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페라 사이즈업 촬영당시 현장 사진 (+글)

[4대이쁜이]

https://brunch.co.kr/@dansang/66

나의 브랜딩 광고 이야기

 
이 글에 당시 아카페라사이즈업 광고를 기획하셨던 담당자님께서
추억을 떠올려 당시 CF 기획 과정과 촬영 당시에 대한 글을 써 주셨네요.
 
특히 아카페라 사이즈업 귀신편 광고로 입덕을 한 저로선
이 글이 너무 반갑고 뜻 깊어요 ㅠㅠ
수빈님을 알게 만들어 제 인생을 변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신 담당자분의 글이니😁
물론 이때가 아니어도 수빈님의 팬이 됐을거지만,
이 CF 덕에 제 인생 드라마 로아를 생방으로 볼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죠!
 
 
 현장 사진도 6장 첨부해주셨는데 허락받고 채수밭에도 올려봅니다!
 

첨부하신 6장 중 3장이 저의 입덕작 귀신편 사진이네요!! 감동 ㅠㅠㅎㅎ

보면서 '와 세상에 저렇게 이쁜 사람이 있다니...?' 했던 그 모습 ㅠㅠㅠ

자세히 보면 모니터에 수빈님이..ㅎㅎ 이것도 귀신편인듯ㅎㅎ

두 벽(?) 틈 사이로 수빈님 너무 귀여워요 ㅠㅠ

가뜩이나 작은 얼굴 ㅋㅋㅋㅋ 슽텝들 사이로 간신히 삐져 나왔네요 ㅎㅎ

 
 
 
 
글 내용은 전부 퍼오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수빈님 부분만 아래에 퍼왔어요.
직접 링크로 들어가셔서 글 전체 한번씩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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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또한 대중적 호불호가 적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채수빈 씨를 내세워 모델이 가진 친근함이 제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짰었다. 
 
이태원에서 한 건물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광고 촬영 14개의 각기 다른 컨셉의 광고를 찍어야 했던 당시 감독님과 프로덕션 스탭들. 무엇보다 그 수많은 컨셉을 소화하는데도 불편한 기색 없이 열심히 촬영해 주었던 모델 채수빈 씨까지 정말 고생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밤시간에 깜짝 놀라게 하는 귀신 편은 얼마나 클레임을 많이 받았던지...ㅜㅜ 하지만 채수빈 씨 덕분에 많은 광고가 한 번에 돌아가도 지겹지 않다는 기분 좋은 평가도 많이 받았었다. 

2017년 8월 한참 더울 때 찍었던 아카페라 사이즈업 광고의 성과는 실제 제품의 매출에도 이어져 목표 매출의 200%를 달성했었나? 아무튼 광고주의 목표치를 달성해서 당시 BM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받았던 몇 안 되는 성공적인 브랜드 캠페인으로

[4대이쁜이]

저의 귀신편이 클레임이 많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움 잘 타시는분들은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ㅎㅎ
저는 무서움을 안 타기도 하지만
수빈님 미모에 넋을 잃어서..ㅎㅎ

[4대이쁜이]

글 다 읽어보니
광고 컨셉 기획도 너무 좋아서 진행도 팍팍 수월하게 됐고..
특히 모델 선정이 넘 탁월했던...!!ㅎㅎ
목표매출의 200%를 달성했었다니...👍
너무 성공적인 CF였었네요 ^^

갑자기 아카페라 사이즈업 먹고싶어지네요
내일 사먹어야겠다 ㅎㅎ

[더숩파티]

링크 본문의 맨 위의 배경화면 아주 좋아요~!


오늘의 많은 농부님들을 있게 해준 귀한 광고에 대한 글, 귀해요 :D
저도 주말에 숩례중에 광고당시에 없었던 신제품핑크한 라떼마셨는데 늦어도 모레
아메리카노 버전 가요~!

[4대이쁜이]

광고의 한 장면이긴한데 WEDNESDAY 라고 적힌 버전이 있었나? 싶네요

[더숩파티]

저도 못본것같아요 tvcf랑 광고정보센터 확인을 좀

[로미에오]

끝에서 2번째 사진...수빈님 얼굴을 찾아라인가요? 사진 제목이...😁

[4대이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