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댓 보다 더 대단한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바로 원조 보이밴드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돌아왔다. (사라 메이)
백스트리트 보이즈, PAH, 엔싱크 누구? 뉴키즈가 바로 미국 최초, 그리고 최고의 보이밴드였다. 그들은 보이존(Boyzone)이 루이스 월시(Loush Walsh, 역주 : 보이존의 매니저)의 눈에 들기도 전에 이미 히트 행렬 중이었다.
1989년 영국차트에 <You got it (the right stuff)>과 함께 멋진 비디오를 선보였는데, 그 누가 캐딜락 오픈카로 달려가 이 5인조 미국소년과 드라이브를 하고 싶지 않았을까.
아마도 당시 고등학생 팬들에겐 우상이었을 것이며, 파티를 비롯한 모든 걸 함께하길 원했던 존재였을 것이다.
뛰어난 리드 싱어 조단(와! 모델같은 외모도), 악동 도니(뛰고, 쏘다니고, 모자를 쓰던), 귀엽고 순수한 조이, 근육질의 대니 그리고 다른 한 명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춤도 가능했다. 뭐 어쨌든.
뉴키즈는 [Hangin' Tough]과 몇 장의 싱글을 통해 약 7천만장의 앨범을 팔았다. 하지만 다른 뛰어난 보이밴드와 마찬가지로 너무 빨리 소진되었고, 마지막 투어 후 뿔뿔히 흩어졌다.
먼지가 가라 앉은 후, 조단은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도니는 동생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의 [Marky Mark And The Funky Bunch]를 프로듀싱한 후, 성공적인 영화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조이는 [Stay The Same]으로 톱10 히트를 일궈냈으며, 대니는 MTV의 불완전했던 토탈리 보이밴드에 댄 보우어(Dane Bowers), 스텝스(STEPS) 출신의 리(Lee)와 함께 참여했다. 나머지 한 명은 부동산 업계로 진출했고.
20년 후, 그들은 새로운 싱글 <Summertime>과 함께 돌아왔다. 본지(Heat)가 그들의 LA 리허설 스튜디오에 들어갔을 때, 도니가 처음으로 우리에게 악수를 청했고, 우리 억양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 "당신 란.단. 에서 왔군요!" (역주, 영국식 억양을 표현한 것) 나머지 4명은 긴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정말 죽여줄 정도로 멋있었다. 모두가 친절했고, 여유로웠다. 다만 약간 떠들썩했을 뿐.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도니에게 물어봤는데, "말할 수 없어요, 지금 여기 있거든요"라고 했다. "이런 매력덩어리... 우린 그의 스타일이 맘에 든다..."
H : 옛날 사진을 지금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조이 : 괴물같아요. 머리는 바보 같고.
도니 : 우리가 쓴 헤어 스프레이 때문에 뉴질랜드 위 오존층에 14개 구멍이 생긴걸요. 우리 혼자서 화성 일부도 파괴했고.
H : 당시에 꽤 근사한 화장품(pancake foundation)도 발랐는데...
도니 : 우린 친구끼리 심각하게 결성된 "만들어진 그룹"이었어요. 전 아니지만
조단 : 아닌 건 대니지. 존과 조는 화장을 했고.
존 : 난 아냐
조이 : 그럼, 우린 아냐
조단 : 좀 우습지만 전 메이크-업이 좋았어요.
H : 어때요? 컴백하니 좀 어리둥절하나요?
도니 : 다 같이 함께 돌아온게요? 아뇨! 왜요?
대니 : 마돈나도 아직도 건재하고, 우리보다 늙은 사람도 많잖아요.
H : 혹시 테이크 댓이 재결합한 걸 보고, 돈 좀 벌었겠구나, 생각하신 건지?
존 : (무시)
도니 : 아뇨
조단 : 우린 테이크 댓이 누군지도 몰라요
조이 : 정말로요
조단 : 난 멤버 이름 하나도 모르는 걸요. 아, 잠깐 게리 발로우(Gary Barlow)를 알겠군요.
존 :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
조단 : 그 친구는 그만뒀어. 그가 테이크 댓의 바비 브라운(Bobby Brown) 같은 존재지. 나한테 노래 하나만 물어봐
존 : 모르겠는데
조이 : 하나 알아. (클럽 싱어 스타일로 부른다. "빰빠빰빠... 빰빠... 이게 아닌데...")
조단 : 대단한데!
도니 : 재결합에 있어 외부의 어떤 것도 영향을 주지 않았어요. 난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를 보지도 않았고, 가지도 않았어요. 그들이 뭘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구요. 멤버 몇 명은 맘에 들었지만...
