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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만여행법' 서명에 中반발..진짜 '화약고' 터진다
http://v.media.daum.net/v/20180317124422305?f=m
■日언론 "아베, 문 대통령에 '남북회담서 납치문제 다뤄달라'"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17100119124?f=m
■하태경 "MB 수사에 '정치보복' 주장하는 한국당은 가짜 보수"
http://v.media.daum.net/v/20180317185116488?f=m?rcmd=rn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MB에 대한 수사가 정치보복이라고 집요하게 문제삼는 건 그들이 법치를 부정하는 가짜 보수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당이 참보수라면 더욱 법치를 강력하게 내세워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정치보복 프레임이 통하려면 MB의 위법행위가 없거나 사소한 것이어야 한다"며 "정치보복 심리가 있다 하더라도 중대한 위법행위가 있다면 전직 대통령이라도 당연히 수사의 대상이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치산, 中 국가부주석으로 복귀…찬성 2969표, 반대1표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26230769
■[패럴림픽]
"엄마 보고 계시죠"
신의현의 5전 6기…
다시 일어나 금메달 땄다 : 네이트뉴스
http://m.news.nate.com/view/20180317n07429
■'지인 성추행' 대전 서구의원(한국당) 제명 요구 부결..제 식구 감싸기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16190427419?f=m
■"가장 기쁜 날"..김상조 위원장, 19개 가맹본부 상생안 흡족
http://v.media.daum.net/v/20180316195245943
■강릉시, 빚 모두 갚았다…올림픽 개최도시 중 드문 사례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0315130700062
💢오늘의역사(1900년대)3월17일💢
●04년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
특파대사로 내한.
●08년 함남 의병장 태양욱 전사
●19년 러시아의 대한인 국민회
독립 선언서 발표.
●19년 만두 유하현에서 대한독립단 발족
러시아령 대한민국 의회, 독립선언 발표
●28년 부산항 제2기 축항공사 준공
●33년 상해 육삼정 의거
●37년 조선총독부, 일어의 강제사용 시달
●45년 미국, 오키나와 최후의 공격
●55년 동아일보, 이승만 대통령을 '괴뢰
고위층'이라 오식... 제5차 무기정간
●56년 덜레스 美 국무장관 내한
이승만 대통령과 통일방안 논의
●57년 필리핀 대통령 막사이사이,
비행기 사고로 세상 떠남
●63년 동아일보-조선일보,
15일간 무사설로 군정 연장에 항의
●70년 고위층 상대의 접대부라는 정인숙
여인, 한강변에서 오빠에게 피살
●74년 은행감독원, 박영복 부정대출.
7개은행에서 74억원으로 집계
●79년 제10대 국회 개원,
의장에 백두진 의원 선출
●81년 울산화력발전소의 4.5.6호기 준공
●81년 교통안전진흥공단 설립
●87년 노신영 총리 이기백 국방장관,
수자원회담(3월)과 적십자 및
경제회담(4월)개최 후 총리회담 제의
●87년 녹십자, 국내 최초로
AIDS 검진시약 개발
●87년 신민당 이민우총재-김영삼고문,
직선제 확인 등 4개항 전격합의
●87년 총자산 4000억원 이상
재벌그룹에 그룹내 기업별
상호출자금지 및 출자총액 한도제 적용
●88년 정래혁-양정모 이색 민사소송
-강제헌납 재산 돌려달라
●88년 평민당의 박영숙 부총재,
김대중 씨의 총재직 사퇴를 공식 발표
●88년 서울대 김수태 교수팀,
국내 처음으로 간 이식 수술 성공
●89년 노무현 의원 의원직 사퇴서
-의회활동 회의 -15일만에 철회
●89년 서총련 산하 11개 대학생 23명,
화염병 투척 민정당사 난입 시위
●89년 전국 땅값이 88년에
평균 27.47% 올라 87년의 두배 인상돼
●89년 청송 감호소 재소자 500여명이
사회보호법 폐지와 석방을 요구하며
4일째 단식농성
●89년 군의 정치적중립을 촉구
명예 선언문에 서명후 예편조치된
김종대 중위(26) 괴한 2명에게 테러 당해
●90년 일본 동경 팔레스호텔에서
6.25 당시 북으로 갔던 남편 손영종 씨와
아내 김선순 씨(부산)가 상봉.
