그런 지 가지가 많이 부러져 토막낸 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영동 지방에 내린 폭설로 나무들이 피해를 많이 입은 것같았다.

 

대웅전 옆에 관음전이 있었는데 꽃살문이 인상적이었다.

어린 소녀 2명이 눈위에서 놀고 있었는데 1명이 여기가 자기네 집이라는 것이다.

 

단청은 장구머리초도 있었는데 연화머리초의 연꽃 윗 부분에 다시 주화를 문양한 것이 아주 특이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포도밭은 그래도 피해를 덜 받은 것같았다.

눈이 쌓일 공간자체가 없다 보니 포도는 살아 남은 것같았다.

 

시간이 남아 횟집 어항에 있는 고기들을 구경했는데 광어도 보였는데 다른 고기를 이름을 알 수 없었다.

 

경포호를 떠난 버스는 월정사를 향했는데 가면서 보니 벌판과 산에 눈이 많이 쌓였다.

월정사의 일주문 편액은 월정대가람이었는데 탄허스님의 친필이라는 것이다.

일주문에 무장한 장수가 있어 처음에는 사천왕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이름을 알 수 없는 장수이다.

 

일주문에서 시작된 전나무 숲은 정말 대단했다.

말로만 듣던 전나무 숲을 실감하게 되었다.

커다랗게 자란 전나무를 보니 사람은 아주 미약하게 보였다.

 

전나무 숲 왼쪽에는 오대천이 흘러내린다는데 지금은 눈으로 덮였다.

조금 가다 보니 성황각이 있었는데 성황님을 모신 것이라 느꼈는데 토속신이라고 한다.

 

설명을 보니 오대산은 5개의 봉우리와 5개의 암자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금더 가다 보니 600년된 전나무가 쓰져진 모습이 있어 사람들이 그 나무 앞에서 옆에서 기념사진을 담았다.

 

더 가다보니 구름다리가 나타났는데 나중에 나갈 때는 저 구름다리로 나가면 주차장에 버스가 있다는 김수민 가이드의 멘트가 있었다.

전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천왕문은 참으로 운치가 있었다.

 

천왕문 옆 눈밭에는 연인이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담는 모습이 있었는데 그것도 보기 좋았다.

천왕문 오른쪽 벽에는 석가모니가 해골을 보며 전생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모습이 있었고 왼쪽에는 포대화상의 벽화가 있었다.

 

돌아가면서 보니 혜가선사의 단비그림, 혜능선사의 디딜방아 찧는 모습 또 다른 그림이 있었는데 해설을 모르겠다.

 

찻집도 있었는데 청류다원이었고 윤장대가 있는 누각도 있었는데 편액을 읽을 수가 없었다.

밑에는 금강문이라고 편액이 있는데 금강역사와 천정에는 문수보살, 보현보살의 그림이 있었다.

 

성보박물관 이름은 보화각이었는데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눈으로만 구경을 하였다.

그곳에서 절의 벽화이야기 책을 15천원에 샀다.

 

적광전 앞에 구층석탑이 있었고 맞은 편에 누각이 있었는데 그 누각 벽에 각종 무장을 한 장수가 그려져 있었다.

적광전 옆에 반송처럼 자란 산사나무가 아주 인상이 깊었다.

 

적광전 좌측에 삼성각이 있었고 수광전도 있었는데 수광전은 아미타불을 모신 듯 하였다.

수광전 옆면에는 지장전이란 편액도 있었는데 안에 들여다 보니 그 쪽으로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었고 적광전의 수인은 아미타불의 수인같았다.

 

적광전 합각에는 절만자가 새겨져 있는데 만자 안에 작은 네모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했다.

적광전 외벽에는 심우도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아주 특이한 것은 적광전의 꽃살문인데 아마도 금강저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주 특이했다.

적광전의 부처님은 안내문 설명대로 석가모니불이었다.

 

주차장으로 내려왔는데 주차장 근처의 매점에는 기념품과 산나물, 약재를 팔고 있었다.

김수민 가이드의 자상하고 화려한 해설 그리고 기사님께서 너무 편안하게 운전해 주셔서 기분좋게 서울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 좋은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테마투어, 하나투어, 하나패밀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른 분들에게도 이런 여행을 권해 드리고 싶다.

 

 

대관령 눈꽃축제

 

일시 : 2011.2.12 (토) ~ 2011.2.20 (일) 9일간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

주관: 대관령눈꽃축제 위원회

 

메인축제장에선 다양한 행사 열림, 국내최대 70M의 초대형 눈조각부터 눈터널 정시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과 한국의 전래동화, 강원도를 상징하는 반달곰 등을 눈조각으로 표현. 또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도 운영

 

제19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지난 19일 국제알몸마라톤대회와 20일 대관령눈꽃등반대회, 스노우 카 레이싱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대관령눈꽃축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IOC조사평가단의 실사기간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시작됐으며 축제기간 동안 연인원 20여만명(주최측 추산)이 찾아 눈을 즐겼다.

