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바쁘기도 했지만..폰을 켜면 매번 찾는 두가지..땜 까페에 또 열심 출근 못 했습니다..
매력템 두가지는 커피머신과 나이 드니 좋아진..순금 목걸이ㅎㅎ
이두개가 넘 갖고 시포요~
커피머신은 뭘 살지 고민중..롯데 간 김에 네스프** 매장이 있어 설명을 듣다보니 하루에도 서너잔씩 아아를 마시는 전 버츄*보단 그냥 네스프**가 좋은걸로..빨리 사고 싶어서..오늘 내일 지를지도 몰라요..ㅋ
머쉰 교환텀을 이용해 선물받은 콜드브루와 가루커피를 먹어치우려 했는데 마음은 이미..새 머쉰으로..
집에 있는 돌체구스토..오래 쓰니..이제는 커피를 내리면..아래로 물이 흥건히 새버려서..캡슐 사놓은거 다먹음..보내주어야 할것같아요..정 오지게 들었지만..안뇽...ㅜㅜ
순금 목걸이는 굵은건 비싸고 넘 나이들어 보일듯 해서..
2돈짤로..하려하는데..펜던트없는 여우줄로 할것인지..가는줄 반짝이게 해서 펜던트를 넣을지..몹시 고민중임돠..
고민이 끝남..구매해야 하는데..생활비로 하자니 쫌 그렇고
제돈으로 하자니 주식 몇 주 팔아야 하나..ㅡㅡ;;
아님..가을에 일하믄 사야하나 갈등중이요..돈줄을 놓고도 끝도 없는 갈등과 번뇌중입니다..ㅎ
그런데...!!
저번에 주식 수익이 1200이라서 좋다했는데..요즘 겁나게 열일해주는 한종목 덕에 며칠사이 수익이 100더 올라갔네요..
돈이 돈버는 속도가 빠르다더니..
현재 알바 가끔 하는 저랑..주식시장에 내놓은 비상금 중..
돈이 위너 맞습니다..맞고요..
아무튼..이건...금목걸이 사라는 신의 뜻인가? 싶기도 합니다.^^;;;
제 글읽으시며..순금? 아우~~촌스러..하시는분은..젊은이 이십니돠~~~
저도..젊었을땐 순금 가락지도 그리 촌스러워 보이더니만..나이드니 왤케 갖고 싶은지..
지난주 지인 생일모임에 생일 쥔공이(완전 동안에 꿀피부..무잡티 무주름 흰피부) 검정 긴 원피스에..친정엄니가 해줬다며 3~4돈은 되어보이는 반짝반짝 순금 목걸이를 하고 나왔는데..와웅~~애기페이스에도 노란금이 넘나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더 빨리 사고 싶어졌슴돠~~ㅎㅎㅎ
어떤게 이쁠까요?
위 : 얇은줄+펜던트 아래 : 펜던트 없는 여우체인
그나저나 지름신만 모시고 생활은 나태나태..
디데이 77일인 어제부터 다시 바쁘게 지내려 했지만..날도 덥고..검색하느라도 바뻐서..6월까지는 그냥 맘놓고 놀아보렵니다..이러다..9월까지 ..나태모드로 가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저번달 가계부는 성공이지만..상품권, 복지카드라는 꼼수를 포함하면..100만원이 오롯이 식비라..성공의미는 없어요..과일값이 문제지만..특별히 과자,빵 같은건 먹지 않고..집밥을 주식으로, 간식으로 과일을 먹는지라..더 줄이기도 좀 그렇구요..
야채인듯 야채아닌 야채같은 몸에 좋은 방울토마토는..매일매일 먹어서..지난달 토마토만..30키로 좀 안되게 먹은듯 해요..ㅋㅋㅋ
이번달은..그래도..다시 시작해봅니다~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90으로 줄여보기~^^;;
(그러구..분홍쏘시지, 치즈볼은 왜샀나몰랑용~~ㅋ)
오늘은 알바 마지막 날이어요..
학교도 곧 석면공사로 긴 방학에 들어가야 해서요..