●90년 서울대 조완규총장,
어머니 권녕일 여사에 대한 조의금과
사재털어 서울대 법대에 학술장학금 기탁.
●90년 정부 15개 부처 장관 경질, 강영훈.
총리 유임. 부총리에 이승윤씨 임명
●90년 정명훈,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의 첫 오페라로 베를리오즈의 대작
'트로이 사람들'을 성공적 지휘
●91년 오픈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
(런던) 박주봉 정명희 조가 2대1로 룬드,
두퐁조 격파, 3년 연속 우승.
●92년 윤옥영 수산청장,
동해 오징어 어장 조업 자제선을 북위
37도43분 선에서 38도선으로 북향조정
●92년 서울지검,대학생들을
합동 유세장 에 동원한 통일국민당원
고철원씨(40)등 3명 구속
●93년 정부, 금융실명제 논의 및
2단계 금리자율화 실시 등을 6개월
. 이후로 연기하기로 최종 확정.
●93년 지상준, 시즌 첫 수영대회인
전국 수영대회에서 사흘 연속 4개의
한국신기록 달성.
●94년 장항선 도고-신례원 금산
철도건널목 사고 사망 4명, 부상 8명
●96년 경주시 월성 나원리
오층석탑에서 금동 사리함 발견
●96년 방수현, 제86회 전영 오픈
.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우승
●97년 96년 말 현재
총 외채 1010억 달러로 밝혀짐
●97년 신동혁 씨(35)등 러시아
벌목공 4명 김포공항 통해 귀순
■아침 서울 1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낮고. 낮부터는 공기가 많이 부드러워지겠고, 기온도 쑥쑥 올라가겠습니다. 10도를 훨씬 웃도는 큰 일교차에는 대비해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 전국 맑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5월 안에 만날 것이라고 거듭 확인하며 북미정상회담 차질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이 15-16일 이틀간 회담한데 이어 오늘(17일)까지 회담을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담에 진전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당초 예상과 달리 성과가 없어 진통을 겪고 있다는 엇갈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과 부인의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사학 스캔들'이 재점화되면서 일본 아베 총리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단 총리 연임도 고집스럽게 밀어붙이던 개헌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석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전체 선거 판세를 좌우하는 핵심 승부처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서울시장 선거인데요, 현재로는 여당이 우세하다는 대다수 관측 속에 여권 내부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고, 반전을 노리는 야당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은 선거 승패를 가르는 가늠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당 소속 현역단체장과 높은 지지율을 무기로 거세게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들의 구도여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가 초읽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한다는 공약을 지키겠다는 건데요, 야당이 일제히 청와대의 개헌 발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현실화 가능성은 작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문 총장은 다음 주 초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 뒤 이 전 대통령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됩니다
■GM 부평 공장과 창원 공장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GM이 외국인 투자 지역 지정 신청을 한데 이어 해당 지자체들도 서류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극단 단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습니다. 현재까지 미투 폭로와 관련해 이윤택 씨를 포함해 64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1시 10분쯤,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로 학장램프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가 오른쪽 보호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급하게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싣고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농협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노력
등 주요 업무를 국민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김병원 회장과 범농협 임직원 2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더 알리기' 엠블럼을 발표하고 결의문 낭독과 함께 홍보요원들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
했습니다.
■서울 강남 아파트 견본 주택에 어제
새벽부터 긴 줄이 이어져 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곳의 분양가가 인근 주택
보다 크게 낮아 서울의 웬만한 중소형 아파트 한 채에 맞먹는 차익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청와대가 강원랜드에 부정 합격한 것으로 드러난 226명 전원을 직권 면직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강원랜드 감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는 후속 조치로 이번 채용비리로 피해를 본 최종 면접 탈락자 전원을 구제하기로 했습니다.
