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한심이가 안내문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기업회생 신청해서 법원의 보호아래 할라고 했었는데 회원들이 반대할 것 같아서 못한 거... 다시 한번 해볼랍니다". 그럴라믄 우선, 비대위의 결집력을 흐뜨려야 하겠다는 수작이 보입니다.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회원들이 스스로 회생시키겠다고 나섰는데... 끝까지 반성이나 진심으로 회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보다는 어떻게 해서든지 아트밸리를 탐욕스런 손아귀에 쥐고 먹튀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벌겠다는 추악한 속내를 드러낸 글입이다.
'돌직구' 날려볼까요...
가. 경과보고 : 그렇게 심하게 지송함... 아트밸리서 빼간 200억 되돌려 놓고 사임하면 됨!!!
나. 해결방안
1) 1차 해결방안(매각) : 3년전부터 같은 말만 반복하는데, 결과적으로 아무도 산다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 재탕, 3탕 지겨움~
최근에 분당에서 고개하나 넘으면 있는 곳, 한 때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회원권가격을 유지하던 140만평 부지위에 54홀
(회원제 18홀+퍼블릭36홀)짜리 레이크사이드가 삼성물산에 3천5백억에 매각 됐습니다. 회원권가격이 포함안된 가격이라고
가정을 한다해도 최대 5,220억(3,500억 + 1,720억=(3.9억*441명))에 거래된 것입니다. 견주어 봤을때, 진천에 30만평 부지를
갖고있는 27홀 아트밸리의 현재 가격은 아무리 높이쳐도 600억(부지규모 약 1/3, 지정학적 가치 1/3로 가정)을 넘을수 없다고
봅니다. 600억짜리 물건에 부채(회원입회금)가 1,170억 있다면, 어떤 얼빠진 인간이 돈내고 이걸 사겠습니까? 그러니 몇년 전
부터 팔아볼라고 애를써도 아무도 원매자가 없는건데... 이걸 마치 새로운 사실인양, 또 시장에서 가치가 있는 것인양 허풍을
떨고 있으니 말이 안나옵니다 ㅠ.ㅠ
2) 2차 해결방안(모나코CC매각) : 그거 살때 아트밸리 돈 125억 빼내서 배임죄로 형사고소된 주제에 자기 꺼라고 우김 됨?
2월15일 비대위와 1차 면담에 나와서 그것 팔아봐야 50억도 못받을 거라고 한사람은 누군데...실제로 이곳은 현재 도시계획
심의통과 후 환경평가에 들어가야 하는데 여기서 중지된 상태이기에 골프장으로 볼수없고 그냥 골프장으로 사용가능한 임야
일 뿐인데, 시세가 얼마나 갈지, 불황에 누가 살 사람이 있을지? 빚 투성이(아트밸리에서 빌린 원금만 125억)의 팔리지도 않고
값도 안나가는 땅을 갖고 뭘 어쩌겠다는 건지?
3) 3차 해결방안(퍼블릭전환) : 금융권에서 450억을 빌려줄 리도 없겠으나, 설사 빌린다 해도 그 이자 연5%만 잡아도 22억인데
지난 5년간 연간평균 영업이익 8억수준의 아트밸리가 무슨 재주로 이자+원금을 갚아 나간대유? 몇년 못가서 부도날 수 밖에...
4) 최종방안 : 위 2차, 3차로도 못갚은 것은 퍼블릭골프장 상품권으로 주겠다고? 창순아짐 스스로도 위 2,3안은 안될거라고 인정
함? 남 몫돈을 갖고가 놓고는 웬 쓰레기 상품권?
다. 전략 -->공식문서로 2014년 5월 18일에 반환하겠다 해놓고 이제와서 적반하장격으로 협박을 하네요. 전략이란 말은 실현
가능성이 제일 우선적인 고려대상인데, 어느 하나도 실현가능성이 없는 것을 전략이라고 늘어놓고... 한심허요 참~
1) 회원공동체를 구성하여 반환청구권을 "유보" 또는 "철회"해달라
2) 세미회원제 골프장 : 반환청구권을 제한하고 이용권을 주겠다
3) 최종적으로 퍼블릭골프장 전환에 동의해달라
4) 퍼블릭전환후... 돈들어오면 내가 먼저 쓰고 남는거 있음 쬐끔씩 주꾸마
라. 비대위의 법정관리 신청이 입회보증금 반환채무를 급격히 증가시켜 지네들의 자금흐름을 중대하게 악화시켰다고요?
