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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출산 (VB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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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출산이야기☆★ 부평 성모산부인과에서 1월28일 브이백 성공했어요 ( 1600번째 브이백 )
동동그리고세째 추천 0 조회 1,242 11.02.03 11: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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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4 17:59

    첫댓글 잘읽고갑니다~~ 순산바이러스 받아갈께요..이제30주라.. 슬슬 부평성모병원으로옮길라고 준비중이거덩요~많은도움받고갑니다.

  • 작성자 11.02.05 13:13

    원장님 믿고 따르시면 분명 성공하실꺼예요...

  • 11.02.05 12:10

    산본이랑 성모랑 갈등하고 있었는데 저두 부평으로 생각 바꿀까봐요~~

  • 작성자 11.02.05 13:14

    고민 많이되시죠?? 옮기던 안옮기던간에 한번이라도 상담 받아보심이 후회하지 않는 방법일꺼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5 18:42

    넵, 부평성모는 만약 수술할 경우를 대비해서 무통줄은 필수사항으로 꼽는다고 알고 있어요... 촉진제는 양수 터뜨리고도 진행 안되는 산모에게 투여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님도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11.02.05 22:44

    혹 병원비 얼마나 드셨어여??
    글구 위험대비해 어떤 대비하나요??

  • 작성자 11.02.06 02:07

    제가 항체가 없어서 A형간염이랑 B형간염주사 맞고 애기검사하라는거 다하고 영양제랑 철분제 맞고 보호자식 한끼 추가하고해서 59만원대 금액이었어요..
    모두 1인실이라 병실료가 12만원이구요(제가 알기로는 주안서울여성병원과 1인실 금액이 같아요) 2박3일 있었구요. 보험식할지 일반식할지 물어보지도 않아서 보험식인지 일반식인지는 모르겠어요(혹시 신랑한테 물어봤는지 잘모르겠네요) 여긴 브이백은 무통비용 따로 받는걸로 알구요... 지금은 신랑이 계산서를 가지고 있어서 세부적인건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02.06 01:57

    다른님 글에 댓글 다신 내용보니 신생아관리도 궁금해하셔서 추가 답글 달아요.
    무조건 모자동실이구요... 그전에 다른님들 글 보니 계속 데리고 있기 힘들면 간호사한테 부탁해서 신생아실에 맡겨도 된다고는 되어있더라구요... 병원에 직접 물어보진 않아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구요. 모자동실하면서 목욕시킬때 데려가고 애기 검사할때 데려가고 다시 데려다주고 하더라구요. 완모하려고 절대 분유 안먹이려했었는데 검사하러 데려갔다가 분유 30 먹여오더라구요 ㅠ.ㅠ 그 뒤로 애가 뱃고래가 커져서인지 (제가 아예 모유가 안돌았으니 배고파서 그렇긴 하겠지만) 그 후로 젖물때 심하게 찡찡대고 결국 밤에 잠 못자길래 분유 먹이기 시작

  • 작성자 11.02.06 02:02

    했어요. 며칠 지나고보니 분유 안먹일 수는 없는 상황이었던거 같긴 하지만 그땐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모유수유 생각하심 미리 분유 먹이지 말아달라 부탁하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전 5일째부터 젖돌아서 다행히 조리원에서도 놀랄만큼 급속도로 모유량 늘고 오래 먹지 않아서 그렇지 이젠 엄마젖도 잘 물어주네요. 그리고 병원 있으며 맘에 들었던 부분이 하루에 세번씩 미리 소독다해서 준비해놓고 좌욕하게 불러주고요. 둘째날 세째날은 따뜻하게하는 기계로 유방마사지도 해주네요.

  • 작성자 11.02.06 08:47

    위험대비는 무통줄 먼저 꼽는거랑요(마취가의사가 상주하지 않기때문인듯함) 수시로 심박수 체크하는거 외엔 없는듯해요. 파열을 의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중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정확하다고 하셨는지 쉽다고 하셨는지) 심박수 체크라고 아침에 신랑과 함께 앉혀놓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심박수가 떨어지면 일단 의심하게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정말 귀찮을정도로 간호사들이 기계 하나 들고 와서 심박수 체크하고 심박수가 조금 떨어진듯할때는 심호흡 열씨미 하라고 시키며 다시 체크해봐요. 남편이랑 앉혀놓고 병원 첨에 갔을때 설명해줬던 부분 일일이 다시 설명해주시고 싸인하라 하셨는데 위험상황발생확률같은거 다 설명하시면서 만약

  • 작성자 11.02.06 08:49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10분안에 애기 꺼낸다고 약속한다 말씀하시더라구요. 10분안에 꺼내더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구요...

