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 흑수저의 집수리 1편을 너무 사랑 해 주신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인지 2부를 열심히 준비하고자 집을 또 만지고 또 만지고 있습니다만
그러던 중 옛날 집이라 우풍? 이 심하고 새는 바람이 너무 많아서 ㅠ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없을까
하던 중 생각 난것이 바로 난로 입니다
사실 전 어렷을 적 부터 겨울을 정말 싫어했는데 이유는 집에 아버지께서 ㅠㅠ
난방비 많이 들어서 되도록이면 난방을 최소한으로 넣고 지내서 뭔가
겨울은 따듯한 기억 보다는 좀 춥고 감기걸리고 머리아프고 이런 기억이 많아서
내가 만약 독립 하면 꼭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난방비 걱정 없는 난로를 한번 집에 놔서
내 맘껏 뜨겁게 따듯하게 지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름에 이사를 해서 집수리를 실컷 하니까
이제 겨울이 되어서 다시 난방을 걱정해야 할 팔자?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ㅋ
부모님 집에서 언쳐 살땐 사실 난방비건 뭐건 아무런 생각없이
컴퓨터나 끄적이던 시절이 정말 좋았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약 4개월 정도를 쿠팡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난로를 무한 검색 했습니다
화목 펠렛 뭐 가지각색으로 나오는데 제가 한눈에 반한 디자인의 난로는
토마스 난로 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저희집이 회색빛이고 뭔가 괜찮겠다 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문의를 하고 설치날이 다가왔습니다
펠렛난로는 시중에도 상당히 많고 종류나 가격도 정말다양한데
연통이나 내구성 열 손실율 철판 두께 등 다양하게 비교 해 보아야 합니다
싸다고 덜컥 샀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 크게. 그러니까 난로는 싼데
구성품이 구려서 돈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에 철저하게
비교하고 좋은 제품을 사셔야 차후에 돈이 안깨진다고 합니다
이건 저의 견해가 아니라 ㅠㅋ 여러 자문을 구한 결과입니다
약속된 시간에 차량 한대에 뭔가를 가득 싣고 나타난 차량 한대가 보입니다
한눈에 봐도 아...우리집 난로 설치를 위해 오신 기사님이시구나 눈치챌 수 있습니다
잠시만요 소리치고 서둘러 내려갑니다
사실 난로 설치 난로 별거아니라고 생각했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그냥 싸구려 사서 내가 설치해야지 했는데
여러 사람들께 조언을 구해 본 결과
집 인테리어와는 달리
전기 난로나 보일러 등은 전문가가 만져야 사고가 안난다는 말에
어떤분은 괜히 불나서 죽을 수도 있다고 겁을 주기에 ㅠㅠ
아 이건 내가 설치하고 자가로 만지고 할 문제가 아니구나 하고
일찍 포기했습니다
(사실 전 제가 난로도 한번 설치 해 보고 싶었습니다만, 설치 과정을 보니
이건 절대 혼자.. 그리고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만질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사분 두분이 오셨고, 저는 마중나가서 뭐좀 도우려고 서성거렸는데
사실 도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서성거리는게 짐이라 전 그냥 민망해서
이걸 또 후기로 작성해서 이종에 올리면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은 마음에
(저처럼 난로 로망 갖고 계신분 분명이 있을것 같아서 오지랖 떨어봅니다)
일하시는 옆에서 양해를 구하고 찰칵찰칵 사진을 찍습니다
일하시는데 가만히 있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사진을 찍으니
또 제 아이폰이 소리가 요란하게 찰칵찰칵 소리가 나서 그것도 뭔가 일하는데
방해고, 아주 작업하시는 동안에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한눈에 봐도 묵직하고 아주 디자인이 인터넷으로 본것과는 달리 아주 근사합니다
그래 난 우리집에 이 디자인의 난로가 아주 딱 꽂혔어^^
라는 생각에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뭐랄까 그동안의 로망을 독립해서 집수리한 내 공간에 이렇게 설치를 하니 아주 행복했습니다
난로 디자인이 이뻐서 그런것도 있지만
뭐랄까 올 겨울 좀 따듯하게 잘 지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뭔가 기쁜 마음이 컷습니다
겨울이면 춥고 난방비 걱정이 앞섰는데~
독립! 집수리 하면서 난로까지 ~ 이제 뭔가 제법 집 다워진 듯 한 느낌 입니다
난로 하면 그냥 본체? 놓고 연통만 창문 밖으로 대강 빼면 끝날줄 알았습니다
허나 작업 하시는걸 보니 이건 뭐 벽에 구멍도 뚫어야 하고,
(집에 구멍 뚫는건 사전에 집주인 분께 동의를 구하고 ~ 진행했습니다 ㅠ)
워낙 옛날 집이라 뭐든 오케이 해주셨고,
집 이쁘게 수리한것도 보여드렸더니 맘대로 하라고 하셔서^^
기분좋게? 벽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제가 뚫은건 아니지만 아무튼
엄청나게 많은 작업 도구들과 전선,
아니 난로 설치하는데 이런것들이 뭐가 필요가 있을까?
