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학교에서 집회때 제약 공학에 대해서 토론 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런과가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루 우리한테 심각한것 같아요 건양대에 제약공학이 생긴다던데 교과 과정이 저희랑 80%가 똑같더군요. 약전 약전실습 약사법규 까지......아마도 이과가 생기게 되면 이과 졸업 생들이 약사고시까지 보자고 나온다면 정말루 우리에겐 힘든 일이 생기겠죠??^^:: 선배님들이랑 토론 한 결과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약시 합격도 힘들어 지고 직업까지도.... 정말루 고민이 됩니다. 우석대에도 이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거에 관항 기사 올려요
우석대 제약공학과 사태 '등록거부 불사'
학교측 커리큘럼 제시...학생측 기존입장 불변
학교측 커리큘럼 제시...학생측 기존입장 불변
제약공학과 신설을 둘러싼 우석대 약대생들의 시험·수업거부 사태가 타협점을 찾지못하면서 자칫 ‘2학기 등록거부’ 투쟁까지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다.
약대생과 학교측은 17일 만나 회의를 가졌으나 양측의 입장만 확인한채 해결책을 찾지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학교측은 식품공학과 전공 교수를 제약공학과 준비위원장으로 발령을 냈고 이날 회의때 학과 커리큘럼을 약대 학생측에 제시했다.
이런 커리큘럼에 대해 약대 학생측은 “학교측에서 제시한 교과과정을 보면 제약공학과인지 생물학과인지 분간을 하지 못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약대학생측은 폐과 또는 과명 변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2학기 등록거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서를 총장실에다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학교측은 “학과신설은 교육부 지침과 학칙 및 정책에 따라서 만든것이고 사정이 어려운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이미 교육부에 보고되고 모집공고가 나간 상태라 어렵다”고 밝혔다.
다음주 23일 회의를 갖기로 했으나 현재 학교측과 학생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타협점을 찾을수 없어 이번사태가 자칫 2학기 교과과정의 파행사태까지 우려되고 있다.
한편 16일 마친 2005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우석대 제약공학과의 경우 13명 모집에 9명이 지원했다.
우석대 제약공학과 커리큘럼
1학년 1학기 전공선택- 일반생물학, 일반화학 및 실험
2학기 전공선택- 일반생물학 및 실험, 일반화학2
2학년 1학기 전공선택- 제약공학개론, 유기화학, 유전학, 해부생리학
2학기 전공선택- 제약자원생물학, 생화학 및 실험, 미생물학, 세포생물학
3학년 1학기 전공선택- 제약발효공학, 의학미생물학, 화장품학, 생화학2,
분자생물학
2학기 전공선택- 화장품생산공정, 제약유전공학, 면역생물학, 약리학,
단백질대량생산공학
4학년 1학기 전공선택- 제약생물반응공학, 특허관련법규, 건강기능식품학,제약단백질체학, 분리정제공학
2학기 전공선택- 항생물질생산공학, 공장경영관리, 농약학, 분자의학 및 질병생물학,조직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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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학원 홍보 게시판
우석대 제약공학과 사태 '등록거부 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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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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