아쉽아쉽 내용돈벌이..ㅠㅠ
부디...2학기에는 가을이 되며ㆍ 코로나 잠잠해지고..전면 등교되어 일상생활을 다시 찾길 바라는 중입니다~
곧 하교시키고..퇴근하고 운동갔다 저녁때 밀린글들 보러 컴백할께옹~~ ^^
그간 찍은 도시락 & 집밥입니다~~
닭안심 크랜베리 샐러드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야식 세뚜(감자전+과일)
육회는 사랑(육회, 육회비빔면, 야채,김가루 잔뜩넣은 육회비빔밥도 있었어요)
새우튀김..(맛있지만 고칼..ㅜㅜ, 더워서 당분간 튀김은 노노)
등갈비 김치찜
새우볶음밥과 야채잔뜩 넣은 짜장
주먹밥이 초라해보이는..간단 아침
일인 일삼겹접시 일인 된장찌게
굿모닝세뚜
식비주범..레인보우 프루츠..ㅋ
새희망 가득한 새가계부 (목걸이 검색을 너무 하니..밑에 광고까지..ㅋㅋㅋ)
모두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추신)
안궁금하시겠지만
코로나 백신맞고 열난 후..입맛이 좀 떨어져
체중은 500그램 줄었고 유지중입니다..ㅋㅋ
다이어트는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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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돈을 136만원이면 와우..대박이네요..2돈짜리도 80넘는데 이것저것 해야 75만원돈이구..3돈짤이 100만원 넘어요..역시 5돈짜리라 도톰하니 두툼하니 겁나 있어보이네요~~우헤헤 부럽슴돠~~~^^
종로에서 금은방 하는 친구 있어 반지 사러 나간다 했더니,가게 안 나간다고.
자기 밑에서 일했던 사람 가게 가서 하라고.
가게 도착하자 남편이 깜짝 선물 ㅡ목걸이 하라는 것을 금한조각으로 열돈 만들고 커플링 200 들여 맞추었지요.ㅡ남펴니가 적금 찾았다고 크게 썼어요
나중에 만난 친구는 돌반지 하나 사러 오는지 알았다나. 그때만해도 18만원 선.
한조각이 열돈짜리 골드바였나봐요~~!!와우 남편님 통크시네요~!!돌반지가 지금은 30만원 넘는데..그때 열돈 사셨음 와우 금테크라해도 되겠어요~~순금악세사리.. 세공비가 비싸지만..그래도 금가치는 떨어지지 않으니 좋은거같아요~~^^
@알뜰주부@.@ 맞아요. 골드바 낱말이 안떠올랐어요
ㅋ 잘 드시고 사시네요,
부럽사와요~~
저는 버킷 리스트, 다이슨 고데기 가슴에 품고 1년이 지나가고 있네요~~~ㅎㅎ
다이슨 고데기 조아요..ㅎㅎㅎ 남편한테 2년치 모든선물 미리 땡겨달라해서 예전에 샀었는데..일을 쉬고있으니 드라이어로 밖에 안쓰지만 가끔 에어랩으로 머리말면 쉽게 잘말려요~~추천합니다요~~^^
저두 순금 골라야 한다면 1번이요~~~~ 2번은 너무 노티나욧~ ㅋㅋㅋㅋㅋ
저희집은 신랑 회사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커피머신.... 주말마다 열일한다죠. ^^
52유지라..... 저는 앞자리 4로 바뀌었는데 사회생활 핑계로 4주만에 알콜로 몸을 좀 적셔주었고...
또 일요일에는 산채보리비빔밥에 눈이 돌아가서 한그릇을 다 먹는 만행을...
그랬더니 어제 앞자리 체중이 5로 바뀌어서 절망... 다행히 다시 오늘 앞자리가 4로 와줬습니다.
