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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이런 친구를 팝니다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526 13.08.08 21:0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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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09 12:30

    네.
    님의 글에 댓글 달기가 제 입장으론 쉽지 않습니다

    설계사가 친구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았을겁니다
    좋은 상품이니 권하고 싶었을테고 ...

    말씀 고맙습니다.

  • 13.08.09 04:10

    친ㅇ구가친구에게부탁한다는게 쉬운게아니더군요,
    이혼하고혼자사는친구,,어느날전화와서,보험상조좀들어달라고,
    삼만원,,전 두번도생각안하고 들어주엇답니다.
    적은액수지만,,,그렇게부탁하기가지,,쉽지안았다는생각,,,
    동창모임에서 그러데요,,,두말안하고 들어준건,,나하나라고,,,
    아니그럼 내가바본가,,,똑독하지않은가?

  • 작성자 13.08.09 09:04

    상조 좋지요

    필요한것을 권했고
    님은 그걸 했으니
    서로 좋은 일 입니다

    저도 있습니다
    상조~

  • 13.08.09 08:57

    8월 정열의 달,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찌는 듯한 8월이라고 안한 것이 조상들의 지혜인가 봅니다.
    덥다고 말로하면 더 더운 것 같아요, 불타는닭발님의 자전거를 찾으로(말은 이렇게 하지만 아침산책) 나갔는데, 환삼덩굴에 뒤엉켜 있는 자전거가 있데요,
    조만간에 불타는닭발님의 자전거 사연에, 이것이냐? 이것이냐? 사진을 올려볼까합니다.
    정열의 달에 친구와 좋은 사연 엮으세요.

  • 작성자 13.08.09 09:06


    어제 통화안되어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니
    상담중 이라고...

    바뀐번호를 알리지 않은
    자신의 실수라고 ...
    오늘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 13.08.09 08:58

    커피님 날도더운데 열받지 말아요. 기달려봐요. 친구분 만사제쳐놓고 휴가같는지도 모르잖야요 시원한냉피나 한잔하면서 잠시잊으면 좋은소식 올까구만요.....^.^

  • 작성자 13.08.09 09:07

    열받을 일 이라기 보다는
    제가 미안한 일이라서요...

    남들은 답문자도 잘 안보내는데
    ㅋㅋ
    그 문자에 답을 한
    제가 좀 그렇지요
    ㅎ~

  • 13.08.09 09:46

    친구 귀한사람 입니다..잘관리 하세요..속마음 알아주는 친구
    좋은 우정 쌓아가시길...

  • 작성자 13.08.09 12:31

    그럼요
    그 세월을 건너 언제 또 그런친구들을 사귈수 있겠어요
    사는게 지랄같지만 않으면 일시납으로 확 가입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친구 입니다. 난희~

  • 13.08.09 11:49

    보통 흘려보내는 문자인데 답을하셧다가 친구인걸 알고 난감하셧군요~

    종종 보험하시는 지인들 문자가오더군요
    필요한경우 들여다보게되고 먼저 다가가는것이죠~
    눈만뜨면 여기저기 보험홍수속에 사니...

    마음상햇을 친구땜에.
    서너배 불편한마음...
    커피님 여린맘이 보여요^^

    아이스커피 앞에놓고 통화하시길요~^^

  • 작성자 13.08.09 12:34


    제가 한 오지랖 하고
    또 친절이 지나친 사람이라서...제가 자초한 일입니다.
    ㅎ~

    눈 딱 감고
    하나 가입하고서
    계 타는 날을 기다려볼까? 합니다
    ㅎ~

    님,,,
    저 찬 음료 안 마시는 ㅎ ㅎ ㅎ
    뜨거운 커피를 좋아합니다
    찬거 먹으면 탈이 아주 잘나서요
    차가운 음식. 음료. 아주 사절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3.08.09 12:04

    커피님~~

    숲의 시원한 마음 그늘 입니다
    커피님 마음이 그려지니
    친구분을 배려 하시는 모습이 여실 합니다

    하루도 만사형통 하시길요 우리 커피님~~^^

  • 작성자 13.08.09 12:35

    저한테 그렇게 맨 좋은말만 하시고
    칭찬만 하시고 그러실건가요?