 

19일 열린 대관령국제알몸마라톤대회에는 500여명의 달리기 동호인이 참가, 대관령의 설원을 알몸으로 달렸으며 20일 열린 대관령눈꽃 등반대회에는 2000여명의 등산동호인이 참가했다.

또 대관령 송천에 조성한 특설경기장에서는 20일 대관령 스노우 카레이싱 대회가 열려 눈밭위를 질주하는 차량의 스릴을 감상하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대관령눈꽃축제는 축제기간 풍성한 눈이 내려 눈꽃축제의 참 모습을 선보였고 IOC실사기간에 맞춰 초대형 눈조각과 2018개의 눈사람을 설치하는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홍보하는 장으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포해수욕장

 

경포 해수욕장(鏡浦海水浴場)는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사장의 총면적은 144,000㎡ , 길이는 1.8km, 폭은 80m 이다

 

‘가자 6강으로, 꿈이 아닌 현실로’. 강원FC 선수들과 김원동 대표이사, 그리그 서포터스 ‘나르샤’ 회원들이 19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겨울바다에 뛰어들어 6강 진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강원FC 제공

 

물에 빠져죽을 각오로 뛰겠다. 창단 3년째를 맞는 강원FC 선수단이 동해바다 속에서 ‘필사즉생(必死則生)’을 외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의지를 다졌다.

 

강원은 지난 19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선수단과 서포터스 ‘나르샤’ 회원, 그리고 자매결연을 맺은 우추리 마을의 할아버지·할머니 등이 참가한 가운데 6강 기원제를 지냈다. 제례 때 단골메뉴인 돼지머리 옆에는 특이하게 축구공이 놓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겨울바다 입수식이 장식했다. 지난해 팬미팅에서 6강 진입에 실패할 경우 겨울 계곡물에 빠지겠다는 약속을 지키면서 올해 반드시 6강에 들겠다는 각오로 준비된 이벤트였다.

 

최 감독은 몸 상태가 좋지않아 빠졌지만 ‘최고참’ 이을용(36)을 비롯해 전 선수들이 하의만 입은 채 살이 찢기는 고통을 참으며 겨울 바다에 몸을 던졌다. 김원동 대표이사도 몸을 아끼지 않았고, 일부 나르샤 회원들도 6강 진출을 기원하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기원제를 마친 강원은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2011 팬미팅’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내기 선수들이 춤과 노래 등 장기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스포츠 용품 브랜드 미즈노와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올시즌 입고 뛸 유니폼도 발표했다.

 

2009년 창단 이후 줄곧 ‘3년차 6강’을 약속했던 최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준비를 했고, 이제 선수 구성과 전술 등이 잘 짜여졌다”며 “그동안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선수들에게 올해 만큼은 어렵다, 힘들다는 말을 하지 말자고 했다”고 했다.

 

이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목표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리그가 끝나는 11월에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죽을 각오를 하면 산다’는 뜻의 ‘필사즉생(必死則生)’을 꺼냈다.

 

최 감독은 “프로스포츠에서 승부는 전쟁으로 비유된다. 올해는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1년을 보내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토해냈다.

팬미팅 뒤 기자간담회를 가진 최 감독은 시즌 패스의 숫자를 크게 늘리면서 전투적인 축구로 변신하겠다고 했다.

 

터키 전훈에서 치른 연습경기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60~70회 이상 패스 숫자를 늘렸다는 것. 이는 지휘봉을 잡은 3년째 자신의 추구하는 축구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에 만족해하며 6강 진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또한 좀 더 선수들에게 정신력과 압박을 주문하며 전투력을 갖춘 팀으로 만들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사실 2년 연속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강원은 스타일 면에서 ‘순한’ 측면이 많았다. 그렇다고 팀이 지향해온 페어플레이를 포기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상대가 까다로워하는 끈질긴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얘기다.

