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324" height="575" src="https://www.youtube.com/embed/ihwCJcmkcpc" title="라면 먹기 힘들었던 김대중"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324" height="575" src="https://www.youtube.com/embed/ihwCJcmkcpc" title="라면 먹기 힘들었던 김대중"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p><p>국민과의 대화도 진솔했던 이런 대통령을 빨갱이로 몰고 노벨상 탄 것도 돈 써서 받았다 우기고</p><p>지금도 빨갱이 타령하는 것들도 있더라마는...</p><p> </p><p>맹박이 근혜 석열이를 보다 쇼츠에 간간히 뜨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영상 보면 자랑스럽기도 하고</p><p>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다.</p>
<!-- -->
@update일본문화가 인기를 얻었던 시기는 1980년대 버블경제부터 1990년대까지가 최전성기였습니다. 물론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라든가 음악과 애니메이션 등 일본이 강세를 보였던 문화는 서구권에서도 매니악한 인기를 얻기는 했으나 현재의 한류처럼 세계 대중문화의 주류에 가깝게 올라서지는 못했습니다. 그 점에서 한류는 아시아의 한계를 넘은 것으로 훨씬 더 인정받아야 합니다.
님이 말하는 일빠는 한국에서 음악과 애니 등에서 한정적이었고 봉준호 감독처럼 세계적으로 명성을 올린 한국의 감독들은 대부분 AFKN방송 등 영미권 문화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중화권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을 중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시초로 보고, 음악은 보아 동방신기만 있는게 아니고 오히려 클론이 대만에서 붐을 일으킨게 더 컸습니다. 사람들이 일본 문화를 찾아보다가 한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닙니다. 80-90년대의 일본문화가 인기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한류가 그것을 카피해서 성공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update님은 왜 한국의 문화적 성공을 깎아내리려고 하죠? 그것도 한류가 일본 문화의 표절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면서요.
표절과 문화적 성공을 동일선상에 놓고 말하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중국이 현재 한류를 카피한다고 해서 중국 문화가 앞으로 한류처럼 대성공을 거둘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연히 80-90년대의 한국 문화가 일본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것은 맞지만 그런 식으로 말하면 한국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미국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노래 표절이 있었다고 해서 80-90년대 당시 나온 주옥같은 명곡들이 전부 일본 노래 표절곡인가요? 일부 사례를 일반화시키지 마시지요.
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인 겨울연가와 대장금은 한국의 독자적인 문화 아이덴티티와 높은 화면 수준으로 한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일본의 문화를 개방해서 그걸 보고 따라한게 한류의 밑거름이 되었다? 현재 한국 문화계에서 그런 말씀 하시면 엄청나게 비웃음 당하십니다. 일본 문화가 어느정도 한국에 영향을 끼친 것은 맞지만 그게 한류 성공의 요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확실한 어불성설입니다.
@Rhode물론 그런 사례가 있겠으나 일부를 일반화 시키는 것은 곤란하겠지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과 같은 문화선진국에 kpop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꼽는데 강남스타일은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음악적 스타일과 인기를 얻는 과정 등에서 일본과는 무관합니다.
@Rhode맞습니다 한류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유튜브, 틱톡과 같은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입니다. 음악성에 더해 화려한 비주얼로 볼거리가 있었던 한국의 kpop은 디지털 영상 시대에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올라설 수 있게 되었죠.
@update한국 가수들이 일본 공연하고 그게 일빠들을 통해 한류가 세계에 알려졌다는건 제가 계속 말하지만 일부를 전체인 양 일반화시킨 오류입니다.
한류는 문화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인데 음악분야 한정으로 보아와 동방신기 등 일본에 먼저 진출하여 성공한 초기 kpop 가수가 있습니다만 일본 내의 성공이었으며 세계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한류의 전파는 시기적으로 아시아 문화의 중심이 80년대 홍콩에서 시작하여 90년대 일본, 2천년대 한국으로 이어지는 계보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보급과 함께 세계적으로 영상과 음악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일본빠가 한류를 전파시켰다는것은 매우 편협한 시각입니다.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문화시장에서 먼저 성공을 거둔 한류는 유튜브 등의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한국을 모르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노출되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일본빠였던게 아닙니다. 한류는 현재 중동과 남아메리카에서도 인기인데 그쪽 사람들이 전부 일빠였다고 하실렵니까?