H : 누가 제일 맘에 들었나요?
도니 : 결혼했어요. 말할 수 없죠... 좋아요. 포쉬(Posh, 역주 :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빅토리아 베컴(Victoria Veckham)의 별명)가 제일 좋더군요. 귀여워요. 하지만 남편을 존중하니, 이 이상은 않겠어요.
H : 아직도 춤은 좀 추나요? 그리고 <Right stuff> 춤도 술취한 채로 출 수 있나요?
조단 : 할 수 있어요!
대니 : 그럼요! 우린 공연 때 옛날 춤도 출거에요.
도니 : 사실 그 동작은 그다지 좋은 건 아니에요.
존 : 맞아
도니 : 그래서 아무도 못하는거에요. 유투브를 보시면 수백만의 남녀가 시도하지만, 전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못봤어요. 사실 우리도 제대로 못하죠.
대니 : 그냥 우리가 떠올린 춤인데, 모두가 기억할 줄은 몰랐죠.
H : 아직도 밤늦게 술마시고 호텔에 불을 지르나요?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좀 바뀌셨는지?
대니 : 난 술 안마셔요. 매일 리허설에 바빠 술마실 틈도 없죠. 제가 영국에 살 땐, 정말이지 술마실 곳이 많더군요. 아마 일주일만에 10파운드가 쪘다 술 안마시면서 빠졌을 거에요. 사람들 술 잘 마시더군요.
도니 : 스무살 땐 빌딩에서 뛰어내리고 그랬지만, 요즘엔 좀 낮은데서 뛰죠. 여전히 좀 제정신이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벽을 치기 전에 한 번 생각은 한답니다.
H : 괴성을 지르던 10대 팬들은 이제 중년의 아줌마가 됬는데...
대니 : 프로페셔널하고, 성공한 여자잖아요. 멋진거죠!
조이 : 스무살 팬도 있고 마흔살 팬도 있어요.
존 : 당시엔 대여섯 혹은 일곱살이라 콘서트에 올 수 없었던 소녀들도 있었죠. 이번 재결합에 있어 그들이 돋보이는 존재에요. 지금 평균 팬 나이는 27세라더군요.
H : 그들 중 또 일부는 40살이 되면서 점점 살이 찌겠죠?
조단 : 옛날에도 그랬는걸요
대니 : 살이 조금 쪘다고 문제가 되진 않아요
도니 : 살이 찌면 좋죠. 안기도 좋고, 사랑하기도 좋고. 난 현재 "전 세계 팬 안기" 미션 중이에요
대니 : 그리고 그들 중 여럿에 키스도 하고!
도니 : 아마 거의 다~
H : 혀도 써요?
도니 : 아뇨! 하지만 해달라고 하면, 거절은 안할거에요
대니 : 도니는 참 융통성이 있어요
H : 영국팬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죠
대니 : 죽이죠. 뜨거워요. 영국 여자분은 또 이쁘기도 하고.
조이 : 영국팬들은 제정신이 아니에요
조단 : 약간 더 세보인다할까...
도니 : 영국팬들은 제일 우끼고, 재치있는 팬이에요. 미국팬들하곤 좀 다르죠. 지금 거의 2만명 소녀들이 따뜻하게 맞아주고 있는거에요 , 런던에서 온 한 소녀가 이러는거죠. "도니, 당신이 노랠 부른다는게, 제겐 얼마나 큰 의미인지..." 그러면서 옷을 벗는거에요. 와 죽이는데... (역주 : 영국팬이 재치있다는 예들 들고 있는데...-_-;;)
조단 : 영국에 올 때마다 좀 지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음 마땅한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조이 : "호색한" 이 있잖아~
조단 : 맞다. 우린 좀 더 호색해지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깔끔한 이미지의 팝 스타가 아니라 열아홉 스무살의 남자가 되는 것 같아요. 영국사람이 좀 더 개방적이지요.
H : 영국 여자들이 좀 무례할텐데요?
조단 : 그래요. 하지만 좋은 방향이지요.
조이 : 신문을 펼치고 세 페이지만 봐도, 위를 다 벗은 여자들이... 그런 느낌이랄까.
도니 : 항상 신문엔 가슴이 있지요.
존 : 엘리자베스 여왕을 보고 영국 사람들은 점잖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라 좀 이상했어요.
H : 좀 특별한 요청을 받은 적 있나요? 호텔에 왔는데 다 벗은 여자가 있다거나...
조이 : 한국 여학생들 둘이 제 호텔룸에 숨어있었던 적이 있어요.
