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된 시츄 여아인데요..
저희집에 온 지난 1년간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주고 있거든요..
처음엔 따로 생수를 주려고 슈퍼에서 사다 날랐는데 사오기만 하면
여동생이 홀랑 녹차티백을 넣어서 지가 마시는 바람에 -_- 그냥 보리차를
주게 되었습니다.. 글고 뽀양도 보리차를 더 좋아하는거 같구요..
근데 이번에 어머님이 결명자차를 끓이시면서 너무 심하게 우려내셨는지
그 특유의 색깔 아시져?? 정열적인 빨간색... 그렇게 되버렸네요..
맛은 그다지 독하지않고 뽀양도 여전히 잘 마시긴 하는데 그래도 색깔이
너무 빨갛게되니 걱정이 되네요..
아가들 펄펄끓인 보리차나 결명자차 먹여도 이상없을까요??
밑에 다른분들이 질문한 내용 읽어보니 수돗물에 불소가 있어서 안좋다고
하시던데.. 에효~~ 정말 그렇다면 다시 생수를 사다주려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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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보리차 결명자차 먹여도 괜찮을까요?? ^^
행복하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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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7 17: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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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에서는 그냥 끓인물이 인기에여..눈물에서 냄새와얼룩이 안난다고 하네여....
결명자는 모르겠는데.. 보리차.. 강아지들한테 좋대용^^ 근데 오줌을 많이 싸는게 문제라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