상당히 요란하다 생각을 했는데 작업하실때 옆에서 보니 이것들이 전부
필요한 것들이고 하나도 필요없는 것이 없습니다
전문가 두분이서 이렇게 저렇게 집 안과 내부 옥상까지 골고루 살피고선
이제 구멍을 어디에 뚫고 어디에 연통을 설치 할지 여부를 판단 하십니다
확실히 전문가라 다른게 이걸 아무대나 연통을 빼면
오히려 난방비 아끼려다가 역으로 바람이 불어 연료가 안타거나
많이 타서 역효과?가 나거나 또는 굴뚝이 잘못 달려
연기가 집안 내부로 들어와서 난리가 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ㅠ
실제로 쿠팡 후기를 들여다 보면 설치하다 부서먹어서 부품 집에 그냥 있다는 분도 계시고 ㅠㅠ
이게 보통일이 아니란건 ... 분명합니다
연통구멍은 상당히 크지만 열효율을 높이고, 모터로 공기를 끓어와서 불이 더 잘 타게 하기위해선
이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집에 구멍을 저렇게 크게 뚫어? 하시겠지만 창문에 연통을 빼면 새는 열과
화재위험으로 결국 철거 하는 분들이 계신다 합니다
굵은 연통을 달 준비를 위해 여러 도구들을 사용 해 주십니다
이제 엄청나게 큰 연통을 실리콘을 묻혀 조립 하시기 시작 합니다
연통을 한번 살짝 들어봣는데
무게가 엄청 납니다 보통 연통은 그냥 끼기만 하는데
여기에선 실리콘 바르고 드라이버로 고정하는 작업도 해주셨습니다
뭔가 굉장히 꼼꼼하게 처리 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놀란 부분이 바로 이부분 인데.. 연통 맨 끝에 전기선을 설치 하시길래... 도대체 뭘 하려고 전기를 아니 난로에 연결 하려나...
아~ 불을 붙일때 스파크가 자동으로 일어나게 하려는가 보다 하고 그런거죠? 그랬더니
아닙니다~ 연통 윗부분에 공기를 끌어오는. 그러니까
펠렛이 불에 잘 붙기 위해서 산소를 끌어오고 또 밖으로 잘 빠지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와....대박... 내가 무지한것이었나..아니면 난로 기술이 이렇게 발전한건가
아니면 원래 그랬던 것을까? 머릿속이 매우 복잡 했습니다^^
뭔가 철인 28호 팔처럼 강력 해 보이고 튼튼해 보이는 난로 연통
이런 작업과 제품을 보니
아... 쿠팡에서 저려미 사서 내가 달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
비로소 조언 해 주셨던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주마등 처럼 스처 지나갑니다
언듯 인터넷으로 보면 이거 내가 혼자 또는 친구 불러서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만.
실제로 제품을 보고 바람이랑 열이랑 전기 이모든걸 이상없이 잘 처리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뼈져리게 느꼇습니다
커버를 벗기고 드디어 제가 인터넷으로 보고 반했던 난로 모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눈에 봐도 아주 고급지고 초기 비용이 좀 들지만 ㅠ
오래 쓰고 또 화재위험이 없으려면... 이정도는 되야한다길래
큰맘먹고....ㅠ 아무튼 잘 작동해야할텐데 하는 마음에 걱정반 기대반에
설치된 난로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마지막 점검차 토치?와 가스로 사용방법을 친절 하게 알려주십니다
왜 이 난로를 보니 전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떠오르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그토록 바라고 마음한켠에 기대만 몇십년?을 해온?
