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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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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인내심 테스트~헉..그래도 다행히 두녀석은 엄마맘 알아주네!!
(5인2냥이) 애플 민트 추천 0 조회 1,683 21.05.27 11: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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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27 15:11

    네 맞아요...저역시 담날 컨디션위해 일찍자는 편이라....근데 아이들은 밤을 좋아하네요...외출금지로 밖에 못나가니 더한거 같은데...조금씩 자는시간을 늘려주려해요...딱 12시에만 자주면 좋겠는데....고집불통이라 쉽지 않네요..제발 올해만 이러자 싶어요..중2부턴 다 성적에 들어가니 조금씩 조금씩 바꿔 놓으려구요..쉽진 않겠죠ㅠㅠ

  • 21.05.27 11:56

    ㅋ엄마는 죽겠고..아들래미는 엄마를 들들볶고있네요..
    울 아들은 초 5까지인가 아침밥 먹여줬어요~혼자좀 먹으라고해도 말을 안듣길래
    그래 내가 너 장가가기 전까지 먹여줄테니까 거부하지말라고하고..
    때되니 혼자 알아서 먹더라구요..ㅋㅋㅋㅋ

    어쩌겠어요..그래도 양말신겨주고 하면 가만있으니 엄마의 손길을 또 좋아하는가봐요~
    지각이랑은 안했음 좋겠구만..녀석...ㅜㅜ

  • 작성자 21.05.27 15:17

    딱 맞아요..엄마는 죽겠고...ㅠㅠ어제는 불러놓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눈물이 나는거죠...중1이 영문도 모르고..그냥 복
    받쳐서...내가 왜 이렇게 될때까지 방치하고 키웠나 완전 하소연했네요ㅎㅎ 아침에 눈 퉁퉁~~에혀..제가 때를 못기다리는 성격인거 같아요 남편도...미리미리 알아서 해주길 바라니...중1이는 아직 또래보다 부모사랑 더 받고 싶어하는 아이인걸...그사랑이 정말 별거아닌....양말신겨주기 옷입혀주기ㅋㅋ 중딩이 이런아인 없겠지만요...좀 더더 사랑주면 스스로 떨어져 나가겠죠...여유를 갖어볼께요^^ 사춘기 잘넘겨야 나중에 편할테니까....

  • 21.05.27 15:28

    @(5인2냥이) 애플 민트
    아이가 받은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낀걸까요?
    양말신겨주고 옷챙겨주고 뭐 그게 어려워요...많이 많이 해주세요
    저때 그걸 원하는거면 희망이 있는것같은데요~~

    엄마가 나도 충분히 사랑하고있구나 느끼게~^^
    나중에 애가 고만하라고 할꺼에요..^^


    울 아들이 그랬는데 엄마랑 자기랑 그때 진짜 많이 울었다고..ㅎㅎㅎㅎ

  • 21.05.27 11:59

    형제가 3명이면 둘째가 치인다?고하나..첫째,둘째보다 스트레스가 많대요~~
    첫째도 사춘기 잘 이겨냈으니 둘째도 좋아질꺼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21.05.27 15:20

    저희의 착각이였어요...저희는 차별없이 첫째보다 물질적으론 더 해줬거든요...남편이 둘째여서..혹시 상처 될까봐...
    근데 정신적으로 상처가 있었더라구요....본인이 알려주네요 친절히ㅠㅠ...그래서 제가 더 맘잡기가 쉽고 유딩으로 다하려 노력하는거 같아요...두아이들 보다 사랑을 더 줘야하는 그래야 같게 느끼는...감정적인 아이라 사랑이 제일 중요한....잘 이겨내 볼께요^^

  • 저는요ㅠ
    고1이 성적표가....제가 가서 시험을봐도 그것보단 잘나왔을거같아요.
    책한장 안보고 셤을 봤으니ㅠ
    시험보는날도 일찍깨워달래서 깨워줬더니 화장한다고 깨워달랐다는ㅠ

  • 저도 고1이..성적표가 아직인지..않보여주는 건지..
    매일 2시에..학원은 아니다녀도 헬스는 해야겠다고해서 보내고있습니다.
    저도 사리만드는 엄마라요~ㅠㅠ

  • @강원도 원성군74(-80,000,000) 가까이 살면 만나서 커피든 술이든 같이한잔하고시프네요ㅠ

  • 작성자 21.05.27 15:22

    ㅠㅠ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거 같아요 자식은....저도 선도위원회 다녀왔는데 저만 자존심 상하고 상처받은듯한...아들은 아무렇지않고 징계를 걱정하지 않아요ㅠㅠ 그게 더 힘든거 같아요..

  • 21.05.27 12:57

    노각이 벌써 나오는군요~~
    시원한 노각김치 좋아해요 비빔국수에 넣음 맛있고요.
    울작은애랑 비슷한 갑질을 하네요.
    자식이 뭘 하겠다는데 부모면 써포트 이정도는 해줘야지..요런 거..부글부글 하죠ㅜㅜ

  • 작성자 21.05.27 15:25

    맞아요...요정도 옷은 신발은 사줘야지 하는데....말이나 잘듣고 그러면 몰라요....말은 제일 안들으면서 바라는거 요구하는게 제일 많고 그것도 성에 안차니 문제예요ㅠㅠ 노각은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노각나오는 철엔 자주해줘요..한끼에 노각하나 다 묵는다면ㅎㅎ 정말 좋아하죠^^

  • 21.05.27 13:39

    사춘기아들은 엄마가 케어하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저희조카들도 보면..
    양육은 부부가 함께하는거니 남편분께
    맞겨보시죠~
    엄마잔소리가 차라리 더 낫다고 할 수도 있어요ㅋㅋㅋ
    사춘기아들양육은 아빠가 전담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21.05.27 15:54

    아빠가 개입하시는데...왠만한건 괜찮다 하기에 제가 자꾸 나서게 되요...저희 남편은 정말 어긋나는일 아니고 서는 크게 혼내거나 그러지 않아서...급한 제가 힘들어요ㅎㅎ 그래서 아빠가 하는말엔 마음이 울리긴 하는거 같아요..남편은 지켜보는 편이라..맞는걸 알면서도 제가 안되서...저도 요즘 사랑으로 감싸려 노력하는데..참~~믿고 기다리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 21.05.27 16:06

    진짜 유딩키우는 저..도 사리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과의 콜라보때문에 더 사리나오는듯.. 하하하하하하
    앞에 글 보며 같이 뒷목 잡다가 음식사진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 21.05.27 21:07

    이유없는 지각은 없지요 ㅋㅋ오..반찬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먹방해야긋어요,ㅎㅎ먹음직합니다..저 20분전에 숟가락 놨는데 또 먹고싶다요..ㅎ

  • 21.05.27 23:43

    반찬들..흐미..다이어터에겐 넘나 큰 고통..고순이 제가 완전 좋아하는데..ㅎㅎㅎ이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엄마가 이렇게 부지런히 열심히 사시고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
    사춘기 아드님.. 곧 방황끝내고 큰아드님처럼 엄마마음 알아줄꺼에요~
    자식일이니 힘은 들어도 지칠순 없죠~!내일은 오늘보다 조금씩 제자리로 와있을거라 믿어보아요~!시간이 약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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