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묵 스님께서 지난 겨울 치앙마이에서 3개월간 역경에 힘쓰시고 돌아오셔서
바로 이어서 10주간 학림에서 매주 토요일 테라가타를 강의하시다
지난 토요일(25일) 마지막 수업을 마치셨습니다. 어제 제주 정기모임에서 강의를 하시고
오늘 부터 일주일간 제주에서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일정을 살펴보니 오늘이 적당하여 평일이지만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지는 못하고 스님과 회장님, 총무님, 교육부장이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제주의 동쪽에서 동화마을 -> 비자림 -> 평대 그리고 세화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함께 하시죠! 사진은 총무님, 교육 부장 그리고 이름 모를 관광객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00살이 넘은 비자나무가 있다는 비자림으로 이동하여 산책을 하였습니다.
이제 식사를 위해 바자림에서 10여분 떨어져 있는 명진전복으로 향했습니다.
평대와 세화 사이에 있는 해안도로 바로 옆에 있어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세화 초등학교 앞에 있는 카카오 생두를 수입하여 가공하여 판매하는 '코코하 바이 카카오 패밀리'와
언제 가도 만족되는 작은 카페인 '풀잎들'에 들렀습니다.
여기서 오늘의 나들이 일정은 마치고 스님의 숙소가 있는 서쪽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풀잎들에서 나오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들이를 끝내기에 딱 적당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제주의 서부를 나들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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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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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을 정성껏 모신 제주도 회장님. 총무님. 교육부장님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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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주신 스승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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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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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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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학림을 마치시고 제주에서 평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셨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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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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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얼마나 좋으셨을까~
세세한 사진과 설명이 있어 함께한 듯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오월의 녹음이 함께하고
따뜻한 자애의 마음이
서로에게 닿고
무척이나 편안해 보입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_()_
함께한 법우님들 고맙습니다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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