    간지러워요
    ㅎ~
    고맙습니다

    님의 가게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축복 있으시길~
    ㅎ~

  • 13.08.09 12:10

    커피님 글을 읽다보면 읽는사람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하심이 글에 나타나네요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글 속에 나타나는 커피님의 인간적인면을 볼 수 있어 읽을때마다 감동 먹습니다 하시는 일 언제나 잘 되길요...

  • 작성자 13.08.09 12:36

    초록우산님의 칭찬에 또 입이 벌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적이기는 한데
    간혹 비 인간적인 혼자말을 잘 합니다
    니미럴 제기럴 욕도 잘 합니다.

    님의 축원에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 님의 일도 잘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ㅎ~

  • 13.08.09 12:48

    통화했어요?

  • 작성자 13.08.09 12:50

    아직 ...
    저도 오늘 9시 되기전부터
    회사일로 전화가 불 납니다
    제가 해야지요
    ㅎ~

  • 13.08.09 12:56

    하지 마세요..그냥 기다리는게 순리입니다,,,자연의 법칙요,,ㅎㅎ

  • 작성자 13.08.09 20:11

    제가 했습니다

    "이러 저러한 것 다 어떻게 신경쓰고 사냐고"
    괜찮다고 하네요
    ㅎ~

  • 13.08.09 13:30



    미 치 겠 다 정 말 ~
    이년 진짜 화 났나부다..라고 할 때

    언뉘는 이미 한화생명에 고객이 될 확률이 95빠센트 근저리에서 놀고 잇는겁네다


    미안해 이뇬아~~
    싸인할께 서류들고와~~~라고 문자가 도착할때까지

    친구의 애매모호한 전화 수신거부는 계속될겝네다

    울 언뉘
    지대로 꼬트리 잡혓습네다



  • 작성자 13.08.09 20:17

    간신히 6시 무렵에 통화했습니다

    꼬리가 잡히면 잡히는 대로
    빚을 내서라도 하나
    ㅎ~

  • 13.08.09 20:34

    친구이길방법도없는데 하나들어주셔야겠네요

  • 작성자 13.08.09 22:35

    님도 이기회에 하나 하실래요
    ㅎ~

  • 13.08.09 20:45

    10년짜리 하나 들어서 회갑때 부부가 여행 떠나는것 어떠하신지.
    우리도 부을때는언제 끝나는가 햿더니 요새는 만기가 다돼서
    찾아 가라고 여기저기 연락이오고....

  • 작성자 13.08.09 22:36

    부럽다
    부러워~

    대출 만기되었다고
    상환하라는 전화는 받았어도

    이렇게
    전화받는 내용에도
    격이 다르니 원

  • 13.08.10 07:23

    친구를 판다기에 얼마냐고 물어 볼려고 했더니만..ㅎㅎㅎ 두분 우정 영원히 변치않길 빕니다..

  • 작성자 13.08.11 13:06

    ㅎ~
    팔걸 그랬죠?

    고맙습니다 ^(^

  • 13.08.11 16:04

    사람 기억은 한계가 있기에 이름 바뀌면 그렇죠 뭐 ㅎㅎ 보험 든게 있으면 친구에게 잘 말해 넘어 가세요
    진정한 친구라면 이해해줄거예요 ㅎ

  • 작성자 13.08.11 18:22


    보험 얘기는 안하더라구요
    ㅎ~

  • 13.08.13 20:48

    한때 저도 정수기 외판일을 한 적이 있었지요.보통 한 일이백만원을 하니 선뜻 사겠다 하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방문판매를 비롯하여 각종 다단계 판매 등등은 참 사람을 피페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보험업 역시 거의 같은 맥락이구요.앞으로 벌고 뒤로 가지는 것이 바로 그런 업이라 하는군요.
    하기사 오죽했으면 그런 일에 뒤어들었겠나 싶으면서도 안타갑기 그지없습니다.
    그저 지헤롭게 처신하라 말슴드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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