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창문 꼭꼭닫혀 어젯밤 스며들어온 묵은 공기가 꽉찬 공간에...새벽 추워도 그저 신선함을 선물받고 싶어 추워 움추리면서 활짝 열어젖힌 창문새로 무상으로 들어오는 새벽공기를 안아본 그런 생각이 문뜩 드는 ~~~삶을 살아가는동안 누군가에게 이런 최상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면~~우린 얼마나 행복할까~~를 스스로 기뻐하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세월속에 묻힌 날들이 오늘 나를 만들어주듯이 얼굴 곳곳에 그려있는 세월의 흔적도 기쁘게 받아들여 모두에게 옹달샘 솟는 맑은 물처럼 그런 사랑을 나누어 줄 수있는 날 되게 하소서~~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삶이 되게 하소서.
첫댓글 창문 꼭꼭닫혀 어젯밤 스며들어온 묵은 공기가 꽉찬 공간에...새벽 추워도 그저 신선함을 선물받고 싶어 추워 움추리면서 활짝 열어젖힌 창문새로 무상으로 들어오는 새벽공기를 안아본 그런 생각이 문뜩 드는 ~~~삶을 살아가는동안 누군가에게 이런 최상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면~~우린 얼마나 행복할까~~를 스스로 기뻐하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세월속에 묻힌 날들이 오늘 나를 만들어주듯이 얼굴 곳곳에 그려있는 세월의 흔적도 기쁘게 받아들여 모두에게 옹달샘 솟는 맑은 물처럼 그런 사랑을 나누어 줄 수있는 날 되게 하소서~~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린 모두 산소같은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