대니 : 그 소녀분이 얼마전에 와서 제게 말하더군요. "제 팬티가 지금 제 가방에 있는데..." 어렸을 땐 아마 다른 반응을 했겠지요. 아무튼 전 "여기서 뭐해요? 지금 당장 입으세요!"라고 했어요.
H : 15년전 해체했을 때, 불화설이 많았습니다?
조단 : 아주 평화적이었는데요
도니 : 앙심같은 건 없었어요. 의견이 달랐죠. "계속 투어를 할까? 여기에 투표로 정하자" 3명이 그러자고 했고, 1명이 싫다고 했어요. 불일치가 있었죠. 뭐 어쨌든
조이 : 마지막 투어가 끝나고 모여서 그렇게 결정한거에요.
H : 존, 오랫동안 심리적인 문제가 있었죠? 지금은 괜찮나요?
존 : 꽤 오래동안 잘 하다가... 아마 그 때가...
조단 : 돈 좀 벌고난 후죠 (웃음) 아니, 재밌는 얘긴데, 난 왜 우리가 존이 더 이상 그룹에 남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결국엔 좋은 거짓말이 됐지만.
H : 대니, 토탈리 보이밴드 했다는게 더 신경쓰이나요? (역주 : 영국에서도 꽤 안좋은 평을 들은 프로입니다)
대니 : 한 때 그걸 했지만, 관련된 누구에게도 나쁜말은 하기 싫어요. 하지만 전 이 친구(New Kids)들과 함께 컸고,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었어요. 토탈리 보이밴드는 불 속에 던져버렸어요.
H : 다시 할 건가요?
대니 : 그거요? 그 친구들이랑요? 뉴키즈와 다시 모였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거에요. 다시 안해요.
H : 리(스텝스 출신으로 마지막에 떠났다)와 댄 보우어는 어때요? (역주 : 리는 음악적 능력이 하나도 없다고 대니가 쫒아낸 어퍼 스트리트의 멤버이며, 반대로 댄은 가장 능력이 뛰어난 보컬리스트였습니다)
대니 : 그 친구는 너무 자존심이 셌어요. 혹같은 존재였죠.
도니 : 그는 바보 같았어요.
대니 : 댄은 훌륭했어요. 그는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노래실력도 대단했지요. 댄은 좋은 친구에요.
도니 : Dane's a geener! Lee's a bell-end (이건 구어라 제가 도저히 해석이...)
H : 조단, 당신은 영국의 대표적인 미녀 조디 마쉬(Jordie Marsh)와 함께 [Trust Me : I'm A Holiday Rep]에 출연했어요.
조단 : 그녀는 영국의 미녀가 아니에요. 그걸론 부족해요. 하지만 모두가 섹시한 여자로 볼 때도 전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그년 그저 착한 보통 여자였죠. 자기 직업과 삶에 대한 콘트롤을 가졌더군요. 보기 좋은 모습이었어요.
H : 자식들이 다 있는데, 혹시 <Hangin' tough>를 불러달라고 하진 않나요?
대니 : 제 아들들은 15,16살이고, 딸들은 9,10살 입니다. 그러니 옛날 노래는 모르죠. 다만 어제밤 제 막내딸과 채팅을 했는데, <Summertime>을 불러주더군요. 이번 재결합의 가장 좋은 부분은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 것인거 같아요.
H : 멋진 아버지를 둔거네요
조단 : 네 8살난 제 아들은 옛날 춤을 좀 추는데, 참 뿌듯해요.
H : 그들도 보이밴드 멤버로 키우실건가요? 헤어 스타일도 좀 특이한...?
조단 : 물론이죠! 저만큼 잘 알아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H : 이제 마지막으로, New Kids On The Block이라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젠 Old Men On The Block이 더 어울리는데...
도니 : 제가 늙어보이나요? 정말?
대니 : 콘서트에 오신다면, 상관없다는 걸 알 겁니다.
도니 : 난 동네 늙은 아저씨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난 부드러운, 동네의 죽이는 녀석이죠.
조단 : 꼬마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마음만은 그런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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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잡지라 질문이나 답변 내용이 좀 므흣한게 있습니다만... 카페님들 다 성인이시고, 또 번역한게 아깝고 그래서 올립니다. (그래도 혼자 발그레...)
음악방송 하면서 번역한거라 좀 급조된 느낌이 나실거 같네요... 죄송(--)(__)
내용도 재미있지만, 몇 가지 인상적인 것도 있네요. 3명 찬성, 1명 반대라... (아마 조나단이겠지요?)
