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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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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시사.정치)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대해서 전라북도 입장에서 개인적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파크렉스 추천 1 조회 331 23.08.11 13: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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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1 13:48

    첫댓글 비약입니다
    님 말씀이 다 맞다고 하더라도
    컨트롤 타워에서 충분히 준비해서 운영감독을 하는 게 맞습니다
    지방자치권이라 해도 중앙정부의 세금이 들어가고
    이것이 국제적인 행사인 경우에는 지방으로 치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 행사가 새만금 갯벌 축제라면 님 논리가 다 적합합니다.

    그래서 여가부나 중앙정부가 적어도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전북의 예산집행에 대한 감시와 행정에 대한 조정권고정도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산을 주기만 하지 좋은 곳만 다녔다만 해도 무책임한 것입니다
    예산을 집행하며 그 예산의 집행을 확인하는 것은 장관이 아니라
    여가부의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알수 있는 것입니다.
    여가부 전체가 안일한 대처를 했다는 것이고 여가부 장관도
    청문회때 자신있다란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여성장관의 특성까지 거론하는 것은 무리한 논리입니다.
    성격이나 능력에 상관없이 직함이 주어지는 것은 계약서와 같은 효력이며
    무조건 그 일을 해내야 하는 것이지 그냥 변명일 뿐인 이야기입니다.

    비단 여가부뿐만 아니라 추진위원회 모두가 감사대상입니다.
    아래서 한 것을 위에서 몰랐을리가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문서상이나 증거를 제시하면 해결됩니다

  • 작성자 23.08.11 15:23

    모두의 잘못입니다 관련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누군가 나는 모라랐다고 항변해도 몰랐다는것도 더 큰 잘못입니다

  • 23.08.11 14:17

    어디서 일하셨는지?

  • 작성자 23.08.11 15:26

    자치단체 공무원으로 일해서 중앙기관이 얼마나 자치단체 감시에 취약한지 알고 있습니다

  • 23.08.11 15:20

    1 전북도 공무원들과 도의회의 잘못이 맞다.
    지방권력카르텔의 이권챙기기.
    2 중앙정부의 관리감독 부실 맞다.
    정부예산이 한두푼도 아닌데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보고서만 믿었기때문에.
    3 스카우트연맹이나 조직위도 잘못이다.
    진행사항은 점검했어야지.

    총체적 난국이다. 셋중에 한군데라도 제대로 했다면 절대 있을수없는 일이다.

  • 작성자 23.08.11 15:28

    중앙정부는 알아서 잘하겠지 생각했겠죠 지난 인천아시안게임때도 중앙정부는 생각보다 아시안게임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잼버리 감시를 담당했던 여가부 6급 공무원 1사람이었다고 합니다

  • 23.08.11 16:11

    긴글 감사합니다. 반박할 내용도 있지만 긴글을 쓰셨을때의 정성과 시간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내할만 합니다.
    공무원 사회의 행동 원리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네요.

  • 작성자 23.08.11 20:20

    반박하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이루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성향 절대 없고 실무적인 실수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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