다행입니다. ^^
아가아가 페이스 지인은 펜던트 없이 더굵은 목걸이를 했는데도 너무 이뻤어요~~뽀얀피부라 노란금이 더 이뻤을지도 모르지만요~~^^
전 요즘 식이조절 아예 안해요~새우튀김 먹고 삼겹살 먹고 아들이 사주는 치킨도 팬트하우스 보며 야식으로 먹고~~ㅋㅋ
아이들 이것저것 해주다보니 식이조절이 쉽지않고 그냥 아이들과 맛있게 먹자~~하고 과식만 안하려구요~~^^ 그래도 옷도 잘맞고 그냥저냥 괘안습니다~ㅋㅋ 전 체중이 5짜여도 절망하지 않아요~~ㅎㅎ 순금 좋아지는 제나이에는..4짜보면 힘빠지고 주름생겨요..쪼이님은 젊으니깐 앞으로도 쭈욱~~~ 화이팅이욧~~^^!!
홈쇼핑에서 순금바를 팬던트로 한 순금 목걸이를 팔더군요..아직까지 순금목걸이가 갖고싶진않은데..그럼 젊은건가요?? ㅎ 조카 돌에 골드바 해주려고하니 한돈 32만원이더라구요
오~~셜리님은 젊은이였던걸로~~~^^
전 질색을 하던 산이 좋아지고 파스가 꼭 필요하고, 노안이 오고..노란금이 좋아지는..이런 현상..늙음 때문이라...우겨봅니다..ㅋㅋ
저도 1번ㅎㅎ 저는 14k로 1번이랑 똑 같은 디자인 있어요ㅎㅎ 보니 이쁘긴 하네요..저도 나이가 들었나봐요 순금이 좋아져요
ㅋㅇㅋ 그쵸..멋모를땐 그 노랑이 촌스러웠는데 이젠..부티나는거 같으니..나이탓인듯 해요~~너무 굵은건 납치될까 무섭고..2~3돈 정도는 딱 예쁠거 같아요~^^
저도 1번이용~ 그 지인분 상상만해도 넘 아름다우실듯하네요 ㅋㅋ
ㅋㅋ나이가 40대초인데 얼굴은 아가아가 해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미모가 되는거 같더라구요~~넘 이뻐보여요~~^^
언니 골라야한다면 1번이용 ㅎㅎ
순금을 두르고 있어야 돈이 들어온다해서
한때 순금반지를 끼고 다녔던적이 있었는데 다시 껴볼까봐요 ㅋㅋ
꼴랑 1돈짜리 받은거 있는데 ㅋ
세공을 다시 해서 낄까봐요^^
주식이 살짝 팝시다!!
언니는 원금이 크시니 아주 열일하는 애가 더 열일중이겠어요^^
참 맛난게 많은 언니네서
살포시 숟가락 얹고싶어요 ㅎㅎㅎ
글고 저는 버츠오 사고픈데
8년차 네소로 아직 잘 버티고 있네요^^
순금을 하고 있어야 돈이 들어온데? 이런이런..진짜 빨랑 해야하는건가? ㅎㅎㅎ
열일하는 갸는..어디까지 달리려는걸까? 아주 업어주고 싶당..ㅋㅋ버츄오는 양이 많드라구..캡슐도 크고~~크레마도 많아서 뜨아 마시기엔 좋을듯~~~네쏘 오래쓰네~돌체는 하루도 쉬지않고 일을 시켜서 그런가..6~7년쓴거 같은데..완전..늙은거 같아서 괜히 짠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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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때 혹시 46세 아니셨습니꽈? 혹시 맞담..지금 금을 향한 이마음은 나이탓으로..ㅋㅋㅋ
짱박힌 금~예쁘게 하고 다니셔요~~~화국님 금목걸이는 몇돈 무슨디자인일까? 궁금궁금 해용~~~~~
@행복한 청화국 아우~~저 예쁜걸~!!!!왜 쭈구려 놓으셨어요?예쁘게~~부티나게 하고다니세요~~!!프미말로는..순금하고다니면..돈붙는데요~~!!!
