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정이 노인복지관 개관

꽃밭정이 노인복지관 개관   전주시 평화2동 신성초등학교 옆 공터에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총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지1만 5천152㎡ 건물면적 4천 692㎡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전주시내의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예정인 이곳은 이랜드 복지재단이 수탁을 받아 글로벌 넘버원이라는 비전을 걸고 최고의서비스 섬김을 목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만60세 이상의 분들이라면 함께 할 수 있는 이곳은 경로식당을 비롯하여 이, 미용시설과 노래, 춤, 요가, 민요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6월중에는 주간보호센터 (해가든) 장기 요양보험 분들 중 20여명을 선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식당은 오전11시45분~오후1시까지 300여명분의 식사를 당담하는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호텔식 서비스로 노인 일자리를 연결하여 배식 도우미로 활용 함께 할 예정이며 많은 편의 시설가운데 3층 어린이방은 어르신께서 요즘 손자, 손녀를 보는 경우가 많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시설이 되어있고 , 문화정보실은 조용히 책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탁구, 당구 등 실내에서 하실 수 있는 무리 없는 운동시설도 함께 되어있다. 전주시는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매우 놓은 지역으로 이곳의 다양한 역활이 기대되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무 같은 시원한 그늘과 따뜻한 마음, 산뜻한 공기를 줄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서진영 주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