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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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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소확행(청경이)
좋은아침 ^ㅡ^ 추천 0 조회 1,427 21.07.05 15: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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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05 16:32

    딸래미가 과일킬러에요 여름과일은 복숭아가 최애라서 천도랑 신비복숭아는 한달전부터 지나가고 딱복(딱딱이복숭아^^) 시작하고 있네요~ 껍질을 벗겨서 드려도 못드시나요 요즘 제철이라 제법 맛이 들었어요~ 청경이 기대1도 없었는데 어느날 딸방에 들어갔다가 새싹 올라온거보고 깜놀했어요~ㅎㅎ

  • 21.07.05 17:01

    저흰 아파트내 주민분들 부모님댁들이 과수원하시는분들이 많이 저렴하게 싱싱한 과일을 자주 사먹을수 있어서 복숭아는 여름이면 기본 10박스는 먹은거 같아요^^

  • 작성자 21.07.05 23:15

    저희도 전에 강원도에 산적이 있는데 이뽀애영님처럼 아파트 주민 친척분이 과수원하셔서 복숭아 파치 나무궤짝 박스에 여러번 주셨었어요~크기도 크고 달기는 또 얼마나 달던지요~~지금도 먹고싶네요

  • 21.07.06 00:04

    푸르름이 좋치요
    다이소가 가차이 잇으면 장보기 좋으시겟어요..

  • 작성자 21.07.05 23:16

    다이소가 이렇게 소중한지 요즘 알았어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05 23:20

    ㅎㅎ 고수는 아니야~딸래미 어릴때부터 벌레랑 식물들 좋아했거든 첨엔 몰랐는데 자기방 창틀에 작은 화분들 줄세워 놓은거 있지~ㅋㅋ
    난 빽빽해 보여 옮겨심은것 뿐이야~ㅎ

  • 21.07.05 19:34

    포스트잇보면 환장하는데 제가 만약 저기 갔더라면 싹 다 쓸어왔을거예요ㅎㅎ 요즘 제가 일부러 근처에도 안 가니 더 설레나봅니다

  • 작성자 21.07.05 23:23

    그니까요 저도 색이 갑자기 환해보이는것이 설렘설렘 하더라구요~ㅎㅎ

  • 21.07.05 20:22

    복숭아는 제가 좋아하는 과일인데..신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집에서는 못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어요..왠지 혼자 야금거리며 먹기가 미안하더라구요..

  • 작성자 21.07.05 23:25

    그래도 맛있는건 드셔야한다에 한표요! 친구랑 드시던지 혼자라도 드세요~~

  • 21.07.05 20:39

    청경채가 저렇게 자라는군요
    처음봅니다 ㅎ

  • 작성자 21.07.05 23:26

    저도 첨이었답니다 셜리님^^
    저 점같은것이 저리 자랐다니 참 놀라워요
    (딸램이 늦게 귀가해서~~씨앗 사진 추가했어요)

  • 21.07.05 22:18

    청경채씨앗을 뿌리면 저리 자라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쑥쑥 자라서 샤브샤브 맛나게 해드세요~^^

  • 작성자 21.07.05 23:29

    저도 첨이라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줄기부분은 산것마냥 튼실하진 않아요~그래도 소확행이라 샤브샤브나 월남쌈 된장국에도 조금씩 넣어먹고 있어요^^

  • 21.07.06 00:51

    언니!! 정말 오랜만이에요~ 와우, 간만에 까페 왔다가 반가운 닉넴과 글을 보니 옛 생각이 절로 나네요~^^ 아름다운 언니의 모습도 떠오르구요~ 앞으로 자주 자주 글 올려 주셔요!

  • 작성자 21.07.06 11:55

    숲아~~^^ 넘 반가워 먼저 인사해줘서 고맙고 몇년만에 돌아오니 댓글쓰고 글쓰기까지 그리도 힘들고 왜그랬는지 몰겠어 ㅎ 또 날 잊었을수도 있으니까~~그동안 일도 참 많았어~~ 백화점 뒷골목 커피집에서 빨리 말해야했던 수다타임도 생각난다^^ 숲이 예쁜 얼굴도~~

  • 21.07.06 09:34

    청경채가 탐스럽게 자라네요~~~매일 샐러드 도시락 싸야 되는데..저렇게 신선한 야채를 자급하고 싶어지네요~~
    재난지원금 신카 캐쉬백.. ㅡㅡ캐쉬백 받으려면..엄첨 더써야 되는..이런..말도안되는..차라리..!!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달란말이닷~!!
    이라고 요즘 뉴스볼때마다 진심 궁시렁하고 있어요..저도 얼마전 리퍼브마트가서..포스트잇 잔뜩 쟁여왔는데..ㅋㅋㅋ 저노 일년동안 끄떡없어 신나요~~^^

  • 작성자 21.07.06 11:13

    저도 지조없는 정부의 흔들리는 뉴스를 볼때마다 궁시렁~찌찌뽕이에요 7월부터 몇달동안 마침 지출 발생이라 일단 신카결재는 해놨는데 반정도는 살짝 기대를 내려놓으려구요~빨리 3월이 와서 투표하고 싶어요,,,ㅜ 전 요즘 딸램 따라갔던 다이소에 빠져들고 있어요,,,,,,어찌 포스트잇이 전부 천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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