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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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없는 미술관! 외딴섬 구석구석 정겨운 연홍도
연홍도 해안 올레길은 추억의 놀이 작품들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전시한 지붕없는 미술관을 만들어 낸다.
동심의 마음으로 포즈를 취해보는 여행객에게는 외딴섬에서의 잊지못할 인생샷이 될 것이다
.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울긋불긋한 마을 지붕은 푸른 다도해와 맞닿고 담장을 캔버스 삼은 그림과 조형물이 길목마다 방문객들을 반긴다
. 전라남도 고흥의 3백여개가 넘는 섬들 중의 하나인 연홍도는 거금대교, 소록대교를 거쳐
신양선착장에서 하루 7번 운행되는 연홍호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in 섬’이다.
울긋불긋 지붕들이 다도해의 푸른 물결과 맞닿을 듯 펼쳐져 있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ghyang.com
2006년 폐교된 금산초등학교 연홍분교를 연홍미술관으로 꾸며 문을 열면서 50여가구 7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작은 섬이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하기 시작했다. 알록달록 작은 배를 타고 선착장에 내리면 마을 골목, 포구로 이어지며
소박한 작품들이 섬을 수놓는다. 살아온 세월이 담긴 마을 사람들의 사진, 조개껍데기와 부표 등 폐어구로 만든 작품. 벽화들을 만난다.
폐교되었던 금산초등학교 연홍분교가 현재는 연홍 미술관으로 운영중이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연홍도 마을의 골목길에는 섬주민들을 그린 벽화와 폐어구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담장에 전시됐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마을 주민들의 사진으로 가득찬 연홍 사진박물관.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조개껍데기와 폐어구로 장식된 담장.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2시간 정도 발길을 옮기면 섬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섬에는 식당도, 편의점도 버스도 없다. 연홍도 진명회 이장(60)과 그의 아내는
마을공동체를 운영하며 고령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섬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젊은 사람들은 대도시로 대부분 떠나고 70여분의 어르신들이 마늘, 콩 등 밭농사를 지으며 섬을 지키고 계시지요.
마을공동체에서 편백나무 펜션, 식당, 매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땜시 요즘은 섬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띄게 줄었어요.”
진이장은 연홍도를 찾는 사람들이 행복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가고 싶은 섬’으로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
. 연홍도의 매력을 느꼈다면 꼭 다시 찾아 올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하루 7번 왕복 운행하는 연홍호는 주민들이 섬을 거쳐 육지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연홍도는 두 얼굴의 섬이다. 햇살 가득한 낮에는 곰솔 숲, 좀바끝 등 연홍도 둘레길을 걸으며 섬의 자연을 만나고,
해안가를 따라 인생샷을 남기며 다양한 설치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역동적인 섬의 모습 하나.
연홍미술관 앞 ‘은빛 물고기’는 밀물과 썰물에 맞추어 모습이 변한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여행객에게 카메라를 절로 들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숨은그림처럼 곳곳에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자가용(전기 전동차)을 타고 고기잡이 나가는 어부를 동네 꼬마들이 따라 나서는 정겨운 모습이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저녁 노을 촬영하는 사진작가가 아니다. 포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 조형물이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며 붉은 노을이 선사하는 그림같은 섬의 풍경.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에 뒤질세라 별들이 밤하늘에 그림을 그려준다.
별이 쏟아지는 포구에 서서 따라쟁이 포즈를 취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읊조리게 되는 서정적인 두번째 얼굴이다.
집에 가기 싫은 어린이들이 별을 헤아리며 앉아 있는 모습이다.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의 작품이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섬을 떠나는 아쉬움에 다시찾은 마을 골목길. 자식들이 마련해준 자가용 전기
전동차에 완두콩을 가득 실은 어르신에게 정겨운 인사를 건네본다.
“섬이 이쁘제? 요기조기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라....”
방랑객에게 친근한 웃음과 함께 완두콩을 한보따리 건네 주시는 인심은 덤이다.
연홍도는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밭일을 나서는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장만해준 자가용 전기 전동차를 타고 나선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피카소는 ‘좋은 화가는 베끼고, 위대한 화가는 훔친다’고 했다. 자연을 훔쳐낸 지붕 없는 미술관
연홍도는 주민들이 만들어낸 거대한 하나의 작품이다.
