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액팅 아카데미에 첫 등원을 했다!
인사를 한 뒤에 모두의 앞에서 자기소개와 나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작년에 했던 연기, 특기를 짧게 보여드렸다. 오랜만에 연기와 특기를 하니 정말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다.
수업은 뮤지컬 수업을 들었다. 작년엔 개인적으로 실력으론 아쉽지만 가장 재미있어하는 수업이었다^^; 선생님께 작년에 했던 넘버 몇 곡을 들려드렸다. 나는 항상 나의 이미지와 맞아 보이는 곡들을 불렀었는데 현정선생님께서 확 다른 느낌의 넘버 두 곡을 추천해 주셨다. 헉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지만 부르다 보니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ㅎㅎ
그리고 선생님께서 내가 노래 부를 때 말할 때와 다른 소리를 내서 노래 부를 때도 말할 때와 같은 소리를 내면 좋겠다고 해주셨다. 앞으로 신경 쓰면서 연습해야겠다.!
마감 전에 다 같이 러닝을 뛰었다.🏃♀️하하 다들 잘 뛰시고,,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러닝은 혼자 있을 땐 큰 결심이 필요한 것인데 함께 뛰니 좋았다 ◡̈
8기 멤버 동생,친구,언니,오빠들께서 잘 챙겨 주셔서 고마웠다ㅜㅜㅜㅜ 열정 있으신 좋은 사람들을 만남에 감사했다 🥹
첫댓글 계속 힘내봐요 언니🔥🔥 앞으로 화이팅~~🥰
좋아!! 앞으로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