한류는 한국 고유의 콘텐츠와 세계화 전략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시키지 맙시다.
@update좌파 소리 나오는거 보니 님 성향 커밍아웃 하셨군요. 4월 20일부터 갑자기 나타나셨는데 탈퇴후 재가입 아이디인가요? 일본문화 개방 얘기하면서 은근 김대중 대통령 까는거 제가 모를줄 알았습니까?
님 이쪽에서 일하신다고 하는데, 제 전공분야 중 하나가 대중문화와 한류 분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얘기한 것은 제 뇌피셜이 아니고 모두 책과 연구논문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보아와 동방신기는 초기 한류 kpop 스타이고 일정부분 한류의 확산에 공헌하긴 했으나 시초는 아닙니다. 보니까 님은 일부를 전체처럼 얕은 지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원하시면 한류 가지고 계속 토론 가능합니다.
틀린것과 잘못된거 바로잡아 드리는데 무슨 현실파악하란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인식 못하는 현 정부 지지하는 인간들땜에 님 기준 ’국뽕좌파‘들한테 총선 처발린거 아닌가요?
님은 지금 한류를 본인 영역인 kpop으로만 한정시켜 생각하고 있는데 한류란 문화콘텐츠 전반을 통칭하는 것이지 kpop만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세계 2위인 일본 음악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은 지리적으로 한국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일본 시장에서 얻을수 있는 인지도와 유튜브를 통해 얻을수 있는 인지도는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일본시장에서 히트한다고 해서 전부 글로벌 히트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나 틱톡에서 제대로 히트하면 확실한 글로벌 히트가 됩니다. kpop이 경쟁력을 갖춘 지금 일본 시장을 중시하는 것은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지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수혜를 받은 것이 kpop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같은 다른 분야에선 사정이 다릅니다. 일본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지 않으며 넷플릭스 등에서 투자를 받아 애초에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영상 분야는 2천년대 들어서면서 자생력을 갖추었고 한국 고유 콘텐츠로 한류를 만들었습니다. 결론 : 일부 사례를 전체로 일반화하지 않아야 한다.
@update생각해보니 님은 한류를 님 영역인 음악 쪽에서 접근하고 저는 문화산업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 시각이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답글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다만 님 의견에 대해 제 의견을 정리해 보자면, 일본에서 활동한 초기 kpop스타인 보아와 동방신기 등에 의해 음악 분야의 한류가 촉발되고 확산된 부분은 인정하지만 그 이후 전세계적으로 크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 일본빠 때문이 아니라 유튜브와 sns의 보급에 기인한다 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는 일본문화와 크게 연관이 깊지 않다 정도로 정리합니다.
@지원병전 개인적으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으로 생각하고요. 박정희는 진짜 아니고... ㅠㅠ
김영삼 대통령은... IMF라는게 엄청난 타격이었지만 금융실명제와 하나회척결은 대한민국 경제 정치가 한단계 성장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일이었고, 그분 성격 아니었으면 할 사람도 없었을수도 있었겠다. 싶기 때문에... 멸치 왕자님... 어쩜 왕자로 자라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밀어 붙이는 뚝심 하나는... 타고 나셨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야단 쳐싸서... 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본문화 개방이 한류의 경쟁력에 어느정도 보탬이 된건 맞지만 한국이 그걸 배우고 따라해서 성공했다는건 틀립니다.
일본문화 개방 이전에도 한류는 존재했으며 초기 한류 확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드라마 대장금은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했습니다.
님 글에선 뭔가 일본문화를 우월시하는 느낌이 있는데 선진문화를 따라만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할것 같으면 지금 세계를 휩쓰는건 한류가 아니라 중국문화여야겠죠. 한국문화의 저력을 경시하지 맙시다.
@update 일본문화가 인기를 얻었던 시기는 1980년대 버블경제부터 1990년대까지가 최전성기였습니다. 물론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라든가 음악과 애니메이션 등 일본이 강세를 보였던 문화는 서구권에서도 매니악한 인기를 얻기는 했으나 현재의 한류처럼 세계 대중문화의 주류에 가깝게 올라서지는 못했습니다. 그 점에서 한류는 아시아의 한계를 넘은 것으로 훨씬 더 인정받아야 합니다.
