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우리 여행동아리(팔도강산)회원들이 여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날씨가 화창한 가운데 오동도 올레길을 걸으면서 바다바람도 쐬고 회원들과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점심시간에 들른 수산시장에서 건어물도 사고 오후에는 크루즈를 타고 남해의 푸른 바다를 실컷 구경하며 여수의 바다 풍경을 만끽했습니다. 검은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해변도 거닐었습니다.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꽤 괜찮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가을 여행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