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가들은 똑똑한것 같아요~~
어린이집 적응기를 거처서일까도 싶긴 한데~
아침 일찍 엄빠 출근하게 장난감방으로 데리고 들어와 관심끌기 하고 금새 아가는
슬그머니 나가서 엄 빠방 화장실문 열어보고 베란다 빨래실 열어보곤 시무룩 모두로 안스런 표정을 짓네요~~
그러면 뽀로로 틀어주며 아침밥 먹이고
지 할일하고 시간을 이야기하며 뽀로로 끌꺼야 몇번 반복해서 말하면 울지도 않네요~~
이래저래 점심먹이고 놀다 졸린듯 하여 않는건 나한텐 무리
어제부터 업어 재우니 그래두 편하니 잤는데 영악해서 내일은 어쩌려나~~
ㅎ이러고 하루해가 지나니 엄빠 퇴근하니 표정이 환해 집디다~~
아가 겨우16개월인데
절키 떼어두고 일하는 요새 젊은부부들~~참 그쵸^^
3일차 아가보기는 끝하고 저도 따끈한 온수메트에 허리지지고 쉬렵니다^^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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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구 기특해라
내려 오시면 진짜 눈에 밟힐듯 해요^^
아마 그럴듯요 지금도 이뻐유
애잔합니다
저리 악착 같이 벌어 애들 위한다는데 그게 진짜 위하는 건지도....흑흑흑
그니깐요 우리때랑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애들여서 머라할수는 읍고~~~글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