님이 말하는 일빠는 한국에서 음악과 애니 등에서 한정적이었고 봉준호 감독처럼 세계적으로 명성을 올린 한국의 감독들은 대부분 AFKN방송 등 영미권 문화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중화권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을 중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시초로 보고, 음악은 보아 동방신기만 있는게 아니고 오히려 클론이 대만에서 붐을 일으킨게 더 컸습니다. 사람들이 일본 문화를 찾아보다가 한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닙니다. 80-90년대의 일본문화가 인기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한류가 그것을 카피해서 성공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update 님은 왜 한국의 문화적 성공을 깎아내리려고 하죠? 그것도 한류가 일본 문화의 표절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면서요.
표절과 문화적 성공을 동일선상에 놓고 말하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중국이 현재 한류를 카피한다고 해서 중국 문화가 앞으로 한류처럼 대성공을 거둘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연히 80-90년대의 한국 문화가 일본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것은 맞지만 그런 식으로 말하면 한국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미국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노래 표절이 있었다고 해서 80-90년대 당시 나온 주옥같은 명곡들이 전부 일본 노래 표절곡인가요? 일부 사례를 일반화시키지 마시지요.
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인 겨울연가와 대장금은 한국의 독자적인 문화 아이덴티티와 높은 화면 수준으로 한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일본의 문화를 개방해서 그걸 보고 따라한게 한류의 밑거름이 되었다? 현재 한국 문화계에서 그런 말씀 하시면 엄청나게 비웃음 당하십니다. 일본 문화가 어느정도 한국에 영향을 끼친 것은 맞지만 그게 한류 성공의 요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확실한 어불성설입니다.
@카이+ 오래전에 프랑스에서 kpop 처음 공연할때 현지인들 인터뷰보면 일본매체 통해서 한국가수들을 처음 알게되었다는 인터뷰들을 본적이있어요
@Rhode 물론 그런 사례가 있겠으나 일부를 일반화 시키는 것은 곤란하겠지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과 같은 문화선진국에 kpop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꼽는데 강남스타일은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음악적 스타일과 인기를 얻는 과정 등에서 일본과는 무관합니다.
@카이+ 유튜브가 한류를 더욱 확산시킨거같아요 강남스타일 지금생각해도 전세계적으로 엄청났어요
@Rhode 맞습니다 한류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유튜브, 틱톡과 같은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입니다. 음악성에 더해 화려한 비주얼로 볼거리가 있었던 한국의 kpop은 디지털 영상 시대에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올라설 수 있게 되었죠.
@update 한국 가수들이 일본 공연하고 그게 일빠들을 통해 한류가 세계에 알려졌다는건 제가 계속 말하지만 일부를 전체인 양 일반화시킨 오류입니다.
한류는 문화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인데 음악분야 한정으로 보아와 동방신기 등 일본에 먼저 진출하여 성공한 초기 kpop 가수가 있습니다만 일본 내의 성공이었으며 세계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한류의 전파는 시기적으로 아시아 문화의 중심이 80년대 홍콩에서 시작하여 90년대 일본, 2천년대 한국으로 이어지는 계보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보급과 함께 세계적으로 영상과 음악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일본빠가 한류를 전파시켰다는것은 매우 편협한 시각입니다.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문화시장에서 먼저 성공을 거둔 한류는 유튜브 등의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한국을 모르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노출되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일본빠였던게 아닙니다. 한류는 현재 중동과 남아메리카에서도 인기인데 그쪽 사람들이 전부 일빠였다고 하실렵니까?
한류는 한국 고유의 콘텐츠와 세계화 전략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시키지 맙시다.
@update 좌파 소리 나오는거 보니 님 성향 커밍아웃 하셨군요. 4월 20일부터 갑자기 나타나셨는데 탈퇴후 재가입 아이디인가요? 일본문화 개방 얘기하면서 은근 김대중 대통령 까는거 제가 모를줄 알았습니까?
님 이쪽에서 일하신다고 하는데, 제 전공분야 중 하나가 대중문화와 한류 분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얘기한 것은 제 뇌피셜이 아니고 모두 책과 연구논문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보아와 동방신기는 초기 한류 kpop 스타이고 일정부분 한류의 확산에 공헌하긴 했으나 시초는 아닙니다. 보니까 님은 일부를 전체처럼 얕은 지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원하시면 한류 가지고 계속 토론 가능합니다.
