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전쟁게임

[as15968]

◈ 게임 이름 / PC, 모바일:  : This war of Mine
       -  장르 :  생존, 어드벤쳐

◈ 게임 소개 :

진부하기만 전쟁게임에 질리셨나요? 진정한 전쟁게임을 찾고 계신가요?

그러면 이걸 추천드립니다. This War of Mine!

◈ 가격 / 플레이 시간 / 멀티(O,X) : 21000원 / 5~6시간 이상 / x

◈ 다운링크 / 참고영상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82070/This_War_of_Mine/

◈ 게임 스크린샷 :

당신은 정부군과 반군중 어디에도 속할 수 없지만 그 사이에 끼어서 온갖 ㅈ같은 상황은 다 겪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피난민 집단이 되어 피난처에서 살아남기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합니다. 빈 건물을 수색하거나 군인들의 물건을 약탈하거나(그러다 죽고) 다른 피난민과 

거래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로 다른 생존자 집단이 찾아와서 일방적으로 도와달라는 것도 있고 이런 일을 해주면 너에게 이런 물품을 줄 수 있다! 라는 식입니다. 

그리고  약탈자들은 가끔 플레이어의 피난처에 '습격'  을 합니다 전부 밤에 습격을 하기때문에 경계를 세워두지 않으면 당신의 물건은 없어지게 되죠. 

음 게임의 설명은 말 주변이 없어서 힘들군요

어두운 스케치풍의 그래픽으로 진행되며, 군인이 되는 게임과 달리 전쟁에 방치된 생존가 집단이 되어 플레이 합니다. 

죽도록 부족한 물자와 전쟁 일으켜놓고 구호활동은 조금도 하지않고 도리어 생존가를 뜯어죽이는 위험한 군인들 사이에서 생존하며 내전이 끝날때 까지 버팁니다.

기본적으로 탐색이 주가 되어 빈집에서 물품을 구한다든가, 다른 생존가 집단의 피난처를 찾아가 훔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인간성을 버리고 훔치면 게임플레이가 아주 편해지죠. 하지만 끝까지 인간성을 버리지 않는건 당신의 생존가 집단입니다.

탐색을 나갈 멤버가 없다면 가아아끔? 찾아오는 거래상을 기다리며 버티거나 다른 생존가 집단을 찾아가 거래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서로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니 거래는 더럽게 어렵죠.

생존일수가 늘어갈 수록 다른 생존가집단은 인간성을 잃어갑니다. 습격횟수는 점점 잦아져서 항상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안전하죠. 

하지만 당신의 생존가 집단의 육체는 쿠크다스입니다. 물론 정신도 비슷한 수준이라 잘 관리 해야합니다. 물론 멘탈을 관리하는 이벤트가 나오지만 물자소모가 개쩔어줘요!

이 게임의 마지막은 생존일수 동안 당신이 한 일을 돌아보는 것이죠. 당신이 생존해서 내전사이에서 구조되든가, 아니면 죽게 될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이 게임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한마디는 아이러니하게도 타이틀화면에 있습니다.

'Fuck the war'

현대전에서 당신은 아무이유 없이 개처럼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