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 추경·유가 상승에 공공부문 96조원 적자.. 중앙정부는 53년래 최대폭 적자...공공부문수지 -95.8조원..16년래 최대폭 적자...코로나 추경·에너지 공기업 적자 영향...비금융공기업 -64조원 적자낼 때...'이자이익' 금융공기업은 7.9조원 흑자...GDP 대비 공공재정 비중 51.1% 역대 최대
☞밥상물가 더 오르나, 유가 급등에 생산자물가 16개월래 최대폭 상승...소비자물가 선행지표 생산자물가 전월比 0.9% 상승...2개월 연속 오름세, 16개월래 최대폭 올라...국제유가 연중 최고치 경신, 물가 상승압력...'물가안정' 한국은행도 인상 고민 깊어질 듯
☞"지하철 편도가 택시값"…신분당선 8200원 시대...내달 7일부터 신분당선 요금 최대 450원 ↑...광교역~신사역 편도 이용할 경우 4100원..."지옥철 출퇴근도 힘든데 8000원을 내나"
☞'韓 전기차, 또 타격 입나'…프랑스판 IRA 발표에 정부 "추가 협의"...해상운송계수 등 탄소배출량 초안 유지…전기차 수출 타격 예상
☞한국인 명의 해외 코인계좌에 131조원…‘30대 이하’ 8조 보유...올해부터 해외 금융계좌 신고대상에 ‘가상자산’ 포함...법인 120조원, 개인 10조원 코인 보유 신고
《금 융》
☞글로벌 부채 307조달러…금리인상에 사상 최대치...총 부채비율은 336%…6개월새 2%포인트↑...금리 상승에 차입비용 급증…80%가 선진국에서
☞원·엔 환율 연저점 '내리막'…"지금이 바닥" 엔화예금에 '시선집중'...4거래일 연속 800원대 그쳐...4대 은행 잔액 1조 엔 '눈앞'
☞에코프로 이후 차기 황제주 빈자리는 누가?…삼바·LG화학 ‘주목’...에코프로 이후 주가 100만원 넘는 기업 전무...삼성바이오로직스, 평균 목표주가 107만원...삼성SDI·LG화학 상승 가능성 충분 평가도
☞'반토막' 난 CFD 시장… 증권가 '눈치싸움' 계속되는 이유는?...메리츠·유안타·교보·유진 이어 하이도 CFD 재개… SK만 서비스 종료...CFD 잔고 '반토막'… 대형사, 고액자산가 수요 고려해 '관망'
☞“이래도 괜찮나”…‘하드머니’ 겁없이 빌리는 청년들, 저축銀 연체율 7%...저축은행 신용대출 184만명 돌파...20대 청년·60대 노년서 연체율 7% 육박
《기 업》
☞'정용진의 남자'도 물러났다…신세계 계열사 대표 9명 물갈이...신세계그룹, 9월 조기 인사 단행…계열사 대표 40% 교체...이마트·백화점 대표 교체…한채양 이마트 대표·박주형 신세계 대표 낙점...6개 채널 묶은 리테일 클러스터 신설…대표이사 인원 6명 줄어
☞삼성 "인텔 따라올테면 따라와봐"…2나노 반도체 '속도전'...2025년 2나노 도입 이후...2027년에는 1.4나노 공정 양산...평택·美 테일러 생산 능력 확장...이재용도 빅 테크 CEO 만나 설득
☞"노 재팬 끝났다"…토요타, 韓 시장 '신차 공습'...전기차 수요 둔화 틈타 하이브리드차로 시장 공략...신호탄 라브 4부터 크라운·하이랜더·알파드 출시...11월 5세대 완전변경 프리우스 국내 출시 예정
☞“퇴직연금 1250억 드립니다”…정부, 연금 프로젝트 추진...고용부·금융위·금감원, 퇴직연금 활성화 추진...퇴직연금 알리고, 미지급 돌려주고, 가입 촉진...연말까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정부 “든든한 노후 안전망 되도록 시장과 소통”
☞'美 반도체규제'에 한방 먹인 中, 이번엔 부품 국산화 속도...'中 최대 메모리社' YMTC, 자국업체와 반도체장비 부품 국산화 논의...램리서치 등 美 회사, 유지·보수 서비스 중단…교체부품 부족 우려...'부품 국산화 실패하면 YMTC 존립 위험'…中정부, 70억달러 지원
《부 동 산》
☞사라지는 6억 이하 아파트…거래비중 역대 최저...1~8월 6억 이하 거래 비중 25.6%에 그쳐...15억원 초과 비중은 역대 최고 17.5%
☞불법하도급시 발주자·원청도 처벌…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의심 건설현장 덮쳤더니 35%서 불법하도급 적발...무자격자 하도급이 66%…국토부, 100일 집중단속 결과 발표
☞4억대 하남교산 공급된다…뉴홈 3차 사전청약...1·2차보다 증가물량 수도권만 인천계양·구리갈매역세권 등...3기신도시 최고인기 하남교산‘ 시세70%’ 나눔형 공급 눈길...마곡 토지임대료 월 70만원 논란
☞다음주 부동산대책 나온다…PF지원 확대·생숙완화 등 커지는 '기대감'...비아파트 공급 규제 완화 등도 포함될 전망...생숙, 이행강제금 소급 적용 배제 방안 등 거론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차 입주자 모집… 총 3546가구 공급...21일부터 모집 시작...최장 거주기간 6년→10년으로 연장...올해 총 공급량 목표치는 줄어
《사 회》
☞수능 문제 판 교사 88% 수도권 고교 근무…20%는 자사고·특목고...교육부, 고교 교사 24명 적발…4명 고소·22명 수사의뢰...5억 가까이 받은 교사도…감사 따라 추가 적발 가능성
☞나 혹시 땅 부자?…제주서는 연 2천명씩 몰랐던 조상 땅 찾는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땅값 상승에 관심 커져...올해는 8월까지 2800여명 신청, 1300여명 성공
☞군사우편으로 마약 반입, 미군기지에 뿌린 주한미군 등 검거...평택경찰서 합성대마 유통·판매 일당 22명 검거...주한미군 A씨 군사우편으로 합성대마 밀반입...필리핀 국적 B씨와 한국인 C씨 등 통해 유통
☞서울-지방 의대 수시경쟁률 격차도 3년새 최대… "지역인재선발 원인"...경쟁률 격차, 2022학년도 21.48→2024학년도 29.42..."지역인재 40%선발 의무로 서울 학생 사실상 지원 못하는 탓"...경대 의대 경쟁률 전국 9번째로 높아, 치대는 전국 1위