틀린것과 잘못된거 바로잡아 드리는데 무슨 현실파악하란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인식 못하는 현 정부 지지하는 인간들땜에 님 기준 ’국뽕좌파‘들한테 총선 처발린거 아닌가요?
@update 좌파좌파거리면서 본인들만의 편협한 시각에 빠져있는게 님같은 분들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님은 지금 한류를 본인 영역인 kpop으로만 한정시켜 생각하고 있는데 한류란 문화콘텐츠 전반을 통칭하는 것이지 kpop만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세계 2위인 일본 음악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은 지리적으로 한국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일본 시장에서 얻을수 있는 인지도와 유튜브를 통해 얻을수 있는 인지도는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일본시장에서 히트한다고 해서 전부 글로벌 히트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나 틱톡에서 제대로 히트하면 확실한 글로벌 히트가 됩니다. kpop이 경쟁력을 갖춘 지금 일본 시장을 중시하는 것은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지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수혜를 받은 것이 kpop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같은 다른 분야에선 사정이 다릅니다. 일본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지 않으며 넷플릭스 등에서 투자를 받아 애초에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영상 분야는 2천년대 들어서면서 자생력을 갖추었고 한국 고유 콘텐츠로 한류를 만들었습니다.
결론 : 일부 사례를 전체로 일반화하지 않아야 한다.
@update 생각해보니 님은 한류를 님 영역인 음악 쪽에서 접근하고 저는 문화산업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 시각이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답글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다만 님 의견에 대해 제 의견을 정리해 보자면, 일본에서 활동한 초기 kpop스타인 보아와 동방신기 등에 의해 음악 분야의 한류가 촉발되고 확산된 부분은 인정하지만 그 이후 전세계적으로 크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 일본빠 때문이 아니라 유튜브와 sns의 보급에 기인한다 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는 일본문화와 크게 연관이 깊지 않다 정도로 정리합니다.
@카이+ 네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서생적 사고와 상인적 감각
김대통령 최고의 명언이죠
그립네요 그분...
대한민국 역대대통령중
그래도 공과는 있지만 대통령 다워던 대통령은
박정희,김영삼,김대중,노무현,정도
나머지 대통령은 범죄자 이거나 국가와 국민에게 오히러 민폐를 끼친 대통령!
죄송한데요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갠적으로는 김대중,노무현대통령이 계셨고 문재인대통령이 추가되야죠
박정희 김영삼은 아니죠
@지원병 전 개인적으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으로 생각하고요.
박정희는 진짜 아니고... ㅠㅠ
김영삼 대통령은... IMF라는게 엄청난 타격이었지만 금융실명제와 하나회척결은 대한민국 경제 정치가 한단계 성장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일이었고, 그분 성격 아니었으면 할 사람도 없었을수도 있었겠다. 싶기 때문에...
멸치 왕자님... 어쩜 왕자로 자라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밀어 붙이는 뚝심 하나는... 타고 나셨다고 생각합니다.
외교적으로 역대급인 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때였죠.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만 부동산 하나로 대통령 능력 평가하는 나라죠.
@500억지존 그런식으로 따지면 문재인공도있고 박정희 공은 더 크네요
@update 박정희 공이요? 뭔데요?
혹시 국민들 사지로 보낸 뒤 차관 빌려온거요?
아니면 베트남 파병군인들 전투수당 횡령한거요?
@500억지존 산업기반 경제성장 기초를 잘 딱은건 맞지요 공정인부분만 얘기하자면요
공과를 얘기할 수 있는 대통령 마지노선은 김영삼까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잘했죠.
나머지는 꽝!
만악의 근원 김대중.
입만열면 거짓말. 교통사고로 다리다쳐 절뚝거리는 것을 마치 고문당해서 절뚝거리는 것처럼 포장. 그 외 해악을 일일이 열거할수없을 정도. 최초로 지역감정을 고조시켜서 대통령에 오른 자. 김대중 전에는 전라도 경상도 지역감정이 그렇게 없었음.
지역감정고조를 DJ가? 교통사고를 왜 당했지?
고문 안 받은 정치인은 누구?
김연주.
얼음든 냉수 끼얹고싶다요 ㅋ.
제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