오~~그나저나..46세..ㅋㅋㅋㅋ 이나이가 그런나이 맞구만요..아..늠 웃겨요~~ㅋㅋㅋㅋㅋ
전 6개월 모으자니 46세 끝날판이니..6개월 할부로 살까봐요~~ㅎㅎㅎ
@행복한 청화국 그렇게 뜨거운 사랑으로 6개월만에 사시궁..서랍안에 있다니..저도..한순간 냄비같은 마음일까옹? 급..제 마음을 의심하고 있습니다..ㅡㅡ;;;
@행복한 청화국 노티..앗....좀 더 얇은걸 좀 반짝이는걸로..다시 생각해봐야 하나..ㅡㅡ;;;;;;;고민좀 더 해야 겠어옹..
샐러드도시락 엄청 먹고싶습니다 주릅~~ 저는 요즘 순금반지가 참 이쁘던데...(그냥 가락지..ㅎㅎ) 순금은 사랑입니다 feat.네스프레소머신 14년째 열심히 쓰고있습니다...하루라도 빨리 들이시지요..ㅋㅋ(전 오리지널 ㅎㅎ)
순금 사랑 맞쥬? 세빡시맘 댓글보니 갑닥 암무늬 없는 심풀한 순금 반지도 땡기네요~~진작 알았음..순금 좀 사놓을껄..저희집엔 금도 읍네유..ㅡㅡ;;;;
저는 아직 순금은 노무 노랭이 ㅋㅋㅋ
팬던트가 이뿌구요~~~~
내려먹기 귀찮아서 요즘 카누스페셜로 주구장창 먹고있어요 ㅎㅎㅎ
벗꽃님은 젊으셔서 그라쥬~~~저도 작년까지 노랭이는 비호감이였슈~~~18k가 최고인줄..
아놔..근데 지금은 18k눈에도 앙들어와요..아이구야..ㅜㅜ
1번(하트말고 다른 모양도 있는지 살펴보셔도 좋을듯요) 저희집도 돌체! 근데 작년부터 핸드드립에 꽂혀 싱크대밑에 자리잡고 있어요~ㅎㅎ 지난번 모임하신곳 궁금요~
모두들 2번은 비호감이신듯 한데..전 왜자꾸 굵은게 하고 싶을까요? ㅎㅎㅎ지난번 모임한곳은..여긴..인천인데.. 아실까요? 인천에 송도에요~~
@알뜰주부@.@ 강동구쪽인줄요~ 반대쪽이셨네요~ㅎㅎ 오늘 만난 친구가 마침 금목걸이 하구왔네요~~팬던트가~~ 사슬같은 타원형?(상상가능하실런지~~) 하구왔는데 괜춘하네요 실증 안날것같아요 추천드려요~~^^
저도 순금에 꼳혀서 샀어요..예전처럼 너무노티나지 않아요..이왕이면 3돈이상추천요..전 팔찌도하고푸네요ㅋㅋ어쨌든 해두면 손해는안본다해서 그말에도 혹했네요..
맛난사진 잘보고갑니다~~~^^
맘은 3돈이지만..총알이가.,윽..ㅠㅠ 순금 악세사리 .,공임은 비싸도 하고다니기도 하고 가치도 줄지않고 좋은거 같아요~~^^
식단이 맛잇어 보입니다..
목걸이 1번 모양 예쁘네요..
옙~~~감사합니다~~~^^1번 잘 알아봐야 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넵..오늘도 무섭게 오르네요..순식간에 막 돈백씩 오르니..얼떨떨하다가도..감사하다가도..일부 팔아야 하나..하다가도..아주..고민중입니다..^^;;
열종목중 갸가 젤 효자에요~♡
1번요~저런거 18케이 있는데 열심히 차고 댕겨요ㅋ 저도 금땡이가 땡겨서 이번주말에 서울여행가는김에 종로가서 팔찌하려구요..순금하고픈데 잘모르는 칭규들이 촌시러원서 안된다고 해서 18k로 쇼부봤네요.(계비로 사는거에요~코로나로 여행못가니 금으로!)
몸무게는 다욧필요없으실거 같네요. 식단도 거의 다욧식이구 부러워용
저는 일리머신써요~~ 회사에선 네소 집에선 일리 ㅎㅎㅎㅎ
순금목걸이 이쁘네요. 저도 나이들었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