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결과
| 우 승 | 준 우 승 | SCORE |
3 球 | 성 백운 | 이 철구 | 2 : 1 |
4 球 | 이 응근 | 박 광명 | 2 : 1 |
4구 결선을 앞두고 선전을 약속하는 두선수. 왼쪽 박광명(산공) 오른쪽 이응근(정외)
3球 결선 진행중. 오른쪽 이철구(농학) 선수의 여유있는 모습과 왼쪽 성백운(농경) 선수의
신중한 모습이 사뭇 다른 대조를 보이고 있다. 두 선수는 예선 때 같은조(A조)에서 맞 붙었는데
그 때는 이철구가 성백운을 2;1로 누르고 조1위로 진출한 바 있다. 그러니 여유가 있을 수 밖에.
하지만.......,
경기후 기념 촬영
뒷줄 왼쪽부터 윤문덕(식공) 배종진(농학) 최규익(농화) 송재근(화공) 김형은(화공) 정병인(교육) 정경식(농화) 박광명(산공)
앞줄 왼쪽부터 이철구(농학) 성백운(농경) 호당회장 고선호(원예) 70회장 김벽수(사학) 이응근(정외) 최재영(산공)
김벽수 70회장이 3구 우승자 성백운 선수에게 우승상품(최고급 당구큐대)을 시상하고 있다
고선호 호당회장이 4구 우승자 이응근 선수에게 우승상품을 시상하고 있다
김벽수 70회장(오른쪽)이 3구 준우승자 이철구에게 회장큐를 전달하고 있다
고선호 호당회장(왼쪽)이 4구 준우승자 박광명에게 큐를 전달하고 있다
우승 상품 시상후 기념 사진. 왼쪽부터 3구 준우승 이철구, 경기진행위원 윤문덕, 4구 우승 이응근, 70회장 김벽수
호당회장 고선호, 4구 준우승 박광명, 3구 우승 성백운. 송년 모임장소는 부산복집
이를 악물고 해봤지만...., 2년전 13개의 악몽을 떨쳐내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친 박선수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박수 짝짝짝)
역시 우승자는 여유가 있구먼. 상대의 스트록을 웃는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는 우승자. 3 Set 모두 박빙의 명승부였다.
뭘 그렇게..., 우승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응근 선수.
Set score 1:1 을 이룬후 막판 Set에서 13개의 알다마를 극복한 대역전극을 펼치고 있다.
당구대회 마지막 날. 격려차 찾아주신 김벽수 70회장도 멋진 실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첫댓글 고선호회장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우리 회원들 늘 건강들 하시길. 내년 목표 4강! 세상이 웃겠다. ㅎ ㅎ
아름다운 결승전이었군.............왜? 3구, 4구 모두 스코어가 2 : 0 이 아니고 2 : 1 이었잖아요......스릴을 느꼈습니다......
경기진행위원장 야초 수고많았고 고회장
대회기간동안 노심초사 고생많았습니다
네명 모두에게 축하축하. 헌데 향후 네명은 *핸디캡* 조정이 있어야 할 듯... 회장님 그간 수고가 많았읍니다. 덕분에 회원들은 모처럼 즐거워했고.... 야초도 고생하셨고....
우선 영예의 우승 큐를 받으신 4분에게 축하의 말씀 드리고 고선호 회장과 야초의 수고에도 감사!
늘 즐거움이 있는 호당회, 화이팅!
올 한해 호당회가 회원수나 실력이나 많이 진전되어 매우 기쁨니다. 2년반동안 공백을 두고 여러번에 걸쳐 당구대회를 치루려고 하였으나 참석인원 부족으로 번번이 연기하다가 야초 경기진행위원장의 추진으로 별 애로없이 진행되고 잘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하여 회원 여러분의 적극 참여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승패에 관계없이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같이 편하게 나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번대회를 지원해 주신 고대70동기회 김벽수회장,김광유 초대호당회장께 감사드리고 야초 경기진행위원장에게도 감사드리며 호당회원 여러분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