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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름 서울 펜쇼(6.19) 펜쇼 후기 계속의 펜쇼 레몬 후기
계속 추천 0 조회 439 22.06.21 04:2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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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1 04:56

    첫댓글 흑백 사진 정말 멋집니다. ^^ 글도 잘 적었고요^^

  • 작성자 22.06.21 15:19

    펜이 멋지니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펜쇼에서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

  • 22.06.21 04:59

    레몬을 고르신 이유가 궁금했는데, 꿈 속에서 보셨군요! 꿈이야기 정말 신기해요😊
    워낙 귀여운 레몬 만년필이라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더불어 인사드리러 놀러갔을 때 레몬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레몬 짜서 레몬주스 마시려고요 :3
    계속님의 다정한 시선으로 보는 펜쇼를 글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 펜쇼에 손님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어우러지는 펜쇼의 모습이 아름다웠다는 생각이 더 드는 후기였습니다.
    늘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계속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다정하고 시원한 하루 되셔요!

  • 작성자 22.06.21 15:21

    레몬에이드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무게나 범용성-저는 문진으로도 썼습니다~-때문에 생 레몬을 준비했습니다. 부디 맛나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유네엘님께서도 다정하고 시원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2.06.21 08:04

    글을 읽는 내내 마치 계속님이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인기부스였던 레몬 부스에서 판매도 하시고 수리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10시 입장부터 레몬 사려던 분들이 줄서서 기다리시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아이템을 고르실지 너무 기대됩니다. 계속님 덕분에 든든한 수리부스였습니다^^

  • 작성자 22.06.21 15:24

    율리님께서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에서 율리님이 펜을 너무 잘 수리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좋은 펜들만 보았던게 아닐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율리님이 의지가 되었던 수리부스였던것 같습니다 :))

  • 22.06.21 08:01

    레몬 구해야지 해놓고는 완전 까먹어버렸습니다. 글이 참 좋습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22.06.21 15:25

    과찬이십니다 :) 마음같아서는 레몬 바구니를 들고선 찾아뵙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음에 더 재미있는 것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 22.06.21 08:24

    와. 꿈에서 보신 레몬이 테마이셨던거군요! 카지이 모토지로의 소설만큼 멋진 아이디어셔요.

  • 작성자 22.06.21 22:01

    한편으로는 기획하고 있을 즈음 집 가는 길에, 레몬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청과물 가게에서 레몬을 발견해서인지 이건 운명이구나 싶었습니다 ^^

  • 22.06.21 09:04

    저는 계속 님의 레몬을 꿈에서라도 보고 싶네요...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2.06.21 22:02

    봉새님께서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재미난 것을 찾아서 다음에 또 다시 뵙겠습니다 :))

  • 22.06.21 09:48

    후기를 단숨에 읽게 만드는 필력에 감탄하였습니다 부스를 꾸리는건 참으로 손이 많이가고 신경쓸게 많지만 그것으로 인해 새로운것을 볼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2.06.21 22:03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만족님 말씀대로, 이번 일을 기획하면서 여러가지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22.06.21 10:37

    흑흑 레몬 만년필 너무 탐났는데 저는 단상에도 부스가 있는 줄 몰랐거든요 그냥 사람 많아서 쉬고 계시나(?) 했는데 지인분들이 거기도 부스라고 하셔가지구 🤣🤣 아쉽게 제가 득하진 못했지만 지인분이 구매하신 레몬이를 써봤는데 귀여운 칭구가 필감도 너무 부드럽고 좋은 거예요 😭😭 한층 더 아쉬웠습니다 흑흑 다음 번에도 다른 귀요미 칭구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케헤헿 🥰🥰

  • 작성자 22.06.21 22:06

    그저 많이 준비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ㅠ 다음 번에는 더 재미난 것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 22.06.21 10:40

    이렇게 시적인 동기가 있으신 줄은 몰랐네요^^ 본문의 레몬이 과일인가 만년필인가 고민하게 만드는 즐거운 후기였습니다.
    수리하느라 판매하시느라 바쁘셨죠. 푹 쉬시고 컨디션 회복하세요~

  • 작성자 22.06.21 23:18

    파커 51의 작명 설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해되는 듯한 경험이었습니다 :) 에이렌님께서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2.06.21 10:51

    옆에서 레몬이 엄청난 속도로 팔려나가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6.21 23:19

    욜라님께서 옆에서 도와주신 덕에 엄청난 속도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6.21 11:24

    이번에 '레몬계속'님으로 강제 개명당하신 레몬계속님 ㅋㅋㅋ
    전 아쉽게 군침만 흘렸지만 계속님이 레몬계속님이 되어 가는 과정을 즐겨서 좋았어요.
    판매부스와 수리부스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셨고, 특히 그 존재감 엄청난 기자단완장 제작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개인적인 원한?은 다음을 기약할께요. ^^

  • 작성자 22.06.21 23:22

    슈퍼베리님께서도 기자 활동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디자인을 개선해서 더 귀여운 기자 완장으로 개선해야겠습니다 :)

  • 22.06.21 13:13

    아니.. 이런 상큼한 데스크가 있었나요.. 왜 못봤을까요..ㅠ 아쉬움이 남네요..

  • 작성자 22.06.21 23:23

    다음번에는 더 상큼하고 눈에 띄는 데스크로 준비해보겠습니다 ㅠㅠ 다음번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2.06.21 17:59

    레몬신께서 계시를 내리셨었군요! ㅎㅎㅎ
    덕분에 펜쇼에 상큼함이 추가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메모에 계속님의 보라색펜대를 사려고 적어놨는데,
    계속님이 심지어 제 데스크에 (두 번이나) 와주셨는데,
    저는 그걸 사러 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답니다…
    제가 우기고 우겨서 파우치에 펜을 넣어보라 해서 가져오신 레몬펜은… 정말 예쁘더군요. 우기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넣은 잉크는 프리지아… 최고였네요. ㅎㅎㅎ
    계속님 준비에 수리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2.06.22 14:20

    펜대는 다음번 펜쇼에서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우치와 레몬 펜도 이제는 떨어져 있으면 어색할 정도이네요 ㅎ
    리리티헤난님께서도 먼 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22.06.21 21:30

    만년필 점검 해주셔서 더 펜에 정이 드는 것 같아요! 판매해 주신 레몬 만년필은 집에 와서 잘 아껴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님 덕분에 이번 펜쇼를 떠올릴 수 있는 펜을 들일 수 있었어요!

  • 작성자 22.06.22 14:27

    레몬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을 수 있어서 정말 안심입니다~~ 데스크 방문하셨던 것도, 펜쇼 기자단을 하셨던 일도 감사드립니다. 펜도 부디 잘 사용해주세요 :))

  • 22.06.22 18:16

    수줍은 계속님 귀여우십니다. 레몬펜은 제 친구의 주머니속으로 안전하게 들어갈 예정입니다 ㅋㅋㅋㅋ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22 19:41

    무사히 안착해서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22.06.23 12:26

    글 잘 쓰시네요. ^^ 멋진 후기였습니다. 계속님께서 공들여 준비하신 걸 알고 나니 더 즐거운 펜쇼였다 생각됩니다.

  • 작성자 22.06.25 07:41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펜쇼 날 먼 길 오가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22.06.24 13:16

    처음 번개 참가때 계속님께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던 기억에 계속님에 대한 애정(?)이 가득

    하답니다.ㅋㅋ 펜쇼때 봐서 정말 반가 웠습니다~

  • 작성자 22.06.25 07:52

    저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접수 데스크 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을것 같은데, 멀찍이서 원활히 입장이 진행되는걸 보고선 멋지시다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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