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을 끓여서 만든 달콤한 시럽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국민 음료라고 불릴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죠. 특히나 요리뿐만 아니라 베이킹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재료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이 메이플시럽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다양한 시럽종류와 만드는 방법 등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메이플시럽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은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대부분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갔을 때 사오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저는 주로 아이허브라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주문하는데 배송비 무료 이벤트 같은걸 자주해서 좋더라구요.
메이플시럽은 어떻게 만드나요? 단풍나무수액을 끓여 졸이면 완성되는데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정성이 가득 담긴 귀한 식품이랍니다. 1년 내내 생산되지 않고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만 채취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어진 메이플시럽은 특유의 풍미 덕분에 빵이나 쿠키같은 디저트류와도 궁합이 아주 좋아요.
메이플시럽 보관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냉장보관하면 2주 안에 먹어야 하고 냉동실에 넣으면 6개월 이상 보관가능하답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고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변질없이 먹을 수 있어요.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느끼고 싶다면 메이플시럽을 추천드려요. 이제 곧 추석이라 선물세트로도 인기가 많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