--> 지가 먼저 신청했다가 지맘대로 못할 것 같으니 일방적으로 철회해 놓고 이제와서 누구한테 덤태기를... ㅠ.ㅠ
마. 경영정상화 노력 : 더 이상 주접떨지 말고 꺼져 주셨음 따따블로 감사 허겄슴다!!!
사.총평 : 똑똑한 놈 하나면 있음 될 걸 갖고... 구리게 이것저것 끌어다 붙이고 --> 쩐다~ 쩔어~
돈 돌리도 했더니, 없어! 배째라~ 하길래... 알써 배 쨀께 했드만... 평상시 본체도 않던 이웃들 한테
동네사람들아~ 야들이 내 배 짼다고 덤비요... 좀 말려 주소!!! 근디, 당신덜 배째갖고 와야 말려질
거니 글케 해주소^^ 이거이 말이 됩니까?
이참에 끝을 봐야겠다는 투지가 불타 오릅니다!!!
첫댓글 이번에 쓰레기들은 싹쓸어서 매립지로보내야합니다
역시 우리비대위윈장님 입니다
외롭고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여 주세요
짝퉁비대위는 뭐야 .,위원장님 맘을 아시면 이분들도 동참할겁니다
위원장님 짱 짱
속 시원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최고라던데
오늘 비대위 지역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만나면 참 재미있을거 같습니다그려!!!함마디로 죽여주네!
도둑놈 정신을 가진 그지같은 인간들은 이번기회에 싹 보내버립시다
저도 아트밸리에서 보내왔길래...뭔 얘기인가 읽다가 바로 찢어버렸읍니다. 뭐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원 참~
현재 아트밸리에서 회원들이 힘을 쓸수있는것은 그나마 회원권부채외에 금융권 부채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런데 회사측 안대로 금융권에서 차입하여 일부 회원에게 부분 상환하고나면 그후부터는 은행권 채권자의
압력에따라 좌우될게 명확해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퍼블릭으로 주주회원이 된다면 가산의 경우가 우리의 미래가 될듯 십네요. 회원권은 무이자 부채 입니다. 굳이 유이자로 금융권의 차입을할 이유가 없지요.
년간 10~20억의 이익이 난다면 그 한도내에서 시급히 처분을 희망하는 회원권을 일부 할인한 가격으로 매입하여 소각 처리하면 회원권 가격은 서서히 회복되고 언젠가는 분양가격 이상으로 오르지 않겠습니까?
우리회원들은 당초 회원권 구입시의 마음으로 편안히 이용하고 운영자는 잘 관리하여 좋은 골프장으로 만들어 가고 이익금은 헛되이 쓰지 말고 회원권을 매입후 소각하면 그리 멀지않은 장래에 1급 골프장에 회원권값은 오르겠지요.
그때 좋은 가격에 시중에서 매각해도 됩니다.
회원여러분 조급해하지 마시고 비대위 활동에 적극 동참 하십시요.
금융권 부채가 없는 아트밸리는 우리가 주인이기에 어느 누구도 함부로 못할것이며 골프장은 프르름 그대로 거기 있을 겁니다.
임창순이 아트밸리에서 정확히 어떤 존재인가요?
아트밸리 특수관계인의 지배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건가요?
문서 내용을 보면 아직도 사리사욕에만 사로잡혀서 앞뒤 분간을 못하는 것을 보니 경영진이 너무 한심해보여서요.
현. 아트밸리CC 대표이사. 전)대표이사인 정택충의 처로 정택충의 사망에 따라 대표이사직 승계. 아트밸리CC의 운영회사인 (주)남양레저는 임창순 및 정택충의 두아들이 84%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형태만 주식회사이고 사실상은 1인지배 회사로 봄. 기타 소액주주로는 6명의 정택충의 지인들이 각 2~4%보유하고 있으나, 소액주주들은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임
@정왕진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확실히 알고 나니 더 씁쓸하네요.
내부에 견제할 사람이 없으니 지금도 자금 빼돌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겠군요.
빨리 임창순 일당 내보내고 회원들이 선임한 경영자로 투명하게 운영하는 길만이 살아남을 방법이겠네요.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위원장님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창순은 대한민국의 기업경영자는 아니라고 봅니다.정말 멍청해요. 아트벨리 회원들을 멍청하게 보나바요. 자기머리가 그렇게밖에 안돌아가니 주위 휘원들 머리도 나쁘게 보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