연홍도 포토존 구경하기....
고흥 여행...(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숨겨진 보물 금당도 절세비경길 가을 테마여행
금덩이 섬 이라 불리는 금당도는 파도와 풍우에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8경을 비롯해 세포 전망대 비견도 해수욕장
해안 일주도로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보물같은 섬이다
또한 조선후기 학자 송시열의 가르침을 받은 위세직이 금당도를 배경으로
지은 해양기행 가사문학서 '금당별곡''이다
베일에 쌓인 완도의 해금강!!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완도 금당도
신비로운 자연속 따뜻한 사람들의 고장,풍요로운 금당도
금당이 가지고 있는 마법은 해안비경에 있다 눈에 익숙했던 시루떡 바위섬- 주상절리가
붉은색 홍도 대신 초록색으로 펼쳐지는 금당도는 어쩌면 잃어버린'홍도의 짝'
푸른빛'청도'일출과 일목을 동시에 보는섬이다
부채바위라 이르 붙혀진 수직절벽은 바다에서 바로 솟아 금강산의 천불전을 연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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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면사무소-세포마을-교암청풍-가마바위-세포전망대-노을전대~송자굴 용굴~노을적벽 세포마을
28 인승 배삯포함 75,000.ㅡ
준비물
바람막이/스틱/여벌옷/행동식/식수/랜턴 기타 개인필수
예약문의: 회장 거목(010 3727 9806) 총무 옥경이(010 8636 5466)
안전부장(010 5296 7268)
입금계좌:농협 241032 -56-059972
인터넷 예약:다음카페(인천사계절산악회)
11월 25일 토요일저녁 출발입니다.
23:00 계산삼거리 천년부페,그랜드명가 - 23:05 천대고가 - 23:10 삼산 롯데마트 -
23:15 여성문화회관 - 23:20 경남상가 한양 - 23:23 백운현대 3차 - 23:25 백운역 -
23:35 간석오거리 - 23:40 길병원사거리 - 23:50 동양장사거리 - 23:53 관교여중 -
23:55 문학경기장-24:00선학공영 - 24:05 원인재역 - 24:20 동춘,동막역
사계절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행중 안전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선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진행에 따른 운영진은 참가자 자원봉사자로 안전사고시 비용청구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산행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개인의 책임이므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산행이나 여행을 자주하시는분께서는 개인 상해보험에 가입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카페지기 안전부장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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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통
로 | 출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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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하호호 | 5하하호호 | 6 비래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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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 | 9 오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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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1 | 12 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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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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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거북이 | 20 거북이 | 21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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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춘역 탑승으로 신청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좌석6번입니다
1명 더 예약합니다 동춘역
확인 합니다 좌석4-5
천년부페 탑승합니다
입금완료
예약 감사합니다 전번좀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23 12: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23 12:52
참석합니다 (연홍도)ㅡ원인재탑승
확인 합니다 감사합니다
좌석 12번요
입금완료
확인 합니다
동양장이요 6번
예약 감사합니다 6번입니다
9번 주세요
예약 감사합니다
동양장하이마트
예약 감사합니다
22 23번토끼 거북신청
예약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동막역
예약 감사합니다
19 20번 바꾸니다
확인 합니다
참석입니다(계산 천년부페)
예약 감사합니다 전번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좌석 21번 부탁합니다
확인 합니다
길병원 탑승합니다,
확인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출발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지합니다 신청하신분은 안전부장 010 5296 7268
성함 생년월일 목적지문자 부탁드립니다
갑니다
동막 2명
예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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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 14 명 ........여유좌석 14 석..............28 인승 리무진 정상출발합니다.......!!!!!
금당도 팀은 도착후 현지 관광 배편 연락 완료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금당도 예약합니다
부평 천대고가 2명탑승
예약 감사합니다
금당도 연흥도 트레킹 정상출발 합니다 시간숙지하시고 각정류장에 5분전 대기부탁드림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식당에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각 신청합니다 좌석은 중간쯤 부탁합니다 11번, 간석 오거리 탑승 ♧
확인 합니다
참석합니다 삼산롯데마트탑승
예약 감사합니다 성함 생년월일 목적지 알려주세요
18번요
확인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