■담배를 조금 피우나 많이 피우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담배 피우는 양을 줄이기만 해도 폐암 위험성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싼 요금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북부 구간의 통행료가 최대 33% 인하됩니다. 이용 시민들은 연간 75만 원의 교통비를 줄일 수 있게 됐는데 민자도로 가운데 첫 요금 인하입니다.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공기관
들이 올해 2만 8천 명을 새로 뽑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5천 명가량 증가한 규모
입니다. 중복 합격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합동 채용도 대폭 늘립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재대결에서 아쉽게 졌습니다. 하지만, 페더러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서면서 차세대 선두주자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김윤옥 여사, 10년간 다스 법인카드 4억 결제 정황 포착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22123515
■[국제 핫이슈] 일본 사학스캔들 문서조작 일파만파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24347050
■'위기의 아베' 이번엔 거짓말 논란..지지율 30%대로 추락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16211418682?f=m
■환구시보 총편집인 "북미정상회담 장소 울란바토르가 적합"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604014
■남·북·미, 핀란드서 1.5트랙 대화…3각 정상회담 정지작업?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23499242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남북한과 미국 인사들이 조만간 핀란드에서 만나 회의를 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날 핀란드에서 남북한과 미국 인사들이 만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 "이번 회의는 그동안 개최되어온 북한 참여 하의 트랙 2(전문가 회의) 성격의 회의 일환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매체는 최강일 북한 북미 부국장이 이틀 뒤 핀란드로 가서 캐시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한 전직 미국 대사들과 비핵화 조건 관련 1.5 트랙(반관반민) 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대화는 아니지만 이 자리에 우리 정부 관계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진상규명 '하세월', 가해 교수는 '버티고'…대학가 미투 그 이후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23474834
■공세적 작전에서 방어 훈련으로…4월 한미연합훈련 가닥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23506129
1.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유엔 산하 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 네트
워크(SDSN)가내놓은 '2018 세계행복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56개국 중
북유럽의 강소국 핀란드가 1위로 꼽혔다고.
그외도 노르웨이·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행복지수는 국내총
생산(GDP), 기대수명, 부패에 대한 인식, 사회의 너그러움 등으로 산출한다고.
한국은 57위로 작년(55위)보다 두 계단
하락했으며 아시아에선 대만(26위)이
가장 높았다.
2.'강원도의 미소'
영월 창령사지 나한상 보러오세요.
월정사성보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의 성자와 미소' 특별전에 강원도의
미소라불리는 영월창령사지 나한상이
특별전시되고있다. '아라한(阿羅漢)'의 준말인 '나한'은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불이 나타나기까지 중생을 도와주는 보살이다. 15~16세기쯤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창령사지 나한상들은 인도나 중국의 상상 속 인물이 아니라 바로 지금도 우리 곁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얼굴이 특징이다.
주름살 가득한 얼굴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하품하는 듯한 표정이 일품이다.
전시기간은 이달 25일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4.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 행사인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34개국 1313개사에서 출품한 의료기기를 볼 수 있다.
사진은 이번 박람회에 출시된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픈엠의 오픈캐스크(개방형 깁스)의 모습.
5.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평창
스토어에서 모델들이 평창스니커즈에 수호랑과 반디비를 직접 그린 신발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패럴림픽 폐막까지 평창스니커즈를 사는 고객에게 수호랑과 반다비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6.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달라고 요구해 이 돈으로 생계를 꾸리는 사람이 해마다 늘고 있다.
분할연금 월평균 수령액은 18만6450원이었고,
최고 수령액은 136만530원이었다
분할연금 수급자가 급증한 것은 황혼이혼
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
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이혼 건수는 10만
6100건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지만, 황혼이혼은 6%가량 늘었다. 혼인지속 기간별 이혼 건수를 보면 20년 이상이 3만4600건으로 가장 많았다.
분할연금은 집에서 자녀를 키우고 가사
노동을 하느라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한 이혼 배우자가 혼인 기간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해 일정 수준의 노후소득을 보장하려는 취지로 1999년 도입됐다.
7.삼성전자가 갤럭시S9 정식 출시일인 16일부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자급제 단말전용 S9 어피치 스페셜 패키지(사진)
를 5000대 한정 판매한다.
