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삼호수변공원을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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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집앞 삼호수변공원을 돌면서~

草地:문영식,7 추천 0 조회 39 24.05.23 23: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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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필균 (18회)
24.05.24 06:16

첫댓글 반갑습니다. 선배님, 오랜만에 꽃들을 보여주시네요. 개망초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역시 초지 선배님 사진은 참 좋습니다.
草地:문영식,7
작성자 24.05.24 06:53

감사합니다. 요즘은 나이가 익어가서 장거리 출사를 자주 못나가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60대 때에는 차로 안가는 곳없이 전라남. 북도를 헤매고 다녔는데 세월음 이길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매일 잊지않고 꾸준히 걷기운동이라도 해주어야 합니다. 건강 지키시며 행복한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맨날청춘(최상호)14
24.05.24 08:15

자고 일어나니 카페에 올라온 초지형님의 꽃들을 만나는 희소식이 들렸다고 출석인사를 했었지요..

비록 꾸준하게 익어가는 연륜이지만 쉼없이 꽃들과 대화하는 형님의 여유로운 걸음걸이가 떠올라 미소가 절로나는군요..

특히 밤의 문을 열어놓는다는 '야관문'과 허브인 '고수' 그리고 꽃들의 여왕인 '붉은장미'의 강렬한 유혹에 두손두발 다들고 항복합니다..ㅎㅎ

자주들려 아름다운 초지형님의 꽃들을 만나는 기쁨을 후배님들에게 나눠주시며 일신카페라는 무한의 공간에서 영원히 남아있는 기억으로 차곡차곡 저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草地:문영식,7
작성자 24.05.24 08:16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스카이 [고재웅-18]
24.05.25 06:56

안녕하세요 선배님...
오랜만에 선배님 사진과 소식을
카페에서 뵙게 되네요
안그래도 올해 남쪽에서 올라 올
선배님 사진과 소식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요즘 금계국이 너무 볼만하게 활짝 피어 있어
무리지어 있는 금계국을 만나면 너무 좋습니다
선배님이 올려주신 예쁜 꽃들 잘 감상해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선배님
草地:문영식,7
작성자 24.05.25 07:16

좋게 이해해 주고 사랑을 주는 후배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글을 올려야 하겠다고 마음은 있는더· 실천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