 

한편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강원은 기원제에 앞서 이날 오전 ‘시민과 함께하는 눈 치우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월정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신라시대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로 강원도 중남부에 있는 60여 개의 절을 관리하고 있다. 〈삼국유사〉 권3 대산오만진신(臺山五萬眞身)에 따르면 643년(선덕여왕 12)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감응으로 얻은 석존 사리와 대장경 일부를 가지고 돌아와서 통도사와 함께 이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자장이 창건할 당시에는 초암(草庵)으로 엮어 만든 임시암자에 불과했지만, 그뒤 신효(信孝)·신의(信義)·유연(有緣)이 차례로 이곳에 머물면서 점차 사찰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사적기 寺蹟記〉에 의하면 1307년(충렬왕 33)에 큰 불이 일어나 불타버렸으나 이일(而一)이 중창했고, 1833년(순조 33) 다시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1844년(헌종 10)에 영담(瀛潭)·정암(淨庵) 등이 재건했는데, 1·4후퇴 때 군사작전상의 이유로 아군에 의해 칠불보전(七佛寶殿)을 비롯하여 10여 채의 건물이 전소되었다.

 

이때 양양군 서면 선림원지(禪林院址)에서 출토되어 이 절에서 보관하고 있던 통일신라시대의 선림원지 동종(804)도 함께 불타 녹아버렸다. 그뒤 1964년에 탄허(呑虛)가 적광전을 중창한 이래로 만화(萬和)가 계속 중건하여, 현재는 대강당·삼성각·심검당·승가학원·용금루·일주문·요사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8각9층석탑(국보 제48호)과 그 앞에 있는 석조보살좌상(보물 제139호), 세조가 친필로 쓴 오대산상원사중창권선문(보물 제140호)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월정사의 보물 및 유물을 모아 놓은 보장각에는 소형 목조탑을 비롯하여 경전·인도불상·불화 등이 소장되어 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기로 한다.

대관령 눈꽃축제 주차장이 학교운동장이다.

 

 

김수민 가이드님이 환하게 웃고 계신다. ^^

 

 

눈사람이 집단으로 모여있다. ㅎ

 

 

눈으로 용가리를 만들었다. ㅎ

 

 

이글루도 만들어져 있다.

 

 

작품 전시장의 내부 모습이다. ㅎ

 

 

각종 체험장도 있다. ㅎ

 

 

새집도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다.

 

 

눈조각품인데 이름이 스폰지함인가? 모르겠다.

 

 

저 친구는 공룡처럼 보인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원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햇볕 주위에 무지개가 보인다.

 

 

사람들이 제법 모인다.

 

 

소원을 적는 다리이다.

 

 

대형 눈사람이 만들어져 있다.

 

 

대한육군이란다. ㅎ

 

 

걸음걸이를 보니 정말 부전 자전이다. ㅎ

 

 

잘생긴 어린이를 담아 보았다. ㅎ

 

 

일행으로 온 사람들이다. ㅎ

 

 

신나게 눈썰매를 탄다.

 

 

눈터널 내부의 모습이다. ㅎ

 

 

경포에 도착한 우리 버스이다.

 

 

눈 쌓인 경포호에 오리들이 놀고 있다.

 

 

말타는 곳도 있다.

 

 

경포 해변에도 눈이 많이 쌓였다.

 

 

오리바위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그대로 있다.

 

 

프로축구 강원 FC 가 행사전이란다.

 

 

경포호내 정자에도 눈이 쌓였다.

 

 

경포대 근처에 있는 인월사의 대웅전의 모습이다.

 

 

대웅전 옆의 관음전의 모습이다.

 

 

월정사 가는 길에 본 설경이다.

 

 

월정사 일주문이다.

 

 

말로만 듣던 월정사 입구의 전나무 숲이다.

 

 

월정사 가는 길에 본 성황각이다.

 

 

600년된 전나무가 쓰러졌다.

 

 

오대천과 무지개다리이다.

 

 

숲사이로 천왕문이 보인다.

 

 

천왕문을 가까이서 본다.

 

 

사천왕들이시다. ㅎ

 

 

 

혜가선사가 달마대사에게 법을 구하기 위해 자기 팔을 잘랐는데 파초가 이를 감싸고 있다.

 

 

범종루의 모습이다. ㅎ

 

 

성보를 보관하는 보장각이다.

 

 

여기서 보는 9층석탑의 전경이다.

 

 

삼성각의 모습이다.

 

 

수광전의 모습니다. ㅎ

 

 

적광전의 측면 모습이다. ^^

 

 

지장전과 수광전의 모습이다. ㅎ

 

 

개산조각, 삼성각, 수광전의 모습이다. ㅎ

 

 

적광전 문살의 모양이 멋지다. ㅎ

 

 

9층석탑 앞 보살상의 모습인데 모조품이라고 한다.

 

 

9층석탑과 적광전의 전경을 다시 본다.

 

 

용금루의 전경이다.

 

 

사자가 금강루를 지키고 있다.

 

 

저기 타고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다음검색
댓글
  • 11.03.08 19:37

    첫댓글 우와!! 눈 구경은 정말 실컷하셨네요~

  • 작성자 11.03.09 08:25

    운이 좋았던 것같아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