단말기의 매력도를 높여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자급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
이다. 자급제란 스마트폰을 구입한 뒤 이동통신사를 선택하는 제도로 약정이 필요없다.
8.파 마늘 양파 등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양념채소 가격이 떨어졌다.
양념채소 가격 하락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감사함을 표하는 것은
또다시 받을 길을 닦아 놓는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경제 일반 >>
1. 정부는 청와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5차 회의에서 아래 내용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함
- 34세 이하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5년간 소득세를 전액 면제(현재는 3년간 70% 감면)하고 전·월세 보증금 용도로 3500만원까지 연 1.2% 금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으며,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무 청년에겐 매달 교통비 10만원을 지급함
-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이 3년간 6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정부 지원금(각 600만원, 1800만원)을 합해 목돈 3000만원을 마련하는 제도(청년내일채움공제)도 신설하며, 지금은 중소기업이 세 명을 고용할 때만 주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도 지원이 대폭 확대함
2. 삼성중공업이 한국형 LNG 저장탱크(KC-1)를 장착한 17만4000㎥급 LNG선 두 척을 SK해운에 인도했다고 발표함
- 한국가스공사는 이 선박을 포함해 여섯 척의 선박으로 올해부터 2037년까지 20년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로부터 연간 280만t의 셰일가스를 가져올 계획임
3. '하늘보리' '자연은' '초록매실' 등 브랜드를 보유한 웅진식품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옴
-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웅진식품을 매각하기로 가닥을 잡고 현재 매각 자문사를 물색하고 있으며, 매각 가격은 2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됨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는 금융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 총수 일가에 모두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함
- 그동안 ‘최다 출자자 한 명’으로 국한하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을 ‘최다 출자자 1인의 특수관계인 주주’와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주주’까지로 확대할 방침임
2. 유가증권시장의 자동차 부품업체 화신이 단기 신용등급을 발급받고,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한도를 열 배 늘리기로 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자금조달 방식을 추진하고 있음
-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화신은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각각 100억원인 CB와 BW 발행 한도를 1000억원씩으로 늘리는 안건을 올릴 예정이며, 화신의 이 같은 행보는 채권 발행 여건이 악화된 것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옴
3.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6만9679건)이 전년 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9.8%, 6.2%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함
- 1~2월 누계 주택매매 거래량(14만33건)은 전년 동기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14.8%, 13.9% 많았으며, 지난해 말부터 올초까지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매물이 많이 거래된 것으로 분석됨
4. 경기 동탄신도시에서 ‘깡통 전세’가 속출하자 전세를 끼고 매입한 갭 투자자가 집을 고의로 경매에 넘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음
-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지자 세입자에게 집을 떠넘기려는 시도로 분석되며, 한 사람 명의로만 아파트 59채가 한꺼번에 경매에 나온 데 이어 수십 채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마저 커지면서 세입자가 불안에 떨고 있음
5. 위축되는 지역 경제와 경주·포항에서 잇달아 발생한 지진 등의 영향으로 올 들어 경북 주거시설 경매물건이 ‘나홀로’ 급증함
-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북 경매시장에선 지난달 주거시설 236건이 경매에 나와 91건이 낙찰됐으며, 이는 전년 동월(111건)에 비해선 두 배가 넘는 수치임
- 반면 지난달 전국에선 주거시설 2964건이 경매됐으며, 이는 지난 1월 진행 건수인 3626건에서 700여 건 감소한 수치임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수입관세 공격의 ‘사정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이 철강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다방면으로 몸부림치고 있음