어렷을적에도 저희 아버지가 난로에 관심이 많으셔서
저도 자연스레 난로? 나중에 나 독립하면 꼭 설치 해야지 했는데~
그 소원을 이제서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근데 소원은 이루어도 따듯하지 않거나 뭔가 돈만 버렸다는 느낌이면 안될텐데..ㅠ
하는 걱정도 앞서고 암튼 기대반 ... 걱정반...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그렇게 토치 한포대까지 시범으로 보여주시고 내부가 붉은 불빛으로 활활 잘 타는 모습을 보고..
와.... 이게 난로구나... 이맛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왜 사람들이 난로 난로 하고
단독 주택, 전원주택, 에서 난로를 그토록 바라는지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됬습니다
거기에 디자인까지 뭔가 제맘에 들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겐 이 디자인이 정말 가장 예뻐보였고
외삼촌이 실제로 이 모델을 청주에서 사용중이기에 토마스 난로 사라고
부축였던 게 가장 큰 요인 입니다 ㅋㅋ)
외삼촌 왈 : "펠렛 20kg 다섯여섯 포대면 겨울 보낼 수 있다고"
이말 한마디에 펠렛 한포에 13000원 정도에 다섯포?
오 그렇게 저렴해? 라는 꼬임에 난로를 덜컥...
암튼 전 걱정도 됬지만 결론은 잘 샀다 그리고
확실히 연료비가 절감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녁이 다되서야 끝났는데
제가 저녁이라도 대접하려고 식사 하고 가세요 했더니
다음은 평창에 설치하러 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지금 난로 놓는 분들이 많구나...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가시나 하고 봣는데~
다시 저희집으로 올라가시길래.. 뭐 두고 오셨나?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점검 차 봐주신다고 자세히 보고 가셨습니다^^
신경써서 점검 해 주시고 설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실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 남자는 거의 전부 이종격투 카페를 보기때문에??^^
아무튼 그렇게 요란한 난로 설치과정은 끝이 났습니다
제가 설치한건 아니지만 함께 지켜보고 흙먼지 마시고 하다보니 와...이일자체도 엄청 힘들고
세상에 쉬운게 없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이 어려운걸 인터넷에서 대강 사서 혼자 설치할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공포입니다^^
절대 혼자 도전해선 안될 일이라 전 생각 합니다 ㅠㅠ
전 도전 하려했지만 화재 위험도 그렇고 한번 잘 못 설치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난로엔 돈을 좀 들였습니다(이번 겨울 난방비 걱정을 줄이고자ㅠ)
난로를 샀는데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쇠 서랍? 이게 맞는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암튼 이런 통? 서랍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일단 서너개 고구마를 때려 넣습니다
갑자기 고구마 터지는건 아니겠지? 라는 마음에 일단 넣고 닫았습니다
그리고선 바로 난로를 저보다 먼저 산 지인 분들께 전화돌립니다
그랫더니 고구마 넣어도 안터진다고 그리고 쇠가 하도 강철이라
고구마가 터져도 안빠져나온다고^^
그렇게 설치 기사님이 가시고 계획에도 없는 고구마 파티가 이어집니다
사실 고구마 구울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데 화력이 너무 쎄서
이 화력을 그냥 날려보내기가 좀 아쉬운 마음에?^^
서둘러 고구마를 넣었는데
돌이켜보면 순간의 선택을 잘 했다 생각 합니다
엄청 뜨겁기 때문에 후라이팬이랑 집게로 하나하나씩 꺼내 줍니다
신기한게 난로는 엄청 뜨거운데 장판이 녹진 않을까 걱정 했는데
아무래도 아래 받침때문에 안전한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아래 에도 열이 전도되서 장판이 녹을 것 같은데
아래 받침과 깔판이 뜨겁지가 않습니다 열이 전도되지 않게 설계된듯 합니다)
암튼 전 고구마를 꺼냅니다
이걸 들고나가서 한번 팔아볼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아주 잘 익었습니다
한 3초 정도 생각 했던거 같습니다
직업을 바꿀까?ㅜㅜ
군고구마 장수 ㅋㅋ^^
집도 따듯해지고 고구마도 팔고 라는 생각해봣는데
이내 말도안되는 상상임을 깨닫고 섭취할 준비를 합니다
겉에가 좀 타긴 했지만 아주 탐스럽게 잘 익었습니다
노랑색 군 고구마를 집에서 구워먹게 될 줄 이야^^
난로설치에 군고구마는 덤이었습니다
난방비때문에 걱정이라고 아버지께 여러번 이야기를
드렸던 터라 설치 후 바로 아버지께 전화를 드립니다
아버지 역시 아파트에 난로를 설치 하고싶은 마음이었기에
상당히 반갑게 설치후기를 궁금해 하셨는데 그러면서 갑자기
저한테 " 야 아파트에도 혹시 설치되나 물어봐 " 라고 질문 하셨는데
