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4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국내 유일의 데스티네이션 스파를 알뜰하게 접해보는 트라이얼스파 패키지 출시됐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아 데스티네이션 스파로 알려진 스파 라 스파 내에 야외스파존을 오픈, 고가의 웰니스 스파를 알뜰하게 접할 수 있는 트라이얼 스파 패키지를 선보였다.
야외스파존은 기존의 인도어 스파돔과 헤이룸, 사하라룸 이외에 마인드풀, 스위밍풀, 가든풀, 이큐풀을 추가로 오픈해 리조트 전체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더위를 시원하게 즐기도록 했다.
특히 수중 스피커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음악들이 흘러나오는 이큐풀과 컬러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마인드풀, 아쿠아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웰니스스파 프로그램 중에서 요가, 마인드, 씽잉볼, 스톤, 아쿠아 등 각 테라피 중에서 두개를 골라 2시간 동안 체험한다.
스파패키지를 체험하면 인체의 밸런스를 회복시켜주며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6만6천원에서 11만원이며 트라이얼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는 사우나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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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스파를 알뜰하게 체험해볼수 있는 패키지가 나왔다. 특히 야외에 설치가 되어 있어 리조트 전체를 바라보면서 여름에는 더위를 떨칠수도 있을것이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료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 고객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