-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신닛테쓰스미킨(新日鐵住金)은 미국 업체들이 생산하지 못하는 고급 유정관 제품의 수출가격을 10% 올리는 ‘정면 공격’ 전술을 택했으며,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한국과 중국에서 수입하는 일부 철강제품에 반(反)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하는 등 철강산업 사활을 위해 공수양면에서 동분서주하는 모습임
2. 유럽연합(EU)이 구글·페이스북·애플 등 미국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50억유로(약 6조6000억원)가량의 ‘디지털세’ 징수에 나섬
-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의 관련 문건 초안을 입수, EU 집행위원회가 이익 대신 매출에 세금을 매기는 방식의 디지털 기업 세금 징수안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며, 구글 등이 창출한 디지털 광고 매출, 애플·스포티파이 등의 서비스 구독료 등에 과세하는 방식임
3. 세계 최대 장난감 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가 본거지인 미국에서의 사업을 완전히 청산하기로 결정함
- 미국에만 700여 개 매장이 있는 토이저러스가 사업을 청산할 경우 3만3000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며, 오프라인 유통의 몰락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완구 제조업계에도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신주인수권부사채(新株引受權附社債, bond with warrant ; BW) / 복습
- 주식ㆍ채권ㆍ외환 등에 일정한 수량을 약정된 값에 매매할 수 있는 권리인 워런트(warrant)가 붙은 사채라고도 말함. 즉 신주인수권과 회사채가 결합된 것으로,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지만 일정 기간(통상 3개월)이 경과하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신주인수권부사채(BW) 1매당 신주인수권이 2주, 권리행사가격이 액면가 5,000원으로 정해졌을 경우 이런 BW 10매를 갖고 있는 주주는 기업이 증자를 할 때 발행물량이나 시가가 얼마가 되든지 신주 20주를 주당 5,000원에 인수할 수 있음.
투자자들은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웃돌면 신주를 인수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인수권을 포기하면 됨. 신주인수권을 행사하기 전까지는 BW를 가졌다고 해서 주주로서 배당을 받거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음.
BW는 보통사채에 비하여 발행금리가 낮아 발행자는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즉, 신주인수권이라는 덤을 얹어주는 대신 돈을 싸게 빌리는 셈임. 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가상승 시 매매차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임.
BW는 채권과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꺼번에 매매하여야 하는 일체형과 따로 거래할 수 있는 분리형 두 종류가 있으며, 분리형은 1999년 1월부터 발행이 허용되었음.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전환사채(CB : convertible bond)와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CB는 채권 자체가 주식으로 전환되고 따라서 별도 주식대금을 낼 필요가 없지만, BW는 증자 시 신주를 일정가격에 인수할 권리만 있기 때문에 인수대금은 내야 함. 또한 CB가 전환에 의하여 그 사채가 소멸되는 데 비하여, BW는 인수권의 행사에 의해 인수권 부분만 소멸될 뿐 사채부분은 계속 효력을 갖게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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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봄구경은 경남에서?
¤경남의 봄축제들
•원동매화축제(3월17일~18일)
•진해군항제 (4월1~10일)
•창녕군 부곡온천축제(4월 6~8일)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4월 7~8일)
•통영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4월 7~8일)
•창원진동미더덕축제(4월 13~15일)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4월 13~15일)가 열린다.
•창녕낙동강 유채축제(4월 13~17일)
8.[가슴으로 읽는 동시]
박수
두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며
-참 잘했어! 짝짝짝짝!
두 손바닥이 서로 토라지면
-에, 시시해. 틱틱틱틱!
―한명순(1952~ )
1.英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별세했다.
어렸을때부터 천재였던 그는 21세에
루게릭병을 앓기 시작해 10년이상 생존
률 10%미만인 이병을 무려 55년간 이나 앓아왔다. 생전의 그는 이병으로 인해
온몸이 마비돼 눈꺼풀을 움직이는 동작
으로 세상과 소통해왔다고.우주의 기원을 밝힌 저서 '시간의 역사'는 무려 237주이나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
되기도 했었다.호킹 교수가 세상을 떠난 이날은 공교롭게도 아인슈타인의 생일이었다.
2.오직예수?오진예수?
예수는 오지신 분(오지고요)/예수는 진리신 분(진리고요)/그의 능력친 만렙/한계가 없으신 클라스….'
'헐 개이득/날 찾아오신 주/헐 개깜놀/날 위로하신 주/헐 개소름/날 사랑하신 주/헐 대박대박'
실제로 있는 찬송가 가사다.
기독밴드 C.P.R(Church Praise
Revolution)의 발표곡들이다
1집 '오진예수'와 2집 '헐! 개이득'에 이어
곧 3집 '이거실화냐?' 도 곧 발표할예정.