설치하는거 보느라 질문도 못했습니다 ㅠㅠ
암튼 난로설치가 이날 가족들에게 가장 큰 이슈거리이고
집들이 할때 구경간다고 하시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오랜시간 부모님 옆에서 꼽사리 껴서 살다가 독립해서 월세도 내고
전기비도 내고, 수도요금도 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외롭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부모님께 그동안 너무 꼽사리 껴서 살았던것도 죄송스럽고
암튼 난로 하나 바라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아버지가 컴퓨터 끄고 자라, 불꺼라 물 아껴써라
그런말씀 하신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솔직히 내가 돈내는게 아니라 그런지
귀에 잘 안들어 왔습니다만... 지금 이사오고 몇달 살아보니
아버지가 왜 그렇게 쫒아다니면서 전기아끼고 물 아끼고 ...그렇게
말씀하신지 이제야 비로소 알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흥적으로 써내려 간 글이라 뭔가 이상해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 난로 설치하고 고구마 먹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와중에 고구마는 왜캐 맛있나 ㅠㅠ
그렇게 밤이 깊어갑니다
제가 지난 흑수저의 집수리 1편을 올리고
엄청나게 많은 관심과 쪽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2편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는데~
그중에 난로이야기도 하셨던 분 있었고
마침 저도 난로를 살 참이라는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그분들께 바치는 리뷰?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제가 설치해본 사람으로?^^ 말씀을 드려보면
벽에 바싹 붙이길 원했는데~
그렇게 하면 난로의 화력이 가장 높을 때를 고려 해 본다면
위험 하기에 무조건 좀 띄어 두고, 난로는 빨리 타고 빨리 식어버리는 제품이 아닌
천천히 타고(열 손실이 없는 내구성이 좋은 제품)산소가 들어가는
공간의 조절이 가능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암튼 그렇고 또하나는 첫날 겉에 코팅된 페인트나 기타 불순물이 제거 되면서
연기가 어마어마 하게 납니다.. 근데 그거때문에 연기많이나서 떼어 버려야지 하면 안됩니다
연기는 첫번째 한번만 납니다
두번째 부턴 실내에 단 1도 연기가 없습니다
펠렛의 양에 대해서도 제가 궁금했기에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남겨보면
펫렛 20kg 기준으로 화력 적당하게 껏다 켯다 하면 한달 충분히 갑니다
만약 좀 더 쎄게 매일 튼다면 2주정도도 너끈 합니다
전 토마스 난로 라는 제품을 구입 했고,
종류가 어마어마 하게 많은데
나름 좀 저렴한 걸 샀습니다
혹시라도 궁금 한 것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내용이든 물어봐 주세요
오지랖이 넓어서 다 알려드립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수저의 집수리 2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31 01:16
난로 구매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큰도움되었습니다
가격정보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31 01:16
와우 정말 멋져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가격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원룸 주인세대에도 설치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31 01:16
정말부럽네요 ㅎ 저도설치비 가격정보등 부탁드릴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5 12:48
어머니가 10평 정도 공장에서 일하시는데 매년 난방을 실패를 많이 해서 돈은 돈데로 쓰고 춥게 보내고 다시 사는데 가격 정보와 따저봐야 하는 것들은 뭐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5 12:48
저도 가격과정보좀알수있을까요? 부모님집이 시골집인데 기름값아낀다고 보일러를 안틀어서 집이 춥거든요ㅜ 난방효과는 좋나요?
가격은 종류마다 다른데 ㅎ ㅎ 보통 50 만원 부터 100만원 대 까지 다양한데 ~ 저렴해도 괜찮아요 근데 쿠팡 같이 저렴한 곳에서의 저렴한 난로 20만원대는 피하세요 ㅠ
난방 효과는 분명 좋아요
펠렛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나무 뗄감을 넣어도 괜찮구요
더구나 시골집이라면 뭐 너무나도 좋죠 집안에 절대 연기나 나무 타는 냄새가 없어용 ㅎ
가격정보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