☞자동차세 기준 '배기량→가격' 바뀌나…정부 개편작업 착수...이산화탄소 배출 등도 고려해 내년 개편안 마련..."전기차는 보급 추이 따라 개편 시행 시기 늦출 수도"
《국 제》
☞대만·반도체·광물 대응.. 中 전방위 압박하는 美...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 언급 나온 날 러시아와 밀착 강화...다만 이와 별도로 고위급 소통은 이어가는 美中
☞"사우디를 동맹국으로 격상"…대선 승리 위해 확 바뀐 바이든..."상대국 공격받으면 군사적 지원 약속"...사우디와 이란 핵무기 문제 논의
☞미국 등 서방, 우크라戰 장기화 우려…"7년 더 지속될 수 있어"...우크라 반격 더디면서 점차 지원 반대 여론 커져...바이든, 유엔총회서 단결 촉구…장기적인 전략 필요한 시점
☞연이어 사라지는 中 핵심 참모들…CNN "숙청 계속될 것“..."고위직인 리샹푸·친강 부장 잠적에 중국 이미지도 타격"..."미·중 군사대화 재개에 긍정적 영향" 전망도
☞"100달러 오일 쇼크만으론 금리 인상 부채질 쉽지 않아"...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인플레 영향 시뮬레이션..."2030년 안에 인도가 중국 제치고 최대 원유 수요국"
2023년 9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의사들은 환자가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받은 진료, 처방 내용을 알 수 있을까? → 알 수 없다. 상담 내용이나 질병 등에 대한 정보가 의료기관에 공유되지 않는다. 다만 이전 병원에서 받았던 처방약이 복용기간 중이라면 중복 투약 예방을 위해 알 수 있다.(문화)
2. 합의금 노린 성폭력 피해 상습신고 29건... 30대女 무고로 피소 → 31세, 26세 여성 2명이 서로 역할을 바꿔가며 채팅앱 통해 만난 남성에 성접촉 유도 후 신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0개월간 합의금 명목으로 뜯어낸 돈만 4억 5755만원...(매경)
3. 한일 경제성장률 25년만에 역전 가능성 →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5% 전망. 반면 일본은 6월(1.3%)보다 0.5%포인트 높아진 1.8%로 전망. 이대로 진행된다면 25년만에 한일 경제성장률 역전. 한국 일본보다 성장률이 낮았던 것은 1967년 이후 65년간 1980년 오일쇼크와 1998년 외환위기 때 두 차례뿐이었다.(헤럴드경제)
4. 청년 첫 일자리 대부분은 30인 미만 중소기업 → 청년들의 첫 일자리가 ‘500인 이상 사업장’인 비율은 7.7%인 반면, 63.9%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사회 생활 시작. 2022년 청소년정책연구원 자료.(문화)
5. ‘뇌에 칩 심으실 분’... 머스크의 ‘뉴럴링크’社, 임상 참가자 모집 → 사지 마비 환자를 위한 '뇌 속 칩 이식'의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FDA 승인받아. 칩 심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으로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매경)
6. 전기차 100만㎞ 보증, KG 파격마케팅 → KG모빌리티 신형 전기차 토레스 EVX 20일 출시. 배터리 보증기간 10년·100만㎞.(아시아경제)
7. 잠실구장 재건축은 좋은데... 6년간 야구는 어디서 하나요 → 잠실 대체구장 논란. 서울시 돔구장으로 새로 짓는데 공사 기간만 6년.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는 ‘셋방살이’ 해야 하는 상황.(서울)
8. 제24회 서울올림픽 → 흔히 88올림픽... 올해로 개최 35주년. 세계 속 한국 위상 정립한 계기. 직전 2개 대회의 번쪽 올림픽 넘어 160개국에서 2만여명의 선수·임원 참가. 한국은 종합성적 4위를 기록,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했다.(서울)
9. 자동차세 기준 바꾼다... 배기량 대신 차량가격 유력 → 행안부, 개편 작업 착수. 그동안 가격은 비싸지만 배기량이 적은 수입 자동차가 세 부담이 낮아 국산차와 형평성 논란. 엔진이 없어 배기량을 따질 수 없는 전기차 등장도 개편 계기.(매경)
10. ‘앙코르’는 우리말로 ‘재청’ → 프랑스말 ‘앙코르(encore)’에서 온 외래어. 영어도 이 말을 같이 쓴다. 흔히 프랑스어도 영어도 아닌 ‘앵콜’이라고 잘못 쓰이고 있다. ‘앵콜’은 국립국어원 사전에 올라와 있지 않다.(뉴스1)
오늘의 운세, 9월 21일
[음력 8월 7일] 일진: 임오(壬午)
〈쥐띠〉
96, 84년생 서로 날을 세우기 쉬운 때이니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작은 실수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60년생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어떠한 판단도 내리기가 어려울 것이다. 48, 36년생 애초에 화근이 될 만한 일은 만들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마음이 산만해진다.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감정 표현을 자제하라. 73년생 먼저 작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무관심을 녹일 수 있는 무기가 되어준다. 61년생 중요하게 여기던 것을 잃어버리게 될 수 있으니 잘 간수해라. 49, 37년생 가급적이면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모든 걱정은 잠시 접어두라. 