청소년등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경박하다는 종교계의 비판도 존재.
4.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HRA(High
Resolution Audio) 헤드폰 MDR-1AM2
의 국내판매를 시작한다.정식 출시일은 3월22일이다.
이 제품은 2014년 출시 이후 호평을 받은 ‘MDR-1A’를 4년 만에 리뉴얼한 제품으로, 섬세하고 깨끗한 고음 재생에 초점이 맞춰
져 어쿠스틱 음원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색상은 블랙, 실버 2가지이며,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5.튤립 보러 오세요!
서울 중구 명동에서 만화 캐릭터로 분장한 에버랜드 직원들이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알리고 있다.
이 축제는 이번달 1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열린다.
6.롯데백화점 잠실점 탭앤크래프트 매장에서 프리미엄 소주 ‘여보 소주
(YOBO SOJU)’를 판매한다.
‘여보 소주’는 와인 산지로 유명한 뉴욕의 핑거레이크에서 생산됐으며 별도 첨가물 없이 포도로만 만들어 상쾌한 맛이 특징
이다. 3백병 한정 판매이며 도수는 23%,
용량은 375ml이며 가격은 37,000원이다.
3. 2017년 지구, 역사상 두번째로 더웠다
→ 지구 기온 관측이 시작된 1850년 이후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미국 비영리 기후
연구기구 ‘버클리 어스(Berkeley Earth)’
발표.(문화)
4. ‘도핑컨트롤센터’(DCC) → 도핑 검사 기관. 전 세계에는 세계반도핑기구
(WADA)가 공인한 28개의 DCC가 있고 한국에는 서울 홍릉 국립과학기술연구원
(KIST) DCC가 있다.(중앙)
5. 경기 침체 때 혈압·혈당 뛰어 →
UCLA 연구팀, 2000~2012년 조사. 2008~2010 금융위기 기간 혈압, 혈당 높아져. 특히 조기퇴직자, 집값 폭락 목격한 65세 이상에서 뚜렷.(문화)
6. ‘대통령 개헌안’ 강행...재적의원(293명) 2/3인 196명 찬성 필요.
한국당 찬성없이는 불가... 여론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것인가(헤럴드경제 외)
8. 대우전자, 18년 만에 재상장 추진 →
2002년 상장폐지이후 ‘대우일렉트로닉스’, ‘동부대우전자’(동부그룹)로 영업. 올해 대유 그룹에서 인수, 2020년 재상장 계획.
9. ‘온리 클릭’(only click) 제품 → 마케팅 전략상 온라인에서만 파는 상품. 패션, 뷰티 제품 위주로 늘어나는 추세. 가격 합리화 가능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중앙)
10. 무너지는 직업고(실업고) → 전국의 직업고 60% 가량이 정원미달. 정원 미달 최근 2년새 갑절로 늘어. 우리는 대학진학 위주 교육정책... 독일은 조단위 예산투입 실업교육 강화.(한경) -
2. ‘우리회사는 회식이 많은 편이다’ →
그렇다 25%, 보통 39%, 아니다 36%... 동아일보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 336곳 2월 27~28일 설문 조사. 회식 줄이는 추세...(동아)▼
1. 휴대폰을 빨리 충전하려면 비행기
탑승 모드나 절전 모드를 실행한 후
전원을 연결하면 된다고.
2. 손가락을 자주 꺾으면 손가락 관절을 싸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고 자칫 인대를 손상시켜 관절을 변형시킬 수 있으나 관절염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1. 결혼하면 살찌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는 외모가
필요 없어 지방과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더 먹기 때문.
- 호주 센트럴 퀸즐랜드대학 연구팀 10년간 평균 나이 53세 성인남녀 약 1만5000명 조사
2. 김기덕은 '내사', 조재현은'사실확인'
단계… 유명인 43명 경찰 수사망에 / 가수 김흥국,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
1. ‘대북 강경파’ 폼페이오 국무 내정…
美외교·안보 ‘매파 新3각 라인’…
5월 북·미 회담 주도할 듯.