이 기사에도 한국 팬이 등장합니다. 정말 대단~ 그리고 첨에 조나단을 "나머지 한 명"이라 표현해서 좀 그러네요. 뭐, 영국 잡지가 약간 막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정말로 몰라서 "나머지 한 명"이라고 한 게 아니라, 원래 스타일이 그렇습니다.
첫댓글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인터뷰가 내용이 아주 흥미진진 하네요~
살쪄두 좋다는 도니의 말!! 기억하겠어요 ㅋㅋㅋㅋ 해석 감사해요
그래두 운동을해야할것같어여~~ㅋㅋㅋ
예전에 비하면 파격적인 느낌도 있고, 어~ 영국잡지에 테이크댓을 무시하는 건 울 나라에 와서 서태지를 무시하느 거와 같은데.. 안티 생기면 어쩌려고. .ㅋㅋ 하지만, 그런 솔직한 표현이 맘에 드네요! 멘트성 발언으로 굴하지 않는.. 멋져~ ㅎ 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슴댜~
아궁....조나단을 다른 한명..나머지 한명으로 표현하다니..넘 씁쓸해요...ㅜㅜ영국은 신사의 나라 아니군..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어!!!쳇!!!
와우,,,인터뷰가 정말 흥미로운데요,,,뉴키즈의 직언!!!맘에 들어요...
혼자 발그레해 있을 쳐~ㄹ 님의 모습이 무한상상 되는군요.. ^^ 대화내용 중 조던 부분을 좀 유심히 보았는데, 역시.. 차분하면서도 감정을 다듬어내는 말들이네요.. 멋쪄부러!!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히트매거진임다~ ㅋ 사진 걍 올렸는데 해석까지 해주실줄이야..ㅋㅋ 쳐님! 감사해요. ^^ 인터뷰에서 각자의 개성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도니 지금 미션중이란 말이져? 허그는 기본이고~ 조아써! Deep Kiss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오야르~ 어떻게 접근할지만 연구해야겠네요. 아주 솔직한 인터뷰라 맘에 드네요. 잇힝~
헛... 지적 감사-
잘 읽었습니다...^^ 호텔에 간 여성분은 누구실까나...ㅋㅋㅋ 참...이 잡지 교보같은곳에 가면 구입할수 있나요? 교보에서 빌보드 같은건 몇번 산적이 있는데...
정말 잘읽었습니다.^.^ 정말 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네요..ㅎㅎ 뉴키즈~~어여 한국에오세염..
잘 일었습니다. 얼른 한국공연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도니의 융통성~~~ㅋㅋ
잘읽었어요 재밌게..도니를 보면 와락 안아버려야지..크하하하...도니 날 조심해야 할 겨..긴장하고 오삼..캬캬캬..
저도.. 도니 만날 날을 기다리며 뱃살 안 빼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팬 얘기 다음 대니의 조크는 좀 그렇습니다..켁.. 어쨌거나, 조이에게는 그게 꽤 충격적이었나봐요..
헐.....저도 배둘레햄의 위협이....캬캬캬..
ㅋㅋ 기대되네요 ...
뉴키즈가 한국에 오면 다들 도니 앞에 줄서 잇겟네요 뽀뽀하러고ㅎㅎ 선착순~~(도니 오면 바쁘겟네...)나도 줄서야지 ^^
전 세계 팬 안기 미션~~ ㅋㅋㅋ 도니 여성팬들 애간장 녹이는군여.. ^^ 조던의 아들 단테의 춤솜씨도 보고싶네여..
zㅋㅋㅋ 울 나라와서 혹 팬미팅을 하게 되면 위의 말처럼 말해주고 싶어요 "당신들은 old 어쩌구가 아닌 우리에겐 영원한 동네 꼬마"라고 ㅋㅋㅋ 부끄 부끄^^^
도니의 미션이 내한때까지 쭉이어지길 바라며 내차례가 오는 그날까지~~아좌~~
ㅋㅋㅋㅋㅋㅋ저랑 같이 그 날을 기원하자구여..앗싸싸..생각만 해도 행복하네..
테이크 댓 멤버들을 모른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오네요..스매쉬 히츠 시상식때도 몇번 봤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그래도 게리와 로비를 알고 있다니..대단..테이크 댓 입장에서는 서운할수도 있을 듯^^
정말 죽여줄 정도로 멋있었다..정말 죽여줄 정도로 멋있었다..정말 죽여줄 정도로 멋있었다..정말 죽여줄 정도로 멋있었다..정말 죽여줄 정도로 멋있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