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비스마야신도시 근로자(일용직, 기능공) 허위모집공고 주의안내

[동포세계]

한화건설은 지난 4월 17일 이라크 비스마야신도시 근로자(일용직, 기능공) 허위모집공고 주의안내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하였다. 이라크 일용근로자 모집공고는 중국동포 관련 신문사에서 국내 체류 조선족, 한족 (불법체류 포함) 대상으로도 모집한다고 하며 홍보 선전하여 상당수 모집하기도 하여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화건설 측이 역삼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허위 모객활동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자사 홈페이지에 허위모집공고 주의안내를 내보낸 것이다.

아래 내용은 한화건설이 게시한 내용이다.

현재 국내 각 지역에서 전단지 및 인터넷상으로 모집하고 있는 당사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모집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이라크사업 관련 채용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안내드리오니, 각종 허위모집 지원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위모집 진행업체 : ㈜세종, SH네트웍스, 동남개발 외

모집공고내용 : 접수/건강검진/업체면접(4월~5월), 건강검진료 47,000원 납부, 기타 개인정보 제출 등

상기 내용들은 당사 또는 당사의 협력업체 모든 채용과 무관함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