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질(polymer)로 만들어진 캐나다의 새 100달러 지폐가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신권의 내구성은 기존지폐의 2.5배에 달하며 다양한 첨단위조방지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투명창’인데, 일부분을 투명하게 만들어 ‘컬러복사’를 원천봉쇄했다.100달러 지폐 왼쪽에는 단풍잎, 오른쪽에는 금속성 초상화와 국회의사당이 새겨진 투명창이 각각 삽입돼있다. 왼쪽 투명창의 단풍잎에 빛을 비추면 ‘100’이라는 숫자가 나타난다. 초상화 일부분과 글자 등은 요철인쇄돼 촉감으로 위폐를 쉽게 가려낼 수 있다.100달러 앞면에는 로버트 보든 전 연방총리의 초상화가, 뒷면에는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연구원의 모습 및 인슐린이 담긴 병이 그려져 있다. 50달러권은 내년 3월부터 유통될 예정이며 나머지 소액권(5·10·20달러)도 내년부터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교체된다.
첫댓글 뉴질랜드돈이 플라스틱지폐인데요 모르고 세탁기에 빨아도 멀쩡하고 꼬마들 주머니나 가방에 꼬깃꼬깃 넣었다가 빼도 괜찮더라구요
이스라엘 돈도요. :)
멋지군요 국내도입이 시급한듯 ㅋ
우왕 신기하다!! ㅋㅋ
호주도요
아 물가 상승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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