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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에 관한 최고의 책!!!
이 책은 오래 전에 절판 되었던 책인데
고맙게도 오컬티스트님이 블러그에 올렸더군요(다른 좋은 책들도 있습니다.)
저는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이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지금도 가끔 읽곤 합니다.
내면으로의 신선했던 영적여행을 선물했던 아주 실천적인 재미있는 책 입니다.
이 책을 파일로 업로드 해 주신 오컬티스트님께 영적 축복이 함께 하시길...... 샨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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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영적세계로의여행1
윌리엄 불맨 저/김용주 옮김
목차
들어가는 말
감사의 말
제1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
제1장 첫 번째 여행
제2장 몸 밖에서의 만남
제2부 최대의 수수께끼를 푼다
제3장 새로운 영역
제4장 깨달음
제5장 유체이탈 탐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6장 유체이탈 기법
제7장 유체이탈 체험에 숙달되기
제8장 고차원 탐험
맺는 말
들어가는 말
오백 년 전, 용감한 탐험가 몇 명이 미지의 바다 너머 신비의 땅을 찾아 떠났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여행을 시간과 돈의 낭비로 여겼다. 근대 문명은 이런 탐험 없이도 오랜 세월 번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탐험가들은 모든 역경을 무릅쓰고 미지의 탐험을 떠났다. 그들에게는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고자 하는 불타는 열망이 있었다. 이 열망을 갖고 그들은 편안한 집을 버리고 미지의 수평선 너머로 떠났다. 그들 자신과 타인들의 온갖 두려움과 의혹에 맞서 싸우며 그들은 험난한 탐험을 계속했고, 마침내 목표를 이루어냈다.
오늘날의 우리도 그와 똑같은 탐험을 앞두고 있다. 미지의 에너지 바다가 자신의 물질적 시야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선견지명과 용기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정복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 새로운 탐험 여행을 떠날 탐험가의 시야는 물질 한계를 초월해야 하고, 과거에도 그랬듯이, 탐험가는 우리 사회와 과학의 한계를 초월하려는 열망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안전하고 편안한 땅을 떠나지 않으려는 대다수 사람들을 뒤로하고 혼자 떠나야 한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 탐험에 필요한 원동력은 오직 하나, 스스로 발견하고자 하는 열망뿐이다. 직접 터득한 지식이 아닌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땅에 갇힌 사람들의 믿음과 추측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물질 한계를 초월하여 탐험가가 될 수 있다. 이 위대한 탐험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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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
제1장 첫 번째 여행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체험이 신비 체험이다. 모든 참된 예술과 참된 과학이 이 기본 감정에서 비롯된다. 신비를 모르거나 더 이상 놀라워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으며 그의 눈이 이미 흐려져버린 것이다."
오래 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한 이말은 내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다. 20년 전의 나는 우리가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물질 세상만이 유일한 현실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 눈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었다. 삶에 숨은 신비 같은 것은 없으며, 오직 수많은 형태의 살아있는 것과 죽어가는 것만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실이 명백했다. 비물질 세계나 사후 존재 따위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천국, 신, 영생 따위의 비논리적인 개념을 받아들이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지적 수준을 의심했다. 그런 것은 심약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대중을 기만하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보기에 삶은 아주 이해하기 쉬웠다. 세상은 견고한 고형의 물질과 형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후 삶이나 천국 따위의 개념은 있지도 않은 희망을 만들어내기 위한 인간의 애처로운 시도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육신의 지각만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오만한 지식인이었다. 과학과 기술이 밝혀낸 부정할 수 없는 사실들이 나의 그런 확신을 뒷받침해주었다. 뭔가 불가사의한 것이 있다면 과학이 왜 그걸 모르겠는가.
실재와 삶에 대한 내 굳은 신념은 1972년 6월까지 변하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한 이웃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후 삶과 천국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자신 있게 내 불가지론을 설파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이웃은 단정적인 내 이론에 아무 반박도 하지 않고 몇 주 전에 자신이 직접 체험한 일을 들려주었다. 어느 날 저녁 막 잠이 들었는데, 문득 자신이 자기 몸 위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잠이 덜 깬 것도 아니고 의식이 몽롱한 것도 아니었다. 겁이 난 그는 얼른 자기 몸으로 돌아갔다. 그는 상기된 얼굴로 그것이 꿈이나 상상이 아니라 정신이 말짱한 상태에서 겪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희한한 체험에 흥미를 느낀 나는 그 이상한 현상을 조사해보기로 했다. 며칠 동안 조사한 결과, 유체이탈 체험담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알았다. 유체이탈을 체험하는 방법에 관해 쓴 책도 있었다. 너무 황당한 이야기였다. 상상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다.
------------------이하 첨부파일 참조-------------
첫댓글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단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휼륭한 책을 -
소개해 주셔서 고맙읍니다 !
내용이 굉장합니다 !
백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