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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고 선언합니다
내일 본가 가서튀김우동 해먹겠습니다.면도 제가 뽑고육수도 튀김도 시판 없이 다 제가 할게요내일 낮에 요리글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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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브를 보고 답내뛰를 시전한 저는아침에 당연히 후회했습니다원래 우동 좋아하지도 않아서 너무 귀찮았어요그래도 약속했으니 해야죠
9시에 본가에 왔는데고딩 막내가 집에 있더라구요..?시험인데 오후등교래요 그래서 막내 아침잠 더자는데옆에서 반죽하고 족타하고 난리를 쳤습니다
가쓰오부시도 넣었는데 사진 못 찍었어요
마트 2군데 돌았는데큰 생새우가 없어서 아쉬움깻잎도 잘 튀겼는데 옮기다 부숴먹어서그냥 안올렸어요
면이 좀 두꺼워졌긴 한데 잘 삶아서 괜찮고튀김은 진짜 잘됐어요 바삭바삭
맛도 괜찮고 이래저래 다 좋은데요저는 미 친 사람이 맞습니다조금씩 쓸 재료들 산다고 삼만오천원 씀 밀가루랑 튀김 뒷정리는 어쩌죠 -약속 지키기 완- P.S.계속 스팸함가서 억울했는데6수가 금칙어였어요 ㅡㅡ이 글 아까워서 다시 올리고 전 글은 지울게요
라면잉건가 제작진분들이 보고 말해줘서 찾아본건가
자동으로 스팸함가는 키워드가 있나보네 ㄷ ㄷ 튀김맛있겠다
육수였음ㅋㅋㅋㅋㅋㅋㅋ
앗! 사실 참고로 텐동은 밥위에 튀김을 올린 덮밥 이걸랑 하하하
하하하
카페 금칙어있는거 첨 앎 ㅋㅋ
이거 어케 이제봤지 ㅋㅋ
이야 정성봐
이거 머야 ㅋㅋㅋㅋ 왜 잘하는거야
우동인건가~
대박
키야아....
라면잉건가 제작진분들이 보고 말해줘서 찾아본건가
자동으로 스팸함가는 키워드가 있나보네 ㄷ ㄷ 튀김맛있겠다
육수였음ㅋㅋㅋㅋㅋㅋㅋ
앗! 사실 참고로 텐동은 밥위에 튀김을 올린 덮밥 이걸랑 하하하
하하하
카페 금칙어있는거 첨 앎 ㅋㅋ
이거 어케 이제봤지 ㅋㅋ
이야 정성봐
이거 머야 ㅋㅋㅋㅋ 왜 잘하는거야
우동인건가~
대박
키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