현재 즐길 수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 좋다. 74년생 행운이 이미 내 쪽 방향으로 기울었다. 용기를 내볼만하다. 62년생 금전운은 전약후강의 흐름으로 오전보다는 오후에 유리하다. 50, 38년생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서 한 시름 덜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실수로 뭔가를 손에서 떨어뜨리거나 깨뜨릴 위험이 높다. 75년생 얘기를 한 것이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63년생 자식이 점점 더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어 섭섭한 마음이 올라온다. 51, 39년생 세일이라는 말에 현혹되어서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정신이 딴 곳에 가 있다.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하기 않도록 조심하라. 76년생 현상유지에 만족해야겠다. 지나친 기대는 실망으로 바꿔지기 쉽다. 64년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때다. 지출이 많아지니 금전관리를 잘하도록 하라. 52, 40년생 미리미리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애정전선은 약간 흐림 뒤에 맑음이다. 잠깐 문제가 있어도 잘 넘어간다. 77년생 근사하게 보낼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다. 65년생 금전운은 강세다. 상승하는 에너지가 흐르고 있으니 점점 나아질 것이다. 53, 41년생 생전 받아보지 못했던 귀한 대접을 받아서 기분이 좋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상대를 사랑하지만 표현방법을 잘 몰라서 엇갈리기 쉽다. 78년생 1%의 미련도 갖지 마라. 포기할 때에는 깨끗하게 해야 한다. 66년생 아직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있다. 잘 살펴보아야 하겠다. 54, 42년생 자신의 생각이 모자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5
〈양띠〉
91, 79년생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는 날이다. 67년생 금전적으로 행운이 따르고 사업적으로 풍부한 결실을 맺게 된다. 55년생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던 무거운 돌덩이를 내려놓은 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질 것이다. 43년생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 든든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여성은 여자다운 모습을 보여야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80년생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일단은 기회가 왔을 때 꼭 잡아라. 68, 56년생 적은 이익에도 관심을 끊어라. 욕심을 버리면 얻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44년생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뜻밖의 일이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닭띠〉
93, 81년생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돌파구를 찾게 된다. 69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어디를 가든지 신경 써야겠다. 57년생 자영업은 매상이 떨어지겠다. 어렵기는 하지만 급한 융통은 될 것이다. 45, 33년생 남에게 주어야 할 것은 미루지 마라. 깨끗이 처리해두어야 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개띠〉
94년생 이제는 미루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알리는 시도를 해야 한다. 82, 70년생 제대로 방향을 잘 찾아가게 된다. 알게 모르게 이득을 보겠다. 58년생 재물소식이 조금 늦어지나 오후쯤 들어온다. 46, 34년생 갑자기 마주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외출하기 전에 복장에 신경 써라.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제대로 사랑하기가 제대로 살아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것이다. 71년생 부모와 자식 사이는 물론 부부간에도 칭찬이 필요한 때다. 59년생 꽉 막힌 것 같아서 막막한 상태에서 아슬아슬하게 해결된다. 47, 35년생 나중에 딴 소리를 하지 않도록 깔끔하게 처리해야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0 애정 60
첫댓글 감사하오!
감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