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10일 기브스 완전 제거 했읍니다.
기분 날아갈 것 같읍니다.
목욕 했읍니다.
국수가 줄.. 줄줄 .... 말 도 못 해요
2달만에 처음 .. 상상에 맡깁니다.
보조기 주문 했읍니다.
거금 투자 ( 20여만원)
의사 선생님 왈
체중 실지 말고 발목을 살살 지긋이 누루납니다.
그래야 발 목이 움직인다고 ...
목욕은 거의 매일 하고 재활 훈련 하고 ...
4월엔 헬스장 가야 것읍니다.
살살 걷기 훈련부터
운동은 거의 올해 말경에 하랍니다. 무리하지말고
발목이 퉁퉁 부어있읍니다.
부기 빠지고 보조기 착용하고 걷는데 지장이 없으면 운동모임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검우여러분 화이팅 !!@!!
첫댓글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상중이신 사사사님께서 재활을 위해 분투중이신 모습에 "화이팅!" 해봅니다.
화이팅~~~~~~~~~~~!!! 빨리 돌아오셔요~~~~^___^
저도 왼쪽발목이 세군데 부러져 봐서.....사사사님의 심정이해가는군요.....재활해서 완벽하게 되는데까진.깁스풀고 일년걸리더군요..^^;;...힘내십시요
뼈를 붙이는데는 회만큼 좋은음식이 없다는군요.직업 특성상 자주 뼈가 부러지는 분의 말씀이니 근거가 없지는 않을겁니다. 사사사님의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사사사님, 계단 오르고 내리실 있으시면 그때마다 꼭 아톰님 부르세요. 계단과 보조기는 상극입니다.
사사사님~~몸관리 잘하셔서요 빨리 빨리 완쾌하세요..검도를 정말 좋아 하시는분인데 얼마나 몸이 근질거리실까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엉덩이에서 나오는 화염방사기가 잇습니다.필요하시면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