2.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별세(향년 76세) /21세 때 ‘시한부 인생’ 선고/병마·신체 한계 딛고 왕성한 연구
※평생 노벨상은 못 받아(주장을 검증하기 어려운 이론 물리학은 수상 힘듦)
2. 늦게 타는 게 이득… 국민연금 앞당겨 타는 사람 줄어들어. 조기수령, 50%대서 20%대로. 100만원 연금자가 57세부터 타면 기대수명을 85세로 볼 때 만기연금
보다 4400만원 적게 타.
1. 한국, 세계행복지수 156개국 중 57위…
1~3위는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미국 18위, 일본 54위, 중국 86위 - 유엔 산하 자문기구 조사
2. 영 "러 외교관 23명 추방" vs 러 "용납
못할 적대행위"..'러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관련 징벌 조치 발표.
■YouTube에서 '뉴스시장/이명박 소환의 기적을 만든 김어준과 나꼼수./ "잘가요 촌뜨기 노무현, 남은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께요"' 보기
https://youtu.be/P3uEpORTb3I
1. 이해진(네이버) 김범수(카카오) 김택진(엔씨소프트) 방준혁(넷마블) 등 IT업계의 대표적인 창업자 출신 경영인들이 AI 기술 확보에 경쟁적으로 몰두하고 있음. 그러나 AI 인재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임.
2. 이창용 IMF 아태국장이 15일(현지
시간) 매경과 인터뷰에서 "정부가 외환
시장 개입 자료를 시차를 두고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함. 4월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하기 위한 조언을 한 셈임.
3. 백복인 KT&G 사장이 연임에 성공함. 16일 주총에서 정부는 주요 주주인 IBK기업은행을 통해 반대했지만 주총 참석 주주의 76.3%는 기업 실적 호전을 평가해 백 사장 연임에 찬성함. 시장이 정부를 이겼다는 분석이 나옴.
4.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경질 발표 이틀 만에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경질설이 흘러나옴. 5월 예고된 미북정상회담을 철저하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됨.
5. 15일(현지시간)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전날 워싱턴포스트에 보도된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 한국 철수설'을 진화하고 나섬. 그는 "미국이 한국, 일본과의 동맹을 파기할 경우 김정은만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힘.
6. 유통·식품·외식업계 전반에 걸쳐 '오징어 대란'이 일어나고 있음. 중국 어선의 '싹쓸이 조업', 동해안 수온 상승이 오징어 품귀 현상의 원인으로 꼽힘. 16일 샘표는 마른안주 2종을 올해 들어 생산 중단했다고 밝힘.
7. 서울대에서 성폭력 피해 사례가 매년 30건 이상 접수되고 있지만 대학 측이 '깜깜이' 처벌, 늑장 대응, 솜방망이 징계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제기됨. 학내 성관련 인권 침해 사례가 잇따라도 교직원의 교육 이수율은 절반에 불과함.
8.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미·일 정상과 연쇄 통화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북한 비핵화가 양보할 수 없는 목표임을 확인했으나 통상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펼침.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평양선언 상황을 언급하며 북·일 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침.
▲ IBK기업은행의 반대에도 백복인 KT&G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의결권 있는 주식 수 가운데 76.26%의 동의를 얻었다. 1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백 사장이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KT&G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램버트국제공항에 도착,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주리주에서 열린 모금만찬에서 한국과의 무역협상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철수 카드를 꺼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사진=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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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정사에서 열리고 있다는 "강원도의 미소 특별전" 의 주인공들이신 창령사지 나한상을 을아인의 "대한늬우스"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10년도 훨씬 전에 춘천국립박물관에 기대없이 갔다가 저 분들을 뵙고는 한동안 잊을 수 없었지요.
천진한 모습의 나한상들의 각각의 표정이 참으로 친근하여 민중불교의 참모습을 보는 듯 했네요.
저 분들을 뵈러 월정사까지는 가지 못하지만 언젠가 춘천에 가면 박물관에 돌아와 계실 나한님들을 만나러 다시 한 번 가고 싶군요~~
양배추와 시금치값이 많이 내려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