  • 11.02.06 01:56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준비중이라 개인 블로그에
    펌 했어요^^

  • 작성자 11.02.06 02:04

    펌까지 해가시며 관심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님도 꼭 좋은소식 있으시길......

  • 11.02.06 01:56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준비중이라 개인 블로그에
    펌 했어요^^

  • 작성자 11.02.06 02:10

    참, 다른 병원들은 굴욕삼종세트라고해서 제모까지 다 한다고 쓰신 글을 많이 본듯한데 여긴 수술하게되면 제모를 하는건지 제모는 안하고 관장만 하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 추가 댓글 달아요...

  • 11.02.06 07:44

    저는 둘째 브이백 마음 먹고 있는 29주차 임신부인데요, 분당연세필이랑 여의도성모병원을 마음속으로 찜해두고 나중에 가봐야지 그러고만 있는데요, 자세한 후기 보니까 아무도 찬성 안하는 브이백에 대한 의지가 더욱 강렬해지네요^6^ 부평성모는 여기 카페에서 많이들 성공하시는 것 같던데, 모든 산모를 다 유도분만하나요? 전 유도분만이 너무 싫어서요, 첫째때 그러다 수술했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요...자연진통을 기다리고 싶은데, 병원 선택이 중요한 것 같아서요.

  • 작성자 11.02.06 08:53

    저도 여의도성모병원으로 가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거기는 예정일까지는 기다렸다 유도분만하는것 같아서 제가 원하는 스탈이랑 제일 맞긴 했는데 모유수유걱정에 6인실 쓰고하면 원하는 시간에 젖 물릴수가 없을것 같고 그렇다고 그 비싼 병원에서 1인실 쓸수도 없고해서 끝까지 여의도성모도 가볼까하는 마음은 들었지만 제외시켰구요. 거의 대부분이 3킬로 안넘게 출산하는걸로 봐서 유도하는 것 같아요.. 근데 다른병원처럼 유도제를 먼저 쓰는게 아니라 진행 안되면 유도제 쓰니까 제 생각에 파열위험은 덜한듯... 그치만 애기를 일찍 꺼낸다는 그 부분이 걸리긴 하죠...

  • 작성자 11.02.06 08:57

    이종승 원장님은 정말 심각한 상황 아니면 수술 안시키는걸로 알아요. 여기 제왕절개 비율이 2%대였던적도 있었던걸로 알아요... 병원별로 제왕절개, 자연분만 비율 나온거 본적 있거든요...
    96%인가가 자연분만해요... 다른병원들하고 제왕절개하는 비율자체가 많이 달라요.

  • 11.02.06 10:16

    쪽지 보냈습니다
    궁금한사항 많은데 연락좀 하고 지냈으면 해서용

  • 11.02.06 14:42

    축하드려요..저두 부평성모병원에서 브이백 성공한 세째맘입니다... 이종승 원장님 믿고 저 또한 잘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저두 성공했네요... 현재 젖양이 많지않아 혼합수유하고 있는데 자주자주 아이에게 젖을 물려야할 꺼 같네요..젖양이 적어 아이가 배곯으거란 생각은 엄마생각이고 자주자주 물려야한다네요... 유축기도 이용해볼라구요...

  • 11.02.06 22:22

    저도 둘째 브이백준비중입니다 이제30주됐구요 점점 날이 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네요 그럴때마다 여기들어와서 글도읽고 바이러스도 같이 받아가네요 저도 남편과 시댁,친정에서 반대하지만 그래도 브이백꼭하고싶다고 응원해달라고 매일 말하고있네요^^*

  • 11.02.07 13:48

    아... 자세한 글...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저도 성모다니고 있는 14주 둘째맘이거든요.... 궁금한거 많았는데... 답글들 보니..조금 해결되었네요.... 아로마마사지는 신랑이 해주는건가요?? 간호사샘이 해주시는줄 알았어요.... 순산한거 축하드리고요.. 몸조리 잘하세요^^ 저도 모유수유가 젤 걱정되네요... 첫째때... 제왕절개하고 가스가 늦게나와서 5일만에 미음먹고,, 일주일뒤에 젖이 돌아서..계속 혼합하다가 결국 분유수유로 넘어갔거든요...(함몰유두에 유선이 작기까지하다고해서... ) 이번에도 성공적이라면 혼합수유를 할수있을거같아요...

  • 11.02.17 13:30

    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브이백 성공한거 축하합니다. 님 성공 바이러스도 오늘 듬뿍 받아갈게요..

  • 11.02.17 16:06

    님도 아들셋맘되셨네요... 저도 아들쌍둥이에 셋째도 아들이예요TT 울 셋째는 작년 여름에 출산해서 벌써 7개월이네요... 다음주부터 출근해야 해서 지난주에 모유끊었어요TT 즐육하시고 쌍둥맘 아들셋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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