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에이
외국인 -207320
기관 +921530
종가 31550 +1.61%
수급 좋음
거래량 2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연구개발비(R&D) 규모가 근소한 차이로 좁혀졌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로 4091억 원을 사용해 같은 기간 LG디스플레이의 연구개발비(3904억 원)보다 187억 원 더 많은 지출을 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도 삼성디스플레이가 5.8%를 기록하면서 LG디스플레이의 5.7%보다 0.1%포인트 더 높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은 7조155억 원이고,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은 6조8032억 원이다.
양 사의 1분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지난해보다 상승한 수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1기, 2012년 4월초~12월말) 4.3%에서 1.5%포인트 올랐고, LG디스플레이도 지난해 4.7%에서 1%포인트 상승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연구개발비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집중적으로 쏟아부었다. OLED는 명암비가 높고 응답속도가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과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채용이 크게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1분기 연구개발비 중에서 OLED 패널에 대한 투자 비중이 상당히 높다"며 "고해상도 LCD에 대한 투자도 진행됐지만, 투자 규모 면에서 성숙기에 접어든 LCD 제품에 대한 비중이 크지는 않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고해상도 OLED 패널 및 저전력 OLED 패널과 관련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고해상도 OLED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사 제품보다 해상도에서 우위를 확보했고, 저소비전력 OLED 기술 개발로 휘도 및 효율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도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를 늘리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격차를 줄였다. 지난해 4분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연구개발비로 약 4500억 원 안팎의 금액을 사용했고, LG디스플레이는 3699억 원을 썼다. 지난해 4분기 약 800억 원의 격차가 187억 원으로 줄어든 셈이다.
LG디스플레이도 OLED에 대한 연구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올해 1분기 OLED와 관련해 기술 개발이 완료된 과제는 없다"면서도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만큼 2분기부터는 OLED에 대한 연구 개발이 완성된 과제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세계최초로 55인치 OLED TV 패널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양 사는 OLED 시설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시설투자에 1조4800억 원을 사용했다. 지난해 전체 시설투자비(2조2525억 원)의 65%에 달하는 액수다. 이 중 상당 금액은 모바일용 OLED 패널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도 지난 2월부터 오는 2014년 6월말까지 대형 OLED 패널에 대한 시설투자로 7063억 원을 쏟아 부을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측은 OLED TV 시장의 성장에 대비해 공급능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30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실적 논란이 오히려 실적 개선 확신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올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부족하고
패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LG디스플레이 주가는 3만원 전후에서 횡보
하고 있다" 며 "하지만 분기말로 갈수록 실적 논란이 오히려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동부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이익을 328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
장 컨센서스(예상치 평균)에 부합한다.
권 애널리스트는 "일부 비관론자들이 주장하는 3000억원을 크게 밑도는 영업이
익은 현실성이 없으며 전략 고객사의 물량 감소, 지속되는 패널 가격 하락에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들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전략 고객사의 신제품 주문이 2분기 말부터 시작돼 3분기에 본격화되고, TV용
패널가격도 하락세가 멈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4284억원에서 5068억원으로 상
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올레드로 수익개선을 위해 연구, 투자를 많이 하고 있음.
연구는 나중에 매출로 연결될것임.
R&D는 향후 기업이 살아남을려면 필수요소인데
엘지도 많이 하고 있다니 다행임.
엘시디에서 올레드로 변화하는 추세임.
변화의 시기에는 항상 먹을게 있음.
제모도 지금은 별로지만
향후 수급이 따라주면 나쁘지 않을것임.
9만원정도에서 수급보고 들어가면 나쁘지 않을것 같음.
엘디는 이틀 연속 수급 몰리며 좋음.
전고점 돌파
하락추세 80% 돌림.
고맙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동시호가 장난질이네요 썅..
암튼 고맙다 엘디야
고맙습니다.추천
킁!! 제모 97000에 물림염.ㅠㅠ
제모는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악재로 작용해 못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요
고맙습니다 ^^
^^*//
화이링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