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니퍼로페즈 애플뮤직 라이브 공개!

[JLover]

작년 9월에 팬들만을 초대해서 암암리에 (?) 진행된
애플뮤직 라이브.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쇼케이스 같은 공연이었습니다.
셋리스트가 전부 신곡이어서
팬들이 노래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도 못했겠네여… ㅋㅋㅋ

애플뮤직 라이브 공연 공개에 앞서
음원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라이브 앨범이 출시된 것도 처음이네여;;

1.2.3집 전성기때 리드 싱글만 부르고
나머지는 새앨범과 then 앨범의 곡들입니다.
신선한 세트리스트였네여.
(On the Floor로 대변되는 댄스곡을 전혀 부르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앨범들과는 다르게
이번 앨범 마케팅이 여러모로
투자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애플뮤직 사용자를 타겟으로 라이브 앨범을
공개하거나 하는 일들이
젊은 사용자들 혹은 제이로를 찾아 듣지 않는
타겟을 계속 뚫을려는 노력 같군요.

제이로 나이와 그 비슷한 필드에 있는 디바들이
이런식으로 활동하지 않는 다는 걸 아신다면
제이로의 지금 활동이 새삼 얼마나 놀라운지
아실겁니다.
영화, 음반, 공연을 한번에 터뜨리고 활동할 수 있는
가수가 어린 가수들아니면 없습니다.
차트가 좀 더 좋았으면 좋겠지만
그건 어차피 지금 제이로에겐 보너스 같은 개념이지요..

[제일로]

와 셋리 웬일이래 ㅎㄷㄷ 너무 보고싶네요.
주인장님 이번 앨범 앨범차트엔 진입 못했나요ㅜㅜ

[JLover]

50위안에 들어가냐마냐도 지금 간당간당한듯… ㅋㅋㅋㅋㅋ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메리미가 첫주 차트인도 못했었기때문에

[제일로]

헐ㅜㅜ
앨챠를 못들 정도로 제이로 팬덤이 약한가요?

[JLover]

팬덤이 약한것도 있는데.. 제이로는 원래도 라이트팬을 상대로 영화 그리고 앨범을 팔아야되는 처지인지라…. 제 생각엔 시기를 잘만 잡았어도 탑텐 들어갔어요. 브랜디처럼ㅋㅋㅋㅋ 지금 대중들이 제이로팬이 아닌 이상 제이로한테 관심가질만한 건떡지가 없어요.

[제일로]

20위 데뷔 예상이라네요.
피지컬 13,100 디지털 2,900 예상입니다.

[JLover]

만장팔어도 50위라던데 암튼 20위안에 들어가면 다행이(?)구여… 이 앨범은 꾸준히 스트리밍 되야할 앨범이에요.. 한번 듣고 말 앨범이 아니고 꾸준히.. 계속 팔렸으면해요. Then 앨범이 그랬듯이

[차차]

공연 보고 있는데 넘 좋네요. 노래도 잘 만들었고 무대도 잘하는데 이번 앨범이랑 공연에 엄청 애정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진짜 좋아요 ㅋㅋㅋㅋ

[JLover]

저도 오픈하자마자 봤습니다~ 앨범 오랜만에 나온건데 확실히 지금까지 다른 앨범들이랑은 달라요. 부디 애플뮤직 사용자들이 제이로 앨범 한번씩만 싹 다 들어주기를…

[차차]

그러게요... 진짜 듣는 맛 나는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제일로]

너무 보고싶은데 애플을 안써서 아쉽네요.

[JLover]

이 와중에 애들데리고 일본여행가신 여사님…. 해외 프로모는 절대 안하고 ㅎㅎㅎ ㅠㅠ

[제일로]

근데 미국 프로모션을 원채 몰아치셔서 지치실만도해요.
토크쇼 다섯개는 나가신듯ㅎㄷㄷ
좀쉬셔야죠 이해해줘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